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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5 F1] 보타스 “예선에서 더 나온다.”





 발테리 보타스는 비록 금요일 오후엔 두 대의 페라리 뒤를 기록했지만, 윌리암스에게 아직 원-랩 페이스가 더 있다고 확신한다.

 

 메르세데스는 금요일에 가장 마지막으로 열린 오후 프랙티스에서 경쟁자들에 최소 0.7 차이를 냈다. 펠리페 마사가 엔진 이슈를 겪어 윌리암스에서 유일하게 플라잉 랩이 가능했던 25세 핀란인은 이곳에서 페라리에게 앞을 내주고 하루를 마감했다.


 보타스의 기록은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에 0.8초, 키미 라이코넨에 0.4초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보타스는 예선에서 차이를 더 좁힐 수 있다고 자신한다.


 “내일 저희에게서 주목해서 봐야할 주안점은 원-랩 퍼포먼스라고 생각합니다.” 보타스는 말했다. “타이어에서 아직 더 뽑아낼 수 있어서, 그게 주안점이 될 겁니다.” “옵션(소프트 컴파운드 타이어)에서 원-랩 페이스를 최대한으로 내지 못했습니다.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작업이 필요합니다.”


 “롱 런이 일관적이란 느낌이고, 머신의 밸런스는 나쁘지 않아, 우리는 레이스에서 강함을 발휘한다고 예상합니다.”


photo.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