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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

람보르기니, 2019년까지 연간 판매 두 배 신장을 전망 사진/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현재 개발 중인 SUV 모델 ‘우루스’를 통해 두 배의 영업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람보르기니 신임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로이터(Reuters)’와의 인터뷰에서 기존 슈퍼카 라인업은 연간 생산대수를 3,500대로 제한해, 시장에서의 희소가치를 계속해서 유지시켜나갈 것임을 밝혔다. 하지만 머지않은 ‘우루스’의 출시에 힘입어, 람보르기니 전체 연 생산규모는 2019년까지 최소 7,000대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20만 달러 수준에 2018년에 출시가 예상되며, 2020년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도 출시하는 것을 람보르기니는 계획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더보기
[2016 F1] 페라리, 새 엔진 스파 또는 몬자에서 사용한다. 사진/페라리 시즌 중반 들어 메르세데스와 다시 점점 멀어지더니, 급기야 컨스트럭터 챔피언쉽 2위 자리를 레드불에게 빼앗긴 페라리가 여름 휴가 후 처음으로 열리는 그랑프리 개최지로 보낸 화물에 새로운 사양의 엔진도 같이 실어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스피드 위크(Speed Week)’의 이탈리아 소식통에 따르면, 페라리가 올해 남은 마지막 엔진 개발 토큰 3개를 모두 사용해 개발한 새로운 버전의 ‘파워 유닛’을 이번 주 스파로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신뢰성에 아직 우려가 있어, 실전 투입은 팀의 홈 경기가 열리는 다음 주 주말 몬자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같은 매체는 전했다. 그러나 팀 보스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는 엔진 개발은 레드불에게서 다시 컨스트럭터 챔피언쉽 포지션을 탈환해야하는 페라리에게 최우선 사.. 더보기
기아차, 파리 모터쇼 초연 예정 ‘올-뉴 리오’ 렌더링 공개 사진/기아차 24일, 기아차가 4세대 올-뉴 ‘리오’의 렌더링 석 장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리오’는 독일과 캘리포니아 기아차 디자인 센터의 주도로 구현된 새 디자인을 통해 당찬 자신감을 표현하며, 더욱 길어진 앞 오버행, 본네트, 축간거리, 그리고 올곧은 C필러로 선대보다 자신감이 느껴지며 균형 잡힌 외관을 뽐낸다. 실용성이나 세이프티 기술 면에서 기아차는 “클래스-리딩”을 자부하며, 승차감과 주행성, 그리고 조향성 향상 또한 약속한다.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47만 3,000대 이상이 판매된 기아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리오’는 9월 29일 파리 모터쇼에서 뉴 제너레이션으로 초연된다. 더보기
[MOVIE] The Evolution of Racing Helmets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tNQiZgOuI 초창기 소프트 쉘부터 오늘날의 하드 쉘까지.. 파란만장한 레이싱 역사와 함께 보조를 맞춰 끈임없이 발전돼온 레이싱 헬멧의 변천사를 한 자리에서 만난다. 더보기
[Spyshot] 베일 벗은 톤 다운 크로스블루 - 2017 Volkswagen Teramont 사진/Motor1 2013년 폭스바겐이 ‘크로스블루 컨셉트’를 통해 예고했던 브랜드-뉴 7인승 SUV가 이번에 아무런 위장막이 없는 민낯으로 포착됐다. 이 사진이 촬영된 곳은 중국이다. ‘테라몬트’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폭스바겐의 이 신형 7인승 SUV는 크롬이 풍성하게 쓰여있고 폭스바겐 브랜드의 현재 디자인 방향성을 벗어나지 않지만, 확연히 각진 얼굴을 이번에 드러냈다. 뒤에는 티구안 스타일의 LED 테일라이트가 달려있다. ‘테라몬트’는 올 11월 미국에서 열리는 LA 오토쇼에서 데뷔가 예상된다. 이번에 함께 촬영된 실내 사진에서 앞좌석 시트와 뒷좌석 시트 컬러가 서로 다른 점이 눈길을 끄는데, 정확히 왜 그런건지는 모르겠다. 더보기
랜드로버 코리아, 세계 최초 럭셔리 SUV 컨버터블 ‘이보크 컨버터블’ 공개 사진/랜드로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세계 최초 럭셔리 컴팩트 SUV 컨버터블,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의 사전공개 행사를 금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했다. 오는 9월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랜드로버 68년 사상 처음으로 선보이는 컨버터블이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테크놀로지, 탁월한 주행성능을 모두 충족하며 날씨와 지형에 관계없이 4계절 내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고성능, 고효율 2.0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한 SE 다이내믹(Dynamic)과 HSE 다이내믹(Dynamic) 총 두 가지 세부모델로 출시된다. 우아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은 과감하고 정제된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익스테리어와 폴딩 루프의 완벽한 프로파일의 결합.. 더보기
[2016 F1] 피렐리, 이탈리아 GP 타이어 컴파운드 선택 공개 사진/피렐리 피렐리가 각 팀과 드라이버들의 시즌 14차전 이탈리아 GP 타이어 컴파운드 선택을 공개했다. 이탈리아에서 홈 경기를 치르게 되는 페라리는 챔피언쉽 리더 메르세데스와 거의 동일한 타이어 컴파운드 선택을 했다. 시즌 14차전 그랑프리 주말 동안 이용가능한 타이어 컴파운드 세 종류는 미디엄, 소프트, 슈퍼소프트. 메르세데스에서 루이스 해밀턴이 1-5-7을, 니코 로스버그가 2-4-7을 선택했으며, 페라리에서는 세바스찬 베텔이 해밀턴과 같은 1-5-7, 그리고 키미 라이코넨은 로스버그와 같은 2-4-7을 선택했다. 반면, 시즌 후반전에 컨스트럭터 챔피언쉽 2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메르세데스를 더 괴롭히는 것을 목표로 내건 레드불에서는 다니엘 리카르도와 맥스 페르스타펜 둘 모두 2-5-6을 선.. 더보기
[2016 F1] 페르스타펜, 라이벌들의 비판을 일축 사진/레드불 맥스 페르스타펜이 최근 레이싱 스타일에 관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아무것도 바꿀 생각이 없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 지난해 17세의 나이로 많은 논쟁들 속에서 F1에 데뷔했던 맥스 페르스타펜은 올해 시즌 도중에 전격적으로 주니어 팀 토로 로소에서 시니어 팀 레드불로 승격했으며,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레드불로 승격하고 치른 첫 경기 스페인 GP에서 우승하고, F1 최연소 그랑프리 우승자에 등극했다. 하지만 헝가리 GP에서 페라리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의 추월을 저지하기 위해 제동 구간에서 그가 취한 움직임은 현재까지도 비판을 받고 있고, 특히 드라이버들 사이에서조차 비판이 거세게 일었었다. 그러나 정작 페르스타펜 본인은 그러한 비판을 개의치 않는다. “저는 항상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