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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15 F1] 1차전 호주 Australian GP 토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5 F1] 보타스 레이스 출전 여부 일요일에 결정 발테리 보타스의 호주 GP 결승 레이스 출전 여부가 일요일에 결정된다. 윌리암스의 25세 핀란드인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는 예선 두 번째 세션에서 제동 도중 허리에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예선 세 번째 세션에 통증이 확대, 예선이 끝난 뒤에는 절뚝거리며 걷는 모습까지도 패독에서 목격되었다.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진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그의 소속 팀 윌리암스는 일요일 레이스 전에 그가 레이스를 할 수 있는 상태인지를 최종적으로 판단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새로운 정보는 내일 나옵니다. 그는 자신의 호텔로 이동해 휴식을 취합니다.” 보타스는 추가 조사를 위해 병원에 후송되었다. “병원에서 보내는 건 아닙니다. 나중에 다시 병원으로 와, 검사를 받습니다.” 레이스 출전이 가능한지 묻는 질문에 스메들.. 더보기
[2015 F1] FIA, 각 엔진 제조사 토큰 개수 공개 각 엔진 제조사가 겨울 간 사용한 토큰 수와 앞으로 남은 시즌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미사용 토큰 수를 FIA가 공개했다. 현재 포뮬러 원은 비용 통제를 위해 토큰 시스템으로 성능 업그레이드를 제한하고 있다. 초안에서는 모든 엔진 제조사가 첫 레이스에 들어가기 전에 모든 토큰을 사용해야했다. 하지만 페라리가 규정의 허점을 발견해, 시즌 중이라도 언제든 토큰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파워유닛 전체는 66개의 토큰으로 구성되어있다. 하지만 각 엔진 제조사는 한 해 32개의 토큰만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FIA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메르세데스가 이 32개 중 가장 많은 25개를 사용했고, 페라리가 22개, 르노가 20개를 사용했다. 한 해 늦게 파워유닛 시대를 시작한 혼다의 경우 2월 28일까지 토큰 시스.. 더보기
[2015 F1] 발테리 보타스, 허리 통증 호소 발테리 보타스의 시즌 첫 예선이 허리 통증과 함께 끝났다. 토요일 멜버른 예선에서 팀 동료 펠리페 마사에 세 단계 낮은 순위를 거둔 25세 핀란드인 윌리암스 드라이버는 토요일 오후 일정을 마치고 패독을 절뚝거리며 걸어가다 목격되었다. “발테리는 등에 통증을 입었고 마지막 코너에서 많은 기록을 잃었습니다.” 윌리암스 엔지니어 롭 스메들리는 말했다. “저희도 어떻게 된 건지 모릅니다. 두 번째 예선 중간에 등이 약간 아프다고 호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등과 시트도 확인했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윌리암스는 진찰을 위해 보타스가 FIA 닥터를 찾았으며, 추후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photo. 윌리암스 더보기
[2015 F1] 금요일 프랙티스 뒤 미소를 되찾은 베텔 세바스찬 베텔은 금요일 프랙티스에서 두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와 루이스 해밀턴에 모두 느렸다. 하지만 지난해 챔피언쉽 우승 팀의 두 머신을 제외하곤 트랙에서 가장 빨랐다. 그는 팀의 금요일 결과에 많은 의미를 두려하지 않았지만, 콕핏에서 내려 헬멧을 벗고는 함박웃음을 짓는 그의 표정은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었다. “머신에 아무런 이슈가 없습니다. 신뢰성도 좋습니다. 테스트 동안 열심히 작업에 매진한 것이 결실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베텔은 금요일 프랙티스 후 이렇게 말했다. “순조로운 하루였습니다. 이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더 분발하면 좋지만, 아직 금요일입니다. 포뮬러 원에 오래 지내며 느낀 거지만, 금요일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할 수 있는 한 많은 사람들 앞으로.. 더보기
[2015 F1] 1차전 호주 Australian GP ~금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5 F1] 1대1 대결을 예상하는 로스버그와 해밀턴 메르세데스가 포뮬러 원 새 시즌을 완벽하게 출발했다. 경쟁 팀의 드라이버들이 신뢰성 문제와 사투를 벌일 동안 니코 로스버그와 루이스 해밀턴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의 세션을 모두 큰 차이로 앞서나갔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간발의 차가 될 거라고 예상합니다.” 해밀턴은 말했다. “저희 둘의 대결이 되지 않을까요.” 그랑프리 주말 첫날, 니코 로스버그는 자신들의 팀에 가장 근접한 경쟁자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에 0.7초 앞서는 페이스를 나타냈다. 로스버그는 금요일이 팀에게 “유익했다.”고 표현했다. 하지만 아직 머신의 “밸런스”는 찾지 못한 상태다. 멜버른 시가지 서킷의 울퉁불퉁한 노면 탓에 셋업을 찾는 작업이 쉽지 않았던 것인데, 일부 드라이버는 스핀하기도 했다. “롱 런은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숏 런에서.. 더보기
[2015 F1] 보타스 “예선에서 더 나온다.” 발테리 보타스는 비록 금요일 오후엔 두 대의 페라리 뒤를 기록했지만, 윌리암스에게 아직 원-랩 페이스가 더 있다고 확신한다. 메르세데스는 금요일에 가장 마지막으로 열린 오후 프랙티스에서 경쟁자들에 최소 0.7 차이를 냈다. 펠리페 마사가 엔진 이슈를 겪어 윌리암스에서 유일하게 플라잉 랩이 가능했던 25세 핀란인은 이곳에서 페라리에게 앞을 내주고 하루를 마감했다. 보타스의 기록은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에 0.8초, 키미 라이코넨에 0.4초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보타스는 예선에서 차이를 더 좁힐 수 있다고 자신한다. “내일 저희에게서 주목해서 봐야할 주안점은 원-랩 퍼포먼스라고 생각합니다.” 보타스는 말했다. “타이어에서 아직 더 뽑아낼 수 있어서, 그게 주안점이 될 겁니다.” “옵션(소프트 컴파운드 타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