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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BMW코리아, 프리미업 옵션 장착한 X3와 X4 스페셜 에디션 출시 BMW 그룹 코리아가 기존 모델에 프리미엄 편의 옵션과 M 스포츠 패키지를 추가한 ‘X3 M 에어로다이내믹 프로 에디션’과 ‘X4 M 스포츠 패키지’ 등 스페셜 에디션 모델들을 새롭게 출시했다. ‘X3 M 에어로다이내믹 프로 에디션’은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 X3 xDrive20d 모델에 풀 LED 헤드라이트, 후방 카메라가 포함된 서라운드 뷰 주차 보조 시스템, 로직7(LOGIC 7) 기술이 적용되어 입체적인 360도 서라운드 스펙트럼을 제공하는 하만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경쟁 차종에는 없는 프리미엄 편의옵션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세대 X3의 마지막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X4 M 스포츠 패키지’는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X4 xDrive20d 모델에 풀 LED.. 더보기
현대차 2020년까지 SUV 라인업 대폭 확대··· 2018년엔 수소 SUV도 13일, 현대차가 자사의 첫 글로벌 소형 SUV ‘코나’를 최초로 공개하며, 이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SUV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중장기 SUV 상품 전략을 발표했다. 현재 국내와 해외시장에서 현대차는 크레타(중국전략형 모델인 ix25 포함/B세그먼트), 투싼(C세그먼트), 싼타페(D세그먼트), 맥스크루즈(D세그먼트) 총 네 종의 SUV를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네 개 차종만으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SUV 시장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 하에 2020년까지 SUV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 현대차는 코나를 시작으로 가장 작은 A세그먼트에서부터 E세그먼트를 아우르는 다양한 차급의 SUV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며, 파워트레인도 기존의 디젤과 가솔린 엔진 중심에서 전기차, 수소전기차.. 더보기
쉐보레, 전략 신모델 투입으로 ‘트랙스’ 라인업 강화 쉐보레가 2018년형 더 뉴 트랙스에 내외관 콘텐츠를 강화하고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한 ‘블레이드 에디션’과 유로피언 주행감성이 녹아있는 6단 수동변속기 모델을 새로 투입하고 오늘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2018 더 뉴 트랙스는 기존 LTZ 트림을 대체하는 ‘프리미어(Premier)’ 트림을 신설하고, 고객 선호도에 따른 패키지 구성으로 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과 1.6리터 디젤 모델의 최고가격을 각 29만원 인하했다. 또한 경제성과 펀 드라이빙을 실현한 6단 수동변속기 모델을 도입해 제품 기본 가격을 기존보다 160만원 인하한 1,695만원부터 설정하게 됐다.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20.4kg.m의 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에 새로 도입된 6단 수동변속기는 유럽에서 개발 및 생산, .. 더보기
기아차, 소형 SUV ‘스토닉’ 내외장 렌더링 공개 기아차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신형 소형 SUV의 차명을 ‘스토닉’으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7일 공개했다. ‘스토닉’은 RV 명가 기아차의 최신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신형 소형 SUV로 출시 이전부터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토닉의 외장 디자인은 속도감이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실루엣과 전체적인 볼륨감의 조화로 SUV의 강인함은 물론, 민첩함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앞모습은 입체적인 그릴부에 세로형 포그램프 가니쉬를 과감하게 배치하고, 슬림하면서 날렵함이 돋보이는 헤드램프를 더해 인상적으로 완성됐다. 옆모습은 볼륨감있는 펜더를 적용해 안정감있는 자세를 갖추면서 날렵한 형상의 사이드 글라스를 적용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강조했다. 특히 매끈하고 민첩하게 뻗은 루프라인과 스토닉.. 더보기
QM6 유럽 판매 돌입, 엔진은 두 종류 - 2017 Renault Koleos 국내에는 이미 작년 9월에 QM6로 출시된 르노의 올-뉴 D세그먼트 SUV ‘콜레오스’가 이달 6월 유럽시장에 출격한다. 2세대 신형 콜레오스는 지난해 4월 개최된 베이징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선대 콜레오스(선대는 국내에서 QM5로 판매됐었다.)는 유럽 판매는 부진했지만, 중국에서는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거뒀었다. 현재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그리고 호주 등의 시장에서 신형 콜레오스의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달 유럽에 출시된다. 그 시기에 맞춰 르노가 유럽사양의 신형 콜레오스 사진을 이번 주 공개했다. 신형 콜레오스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CMF-C/D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전장은 4.67미터, 그리고 동급 최장을 다투는 축거는 2.71미터이며, 그것을 기반으로 동급에서 가장 .. 더보기
[Spyshot] 물리 버튼 줄이고 듀얼 터치스크린 장착했다. - 2018 Audi Q8 BMW가 8시리즈를 준비 중인 지금, 그들의 라이벌 아우디는 Q8을 준비 중이다. 8시리즈가 BMW 쿠페 라인업의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이라면, Q8은 아우디 SUV 라인업의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이다. 이번에 Q8의 실내가 처음으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거기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센터 페시아 위아래에 나뉘어 설치된 터치스크린이다. 특히 공중부양을 하고 있는 하단부 터치스크린이 유독 시선을 끈다. 이것은 물리적 버튼을 대신해서 HVAC 냉난방공조장치를 제어하는데 쓰인다. 대시보드 위쪽에 또 하나의 터치스크린이 있다. 현재 이것은 나사가 고스란히 외부에 노출된 채로 투박하게 고정되어있다. MMI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위한 터치스크린이며, 실제 양산 모델에서는 대시보드에 깔끔하게 매립된다. 하단에 설치된 장치도.. 더보기
현대차 최초 소형 SUV ‘코나’ 티저 추가 공개 현대차는 자사의 첫 글로벌 소형 SUV ‘코나(KONA)’를 내달 13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키로 확정하고, 스타일과 주행 안정성, 전방 시계성을 모두 고려한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 콘셉트를 담은 새로운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코나는 ‘로우 앤드 와이드 스탠스(Low & Wide Stance)’라는 디자인 콘셉트 아래 단순히 조형적인 아름다움만 추구한 것이 아니라, 차량 구조적인 안정감과 전방 시야감 등 실용성까지 고려한 것이 핵심이다. ‘로우 앤드 와이드 스탠스’ 디자인 콘셉트는 주행 및 충돌 안전성이 강화된 차세대 소형 SUV 플랫폼으로부터 도출됐으며, 기존에 출시된 소형 SUV 대비 전고는 낮춘 반면 전폭은 넓혀 세련되면서도 안정감을 갖춘 완벽한 비율을 구현했다. 이러한 비율로 인해 도.. 더보기
티볼리, QM3 부분변경 모델에 코나, 스토닉까지.. 올 여름 소형 SUV 쏟아진다. 쌍용차가 ‘티볼리’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출시 시기는 올 7월로 전망된다. ‘티볼리’는 2015년 1월 처음 출시됐다. 이후 2년 연속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판매 1위를 달리며 고공행진 중이다. 하지만 오는 6월 현대차 최초의 소형 SUV ‘코나’가 등장하고, 그 다음달 7월에는 기아차에서 코나의 형제차 ‘스토닉’이 출격한다. 거기에 대응해 쌍용차가 당초 예정보다 이른 오는 7월경에 티볼리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이는 것을 결정했다고 ‘뉴스핌’ 등의 국내 매체는 전했다. ‘티볼리’는 올해 첫 4개월 동안 1만 9,087대가 판매되어 전년 동기대비 13.8% 판매가 증가했다. 1년 전 같은 기간 46.3%에 비하면 증가세 둔화가 눈에 띈다. 게다가 지난 4월 내수시장 판매는 처음으로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