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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6 F1] 페라리, 베텔 패널티 재고 요청 각하에 상고 의사 표명

사진/페라리



 페라리가 멕시코 GP에서 세바스찬 베텔에게 내려진 타임 패널티를 재고해달란 요청을 각하한 FIA 결정에 불복하고 상고 의사를 표명했다.


 이번 주 브라질에서 페라리는 세바스찬 베텔이 타임 패널티를 받은 멕시코 GP가 종료된 이후에 “새로운 요소”들이 발견되었다고 주장하며 스튜어드의 패널티 결정을 재고해달라고 정식 요청했다. 그러나 금요일 진행된 심리에서 스튜어드는 페라리가 주장한 “새로운 요소”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기존 결정을 유지했다.

 

 페라리가 정식으로 상고하면, 이 사안은 스튜어드의 손을 떠나 FIA 국제 항소 법원으로 넘어간다. 하지만 페라리는 의사를 표명했을 뿐 정식으로 해당 절차에 착수한 것은 아니다.



 이런 가운데, 세바스찬 베텔은 재고 요청이 각하되자 상고를 결정한 페라리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물론 저는 그것을 지지합니다. 우리는 그 결정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그 패널티가 정당하다고 느끼지 않으며, 그래서 그런 겁니다.”


 물론, 베텔이 패널티를 받아 5위로 순위가 강등되면서 3위를 물려 받았던 레드불 드라이버 다니엘 리카르도는 페라리의 상고 결정에 베텔과 다른 시각을 갖고 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간에 일요일 저녁이 지난 뒤에는 거기서 끝내야합니다.”


 “컨스트럭터 싸움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포인트 하나하나가 중요합니다. 그 점에서 보면 그들이 왜 계속해서 그 포인트를 돌려받길 원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일요일이 지나면 그걸로 끝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