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TORSPORT

[2015 F1] 현행 규정이 도요타의 복귀를 막고 있다. - 에클레스톤





 현재의 규정집이 도요타와 같은 자동차 제조사의 F1 참전을 막고 있다. 버니 에클레스톤이 이렇게 주장했다.


 그가 생각하는 해결책은 간단하다. “규정집을 잡아 찢고,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그는 『가디언(Guardian)』에 이렇게 말했다. 


 이번 주 금요일, F1의 눈이 멕시코 시티로 향했다. 세계 모터스포츠 평의회 미팅이 열리기 때문이다.


 에클레스톤이 강력하게 주장했던 현행 엔진 규정 폐지가 받아들여질리는 만무하지만, 그는 현재의 복잡한 엔진 규정이 도요타와 같은 자동차 제조사의 접근을 막고 있다고 또 다시 목소리를 높였다.


 “도요타는 포뮬러 원에 돌아오는데 관심이 있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이 파워 유닛에선 돌아올리 만무합니다. 그들은 시작도 전에 문제에 빠질 거란 걸 알고 있습니다.”


 “페라리마저 위기에 빠져버린다면, 그들이 어떤 희망을 가질 수 있겠어요?”


photo. F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