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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비디오 게임 속 레이싱 카가 현실로 - 2020 Lambo V12 Vision Gran Turismo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소니 PS4의 대표적 레이싱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Gran Turismo Sport) 게임에서 2020년 봄부터 등장하는 모델로,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가상현실 속 모델을 실물로 구현한 컨셉카이며 2019 FIA 공인 그란 투리스모 챔피언십의 결승전을 앞두고 공개되었다.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타일(Lamborghini Centro Stile)에 의해 개발된 매우 흥미로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람보르기니의 전통적인 디자인 DNA를 계승하면서 동시에 미래지향의 극단을 보여주는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람보르기니 디자인의 상징인 강렬한 센터 캐릭터 라인이 만드는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오직 드라이버만을 위한 .. 더보기
[사진] 2020 Ferrari Roma 사진=페라리 더보기
세상에 딱 3대, 만소리 30주년 기념 람보르기니 - [MANSORY] Cabrera 튜너 만소리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를 더욱 특별한 존재로 완전히 컨버전 시켰다. 지금 이 차의 이름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가 아닌 ‘카브레라(Cabrera)’다. 과거 람보르기니가 가야르도의 후속 V10 슈퍼카 이름으로 ‘우라칸’보다도 먼저 검토했던 ‘카브레라’라는 이름은 또 다른 유명 스페인 싸움소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카브레라는 풀 카본 파이버 바디를 가졌다. 그리고 ‘벤토 베르데(Vento Verde)’라는 특별한 컬러로 페인팅 되었으며,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LED 전조등까지 달아 첫인상이 확 달라졌다. 또, 차체 폭은 아벤타도르 SVJ보다 4cm 넓어졌다. 6.5리터 배기량의 V12 엔진 출력은 최대 770ps에서 810ps로 상승했다. 최대토크는 73.4kg.m(720Nm).. 더보기
페라리, 아시아 최초로 2+2인승 슈퍼카 ‘로마’ 국내 출시 페라리가 3월 25일 아시아 지역 최초로 페라리 로마(Ferrari Roma)를 공개하며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라 누오바 돌체 비타(La Nuova Dolce Vita / 새로운 달콤한 인생)’의 콘셉트를 반영한 페라리 로마는 1950-60년대 로마의 자유분방한 라이프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서, 모델명도 여기에서 유래한다. 이탈리아의 감성을 담은 시대를 초월한 정교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페라리의 프론트-미드십 엔진 GT 라인업에서 영감을 받은 조화로운 차체 비율과 우아한 균형미를 갖춘 모델이다. 페라리 로마에 탑재된 620마력 엔진은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을 수상한 8기통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보디쉘과 섀시는 차량 .. 더보기
더 빠르고 더 야하게 - [Mansory] Lamborghini Venatus 튜너 만소리가 ‘베나투스(Venatus)’를 공개했다. 지구상 현존하는 가장 핫하고 강력한 SUV 중 하나인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만소리는 이렇게 변신시켰다. 베나투스에는 람보르기니 팩토리는 갖고 있지 않은 ‘블루 매트’로 도장이 이루어졌고 군데군데 ‘네온 그린’으로 생동감이 느껴지는 포인트를 줬다. 만소리가 만든 새로운 바디 파츠들은 모두 ‘스텔스-카본’으로 제작되었고, 내부에는 ‘블루’와 ‘네온 그린’ 두 가지 색상을 이용해 풀 가죽이 적용됐다. 베나투스의 최고출력은 810ps, 최대토크는 102kg.m(1,000Nm)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일때보다 160ps, 15.3kg.m 강력해진 힘으로 0->100km/h 제로백은 3.2초(-0.4초)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로 320km/h(+15km)를 가리.. 더보기
포르쉐, 911 최고성능 모델 신형 ‘911 터보 S’ 공개 포르쉐 911 터보 S 갤러리로 이동 포르쉐가 지난 3일 가장 강력하고 역동적인 신형 911의 플래그십 ‘911 터보 S’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쿠페와 카브리올레로 출시되는 ‘911 터보 S’는 두 개의 VTG 터보차저를 장착한 3.8리터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은 이전 모델 대비 70마력(PS) 증가한 650마력(PS), 최대토크는 81.6kg.m(5.1kg.m 증가)를 발휘한다. 911 터보 전용으로 설계된 8단 포르쉐 더블 클러치(PDK)를 탑재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2.7초(0.2초 단축)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330km/h다. 특히 ‘911 터보 S’의 엔진은 신형 911 카레라 엔진에 적용된 기술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되었다. 재설계된 인터 쿨러 시스템, .. 더보기
영국 맥라렌, 역대 최강 롱테일 슈퍼카 ‘765LT’ 공개 맥라렌 765LT 갤러리로 이동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은 현지시각 3일, 6번째 롱테일 모델인 ‘765LT’를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에서 최초 공개했다. 공개 행사는 맥라렌 모터쇼라는 이름으로 전세계 스트리밍 생중계도 병행했다. 맥라렌은 765LT를 롱테일 스토리의 새로운 챕터이자 롱테일 DNA를 완벽하게 구현한 역대 최고라고 평가했다. 강력한 성능의 시각화도 구현했다. 특수 이중 유리로 덮인 엔진룸은 차량 밖에서도 엔진을 직접 볼 수 있어 765PS의 강력한 성능을 시각적으로도 느낄 수 있다. 이밖에 롱테일을 뜻하는 ‘LT’ 뱃지를 계승한 765LT는 강력한 성능, 카본 파이버 모노케이지 II 섀시로 대표되는 경량화, 한층 진보된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 전세계 765대 한정 생산의 희소.. 더보기
[사진] 2020 Porsche 911 Turbo S 사진=포르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