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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S-클래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빠르면 올해 공개한다. 풀-사이즈 프리미엄 세단 시장의 절대강자 ‘S-클래스’. 사실, 가만둬도 꾸준히 팔려나갈 이 차를 벤츠가 부분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촬영된 스파이샷에서 시각적으로 확인가능한 변화는 헤드라이트 정도. 라디에이터 그릴을 철저하게 가려놓은 점이 인상적이다.
보도에 따르면, 오토쇼 데뷔 3년 만에 이루어지는 이번 부분 변경은 그간 새롭게 개발되었으며, 신형 E-클래스를 포함한 최근 독일 메이커의 다른 신차들을 통해 상용화된 기술을 업데이트 받는 것이 주가 된다.
photo. moto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