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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스포츠 카 감성 지닌 재규어의 새 소형 SUV - 2018 Jaguar E-Pace 재규어 스포츠 카의 매력적인 분위기와 역동성을 겸비한 5인승 소형 SUV가 등장했다. 14일, F-페이스에 이은 재규어의 두 번째 SUV ‘E-페이스’가 공개됐다. ‘E-페이스’는 BMW X1, 아우디 Q3, 벤츠 GLA 등과 경쟁하는 재규어의 소형(준중형) SUV다. 차체 전장은 4,395mm로 현대 투싼보다 80mm가 짧다. 랜드로버 이보크,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동일한 전륜 구동 기반 플랫폼 ‘D8’을 개량해 개발되었으며, 축간거리를 2,681mm까지 추가로 연장해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고 뒷좌석에 탑승하는 승객을 위해 풍족한 892mm 다리 공간을 확보했다. 차체 폭은 1,984mm, 높이는 1,649mm다. 그 내부에는 60대 40으로 분할되는 뒷좌석 시트를 완전히 눕히면 최대 1,2.. 더보기
랜드로버의 새로운 럭셔리 중형 SUV ‘벨라’ 9월 국내 공식 출시 서울 랜드로버 코리아는 럭셔리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를 오는 9월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랜드로버 코리아는 벨라의 국내 공식 출시에 앞서 14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공식 출시 전 레인지로버 벨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달 14일부터 23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레인지로버 벨라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해운대 전시 행사에는 상담 고객들을 위한 프라이빗 라운지가 운영되며, 제품 상담과 사전계약까지 한 자리서 가능하다.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담은 랜드로버 라이프 스타일 전시와 함께 상담 고객에게 음료 및 기념품 증정 등의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7월 10일 국내에 공식 출시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더보기
러시아 마피아들의 잇템 – 2017 BMW X5 M/X6 M ‘Black Fire Edition’ 28일, BMW가 X5 M과 X6 M 스페셜 에디션 모델 ‘블랙 파이어 에디션(Black Fire Edition)’을 선보였다. 올 8월부터 유럽의 소비자들은 올-블랙 슈트를 빼입은 BMW의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s Activity Vehicle) X5와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ports Activity Coupe) X6를 구매할 수 있다. ‘블랙 파이어 에디션’으로 불리는 두 차는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발생되는 최고출력 575ps(567hp), 최대토크 76.5kg-m(750Nm)를 8단 자동변속기와 AWD 시스템을 경유해 아스팔트 위로 쏟아낸다. 그렇게, 블랙 파이어 에디션 X5 M/X6 M은 정지상태에서 단 4.2초 뒤에 시속 100km 배리어를 돌파한다. 최고속도는 250.. 더보기
3세대 BMW X, 더 고급지고 강해졌다. - 2018 BMW X3 ‘BMW X3’가 풀 체인지 됐다. 2003년 처음 출시된 이래로 지금까지 150만대 이상 판매된 BMW의 인기 프리미엄 SUV의 올-뉴 3세대 모델이 현지시간으로 26일 공개됐다. 신형 X3는 이전 세대보다 다이내믹한 외관과 효율적이면서도 강력한 엔진, 그리고 한층 더 고급스러운 실내를 갖추고 올 가을 유럽시장에 출시된다. 초기 구성은 4기통 디젤 모델 ‘xDrive20d’와 6기통 디젤 모델 ‘xDrive30d’, 그리고 고성능 가솔린 모델 ‘BMW X3 M40i’로 이루어진다. 이 가운데 X3 최초의 M 퍼포먼스 모델인 ‘X3 M40i’은 3.0 6기통 가솔린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360ps(355hp)를 발휘한다. 이전 세대에서 가장 강력했던 ‘X3 xDrive35i’보다 54마력, 10.2kg-.. 더보기
가장 길고 가장 고급스러운 링컨 SUV - 2018 Lincoln Navigator L 링컨에서 가장 길고 고급스러우며 넓은 SUV ‘내비게이터 L’이 이번 주 미국에서 공개됐다. 내비게이터 L은 기존 내비게이터보다 차체 길이가 300mm 긴 차체 연장 모델이다. 올-뉴 내비게이터 L은 300mm 이상 길어진 차체에 보다 넓은 적재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동시에 2열 시트측 도어 크기가 확대되어 승하차가 더욱 수월해졌다. 축간거리가 250mm 가량 연장되면서 2열 시트 뒤쪽 적재 공간이 동급에서 가장 넓은 수준으로 커졌다. 그리고 3열 시트 뒤편 바닥에는 새로운 수납 공간도 생겨났다. 내비게이터 L의 차체 전장은 5.6미터다. 신형 내비게이터는 올 가을에 북미시장에 출시된다. 기본 가격은 7만 3,250달러(약 8,300만원)다. 링컨의 올-뉴 플래그십 SUV는 기존 6단 자동변속기를 버.. 더보기
기아차 신형 소형 SUV ‘스토닉’ 유럽서 최초 공개 (사진) 소형 SUV 최대 격전지 유럽에서 세계 최초로 기아차의 새로운 소형 SUV ‘스토닉’이 공개됐다. 현지시간으로 20일, 기아차 유럽판매법인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새로운 소형 SUV 스토닉의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새로운 소형 SUV 스토닉의 실물을 최초로 공개하고, 예상 엔진 라인업과 R&H 및 NVH 기술, 그리고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 주요 상품 설명을 진행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B세그먼트 SUV는 유럽에서 가장 크게 성장하고 있는 차급으로 현재 매년 110만대가 팔리고 있다. 전체 판매의 7%를 차지한다. 2020년에는 연간 200만대로 성장해, 결국은 C세그먼트 SUV 판매량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와 남양연구소 기아디자인센터의 협업으로 완성된 스토.. 더보기
[Spyshot] 가벼워진 위장 통해 차기 ‘BMW X3’ 양산 디자인 엿본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올-뉴 신형 ‘BMW X3’가 이달 6월에 첫 공개된다. 실제로 데뷔 일정이 임박했기 때문인지, 위장이 확연히 가벼워졌다. 최근 유럽에서 목격된 BMW X3 프로토타입은 벨트라인을 기준으로 상체를 거의 내놓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이번 풀 체인지를 통해 X3는 3세대 모델이 된다. 앞서 5시리즈와 7시리즈가 먼저 사용한 BMW의 새 후륜 구동 플랫폼 ‘CLAR’을 기반으로 개발되며, 5시리즈와 7시리즈 모두 새 플랫폼에서 크게 경량화를 이루었던 만큼, 최대 100kg에 달하는 의미 있는 체중 감량에 X3도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북미에서 인기가 많은 X3는 또, 이번에 차체가 커지고 실내 공간이 한층 넓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과 디젤 외에 1.5리터 배.. 더보기
1.6 터보 엔진에서 ‘코나’ 제로백 7.7초 - all new 2018 Hyundai Kona 이번 주 현대차가 자사의 첫 ‘글로벌’ B세그먼트 소형 SUV 코나를 공개했다. 현재 준중형 투싼, 중형 싼타페, 대형 맥스크루즈로 구성된 현대차의 SUV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하는 코나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현대인들을 공략해 개발된 소형 SUV다. 차체 길이는 4,165mm이며, 폭 1.8미터, 높이 1.55미터에 축간거리는 2.6미터다. 뒷좌석 다리공간과 적재공간으로 각각 880mm와 361리터를 동시에 확보했다. (티볼리 423리터, QM3 377리터, 트랙스는 356리터다.) 각 시장 특성에 맞춰 코나에는 다양한 성능의 가솔린과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149ps 출력의 2.0 MPI 앳킨슨 가솔린 엔진에서 0->100km 10초의 가속, 그리고 최고속도로 194km/h를 낸다. 4,5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