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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6 F1] 2차전 바레인 GP 레이스 후 - 로스버그, 해밀턴, 라이코넨, 아리바베네

(마지막 수정 2016년 4월 4일 21시 17분)



- 니코 로스버그(메르세데스, 1위) “스타트가 이번 우승의 열쇠였습니다. 좋은 스타트를 했고, 이후 저는 페이스를 컨트롤하며 레이스를 했습니다.” “저희는 스타트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기 때문에, 그리드의 더러운 쪽에서 출발했는데도 잘 돼서 무척 기쁩니다.” “우리는 빠른 전략이 아닌 안전한 전략을 추구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변수(세이프티 카, 브레이크 이슈)들에 모두 대처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로스버그는 시즌 2연승으로 챔피언쉽 포인트를 50점까지 쌓았다. 디펜딩 챔피언 팀 동료의 포인트는 33점이다.

-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 3위) “초반에 차의 퍼포먼스를 크게 잃었습니다.” 스타트 직후 턴1에서 보타스(윌리암스)와 충돌했던 해밀턴은 2위를 한 키미 라이코넨(페라리)보다 20초 늦게 체커기를 받았다. “차가 손상이 너무 커, 키미를 쫓아갈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턴1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누군가가 사각지대에서 제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레이싱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사고였습니다.” 시즌 첫 두 경기에서 연속해서 스타트가 좋지 못했지만, 해밀턴은 그것이 어떠한 근본적 문제가 있어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둘은 서로 다른 사건입니다. 둘 다 뼈아프지만, 그래도 오늘이 조금 더 아픈 것도 같네요.”

- 키미 라이코넨(페라리, 2위) “2위도 그렇게 나쁜 결과가 아닙니다. 출발을 잘 못했지만, 몇 바퀴 뒤에 니코 바로 뒤까지 올라섰습니다. 그것을 만회하는 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해냈습니다.” “우리에겐 꽤 스피드가 있었지만, 우승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하진 않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2위를 했고, 거기서 더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호주에서는 라이코넨, 그리고 이번 바레인에서는 베텔의 엔진에서 문제가 터졌다. “이미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페라리 팀 감독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 밸브나 피스톤 인젝터 문제로 의심된다는군요. 키미는 터보였고, 이번 베텔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엔진의 신뢰성에 우려가 있는가?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가에 달렸습니다. 엔진을 전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photo. Formula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