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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5 F1] 해밀턴, 새 스타일 선보였다.





 시즌이 후반전에 들어서 이어지고 있는 각 팀들의 내년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가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루이스 해밀턴이 전혀 다른 이유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예선에서 10차례, 레이스에서 6차례 우승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쉽을 30점 가까운 차이로 선도하고 있는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은 새로운 문신과 탈색한 새 헤어로 이번 주 이탈리아 GP가 열리는 몬자 서킷에 나타냈다.


 목 부위로 티셔츠를 살짝 삐져나온 새 문신은 이번 주 수요일에 해밀턴이 이미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바 있는데, 그것은 쇠골까지 내려오는 크기의 독수리다.


해밀턴 새 문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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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새 문신에 대해 말하며 해밀턴은 “독수리는 타고난 리더”라는 점을 강조했다.


 F1에서는 과거에도 자크 빌르너브와 세바스찬 베텔 등의 드라이버가 이번 해밀턴과 같은 탈색을 한 적이 있다.


photo. bb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