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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 베어라인이 2016년 매너의 레이스 시트를 입수했다. 독일 일간지 『빌트 차이퉁(Bild Zeitung)』이 이같이 주장했다.
메르세데스는 올해 자신들의 새로운 엔진 고객이 된 매너와 베어라인의 시트에 관해 협상을 벌였었다. 토토 울프도 그러한 사실을 시인했다. 하지만 알렉산더 로시, 리오 하리안토, 윌 스티븐스가 백마커 팀에게 메르세데스보다 좋은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져, 누구에게 시트가 돌아갈지 확신할 수 없었다.
“파스칼 베어라인이 올해 매너에서 레이스한다.” 『빌트』는 현지시간으로 수요일, 이렇게 주장했다. “계약 사실은 곧 발표된다.” 올해로 21세인 그는 메르세데스 F1 팀의 리저브 드라이버이면서, 현 DTM 챔피언이기도 하다.
“재능이라는 관점에서 파스칼은 이미 포뮬러 원이 자신에게 적합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는 이제 그것을 독일 팬들에게 보여줄 차례다.” 전 F1 드라이버 크리스찬 대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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