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08

[MOVIE] 2018 Hyundai i30 N Testing on the Nurburgring!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YLABTztzrA 200마력 이상의 힘을 발휘하는 2.0 배기량의 터보 엔진과 전 BMW M 엔지니어 알버트 비어만이 개발을 감독한 섀시로 무장한, ‘폭스바겐 골프 GTI’의 새로운 도전자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도 악명 높기로 유명한 노르트슐라이페 코스를 질주한다. 현대차가 현재 개발 중인 핫해치 모델 ‘i30 N’이다. 더보기
[2016 F1] 13차전 벨기에 GP FP3 - 라이코넨, 레드불 억제하고 톱 사진/Formula1.com 시즌 13차전 벨기에 GP 3차 프리 프랙티스에서는 FP1의 로스버그, FP2의 페르스타펜이 아닌 페라리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이 페이스-세터 타이틀을 차지했다. FP3에서도 앞서 금요일에 진행된 두 차례의 프랙티스 세션 때처럼 레이싱하기에 더 없이 좋은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다. 어제 오후 FP2 때 노면 온도가 40도가 넘었었는데, 현지시간으로 오전 11시 FP3가 시작될 때 이미 기온은 29도, 노면 온도는 30도를 가리키고 있었다. 어제 FP2에서는 팀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이 서로 상이했기 때문에, 이번 FP3가 스파에서 각 팀이 가진 실제 힘을 확인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가 됐다. 메르세데스는 결국, 토요일에 루이스 해밀턴의 ‘파워 유닛’ 부품을 또 새로 개봉했다. 이.. 더보기
[2016 F1] 13차전 벨기에 Belgian GP ~금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6 F1] FP2 마친 베텔, 라이벌들의 경쟁력 판단을 보류 (마지막 수정 2016년 8월 27일 17시 5분) 사진/Formula1.com 페라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이 예년보다 기온이 높은 스파의 날씨로 인해 금요일 프랙티스에서 타이어의 성능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와 달리 페라리는 시즌 13차전 벨기에 GP 2차 프리 프랙티스에서 슈퍼소프트 타이어에 몰두했다. 베텔의 팀 동료 키미 라이코넨은 슈퍼소프트 타이어를 신고 기온노면 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 트랙으로 출격해, 첫 번째 플라잉 랩을 완성하는데 실패했으며 두 번째 랩은 6번째에 올리는데 그쳤다. “오후에 슈퍼소프트 타이어에서 매우 안 좋았습니다. 트랙을 자꾸만 벗어났습니다.” 미하엘 슈마허, 아일톤 세나 다음으로 많은 네 차례 벨기에 GP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2007년 챔피.. 더보기
[2016 F1] 13차전 벨기에 GP FP2 - 레드불이 1-2, 해밀턴 추가 패널티 (마지막 수정 2016년 8월 27일 00시 54분)사진/Formula1.com 시즌 13차전 벨기에 GP 2차 프리 프랙티스(이하 FP2). 레드불에서 맥스 페르스타펜과 다니엘 리카르도가 각각 타임시트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메르세데스가 이번 주말 가장 빠른 슈퍼소프트 타이어를 사용하지 않은 가운데, 맥스 페르스타펜이 스파-프랑코샹 서킷을 찾은 많은 자신의 팬들을 1분 48초 085 세션 톱 타임으로 기쁘게 했다. 팀 동료 다니엘 리카르도의 기록은 거기에 0.256초 차. 나중에 페르스타펜은 엔진 이슈를 겪어, 마무리 만큼은 좋지 못했다. 두 레드불 드라이버의 베스트 타임은 붉은 슈퍼소프트 타이어에서 나왔다. 3위 니코 훌켄버그(포스인디아, +0.572)와 4위 세바스찬 베텔(페라리, +0.938),.. 더보기
[MOVIE] Top Gear Drives The Ferrari F12 TDF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wuqcAxtsso 누군가 ‘F12 베를리네타’의 파워가 지나치게 강력하다 말했던가? 그러나 페라리는 그보다 강력한 780마력의 V12 프론트-엔진 슈퍼스포츠 쿠페 ‘F12Tdf’를 만들었다. 경량화, 트랙 최적화까지 이뤄, 피오라노 서킷에서 ‘F12 베를리네타’보다 2초나 빨라졌고, 그렇게 그들은 최근 새롭게 취미를 붙인 복잡하게 이름 짓기에 면죄부를 얻었다. 더보기
[2016 F1] 13차전 벨기에 GP FP1 - 로스버그가 오프닝 세션을 리드 (마지막 수정 2016년 8월 26일 21시 30분) 사진/Formula1.com 챔피언쉽 리더 탈환을 꿈꾸는 메르세데스의 독일인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가 시즌 13차전 그랑프리 주말의 첫 공식 일정 1차 프리 프랙티스(이하 FP1)를 페이스-세터로 마무리했다. 로스버그가 기록한 세션 톱 타임 1분 48초 348은 루이스 해밀턴의 2위 타임 1분 49초 078에 0.73초가 빨랐으며,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과 포스인디아의 세르지오 페레즈까지 세 명이 로스버그로부터 1초 이내 기록을 베스트로 냈다. 니코 로스버그와 루이스 해밀턴 두 명 모두 메르세데스의 최신 ‘파워 유닛’ 유닛을 탑재하고 이번 FP1을 달렸다. 로스버그는 네 번째 ‘파워 유닛’으로 교체했고, 해밀턴은 ICE와 MGU-K는 네 번째 것으로 .. 더보기
궁극의 로드카란 바로 이런 것 - 2016 Pagani Huayra BC 사진/파가니 ‘파가니 와이라 BC’는 ‘존다 R’의 경우처럼, 기존 와이라를 트랙-포커스 버전으로 개발한 모델이다. 그 결과, 일반 도로에서는 거의 쓰일 일이 없는 달라라의 풍동 시설에서 개발된 무자비하게 생긴 에어로다이내믹 킷이 달렸고, 21인치로 커진 뒷바퀴에 폭이 20mm 넓은 355mm 타이어가 장착됐다. 하지만 ‘존다 R’과 달리 ‘와이라 BC’는 합법적으로 도로에서 모는 것이 가능하다. 앞쪽 차고를 들어올릴 수 있는 리프팅 시스템은 로드 유저들을 위한 파가니의 배려 중 하나다. 132kg의 경량화를 이뤄냈지만, 거기에 더불어 6.0 V12 트윈터보 엔진에서 ‘와이라 BC’는 800마력에 가까운 힘을 발휘한다. 70마력이 상승한 셈인데, 그러면서도 유로6 환경기준은 준수하고 있다. 최대토크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