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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모토3에서 나온 극적인 피니쉬





  모토3에서 극적인 피니쉬 장면이 나왔다. 20세 핀란드인 라이더 니클라스 아요(Niklas Ajo)가 레이스 마지막 코너를 남겨두고 크게 휘청거리면서 그만 바이크에서 떨어졌다. 하지만 두 손은 끝까지 핸들을 놓지 않았고, 그렇게 바이크에 매달려 방벽을 피해 간신히 골인했다.


 사고가 일어나기 전 그의 순위는 8위. 체커기를 받았을 땐 17위가 되어있었지만, 예기치 않은 방법으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