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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shot] 최대 600마력의 2.9 V6 페라리? - 2019 Ferrari Dino





 신임 페라리 회장 세르지오 마르치오네는 올해 영국 매체들에 ‘디노(Dino)’가 부활한다고 시인했다. 위 페라리가 바로 ‘디노’다. 비록 아직은 458 또는 488의 외형을 하고 있지만, 검고 단단한 껍질을 벗겨내면 그 속에 ‘디노’가 숨겨져있다.


 이 사진을 촬영한 스파이 포토그래퍼의 증언에 따르면, 이 차는 V8이 아닌 알파 로메오 줄리아 QV에 탑재되는 V6 트윈-터보 엔진과 유사한 사운드를 냈다고 한다.


 영국 『카(Car)』는 488 GTB보다 작고 가벼운 ‘디노’는 2.9 V6 엔진에서 450hp와 600hp 두 가지 출력을 발휘한다고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시장에 출시될 때는 ‘디노’가 아닌 다른 이름을 사용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3억 원 초중반대가 예상된다.


photo. carsc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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