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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0 F1] KAVO, "한국 GP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사진_sutton


 한국 GP 주최측이 서킷 완공 지연 가능성을 언급한 독일 'Focus' 보도를 부정했다. 
'Focus'는 지난주, 전라남도에 건설되고 있는 한국 국제 서킷이 10월 말 F1 레이스 개최일 까지 완공되지 않을 우려가 있어, 빠른 시일 내에 개최일 연기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버니 에클레스톤이 직접 한국으로 날아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KAVO 정영조 회장은 "완공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공사는 당초 일정보다 진척을 보이고 있다"며 BBC와 인터뷰, "에클레스톤은 트랙의 진척 상황뿐 아니라 한국 F1 레이스가 나아가고 있는 방향에도 만족하고 있다"며 일말의 우려를 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