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TORSPORT

[2010 F1] 데이비드 쿨사드, "F1 복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사진_레드불

 데이비드 쿨사드가 자신의 F1 복귀 가능성을 언급한 일부 언론 보도에 똑부러지는 부정 의사를 밝혔다.
2008년에 F1에서 은퇴해 지금은 'BBC' 해설자를 맡고 있는 데이비드 쿨사드는 올해 메르세데스-벤츠로 독일 DTM에 참전하는거 아니냐는 추측에 휩싸이는 한편 F1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되고 있다.

 "마음 속 깊은 곳엔 표뮬러 원 머신에 다시 올라 선두 다툼을 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하지현실적으로 저는 지금까지 길고 좋은 캐리어를 걸어왔고, 당시에는 좋은 기회가 주어졌었지만 이제는 그런 기회도 없습니다. 존재하지도 않는 것에 너지를 허비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