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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16 F1] 혼다, 스파 전에 토큰 전량 투입하나? 사진/멕라렌 8월로 예정된 벨기에 GP에 맞춰 혼다가 현재 보유 중인 엔진 성능 ‘토큰’을 전부 사용할 계획이다. 독일의 저명한 매체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엔지니어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것으로 우리는 더 많은 일렉트리컬 파워를 공급 받을 수 있다.” 익명의 엔지니어는 이렇게 말했다. 혼다의 워크스 파트너 멕라렌은 당장 이번 주말 모나코 GP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론상으로 모나코는 한 해를 통틀어 우리에게 최고의 서킷입니다.” 스페인 ‘모비스타(Movistar)’에 페르난도 알론소는 말했다. 팀 레이싱 디렉터 에릭 불리에는 또, 영국 ‘오토스포트(Autosport)’를 통해 섀시에 강한 자신감을 .. 더보기
[2016 F1] 캐나다에 엔진 업그레이드 없다. - 혼다 사진/혼다 캐나다 GP에 혼다가 업그레이드 엔진을 투입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유스케 하세가와가 직접 밝혔다. “캐나다에 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Marca)’는 혼다 F1 보스의 발언을 이렇게 전했다. “언제 토큰을 쓰게 될지 (현시점에서는) 저희도 알지 못합니다. 먼저 저희는 모나코에서 페르난도의 엔진이 괜찮은지부터 점검해야합니다.” 지난 주 스페인 GP에서 알론소는 ICE 소프트웨어 이슈로 레이스에서 리타이어했었다. 혼다와 멕라렌 고위관계자들은 비용 상승을 억제할 목적으로 엔진 성능 개발을 제한한 ‘토큰’ 시스템이 2017년에 완전히 폐지되게 된 것을 환영한다. “저희는 24시간 개발을 쉬지 않고 있습니다.” 하세가와는 계속해서 말했다. “그리고 만약 토큰을 걱.. 더보기
[2016 F1] 새로운 ‘헤일로’ 모나코서 테스트/ 혼다, 2017년 엔진 계약은 멕라렌 뿐 사진/멕라렌 ‘헤일로’와 ‘에어로스크린’이 다음 주 모나코 GP 일정 전에 테스트된다.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에 따르면, FIA는 2017년에 F1에 둘 중 어떤 솔루션을 도입할 것인지 모나코 GP에서 가닥을 잡으려 한다. “지금도 한참 늦었습니다.” 현재 팀들은 2017년 새 규정에 맞는 머신을 설계 중이다. 그러나 머신 설계에 주요한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 아직 결정되지 않고 있는데 대해 윌리암스 테크니컬 치프 팻 시몬스는 답답함을 토로했다. 모나코에서는 페라리가 프리시즌 때 최초로 실물 공개했던 것보다 더 세련되게 FIA에 의해 진화된 새로운 버전의 ‘헤일로’가 테스트된다. ‘스피드 위크(Speed Week)’에 따르면, 이 새로운 버전의 ‘헤일로’가.. 더보기
[2016 F1] 엔진 토큰 사용 계획 아직 없다. - 혼다 사진/Formula1.com 혼다가 엔진 성능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토큰’을 언제 사용할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유럽 라운드의 첫 번째 경기가 이번 주말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전통적으로 팀들의 빅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는 이곳에서 멕라렌도 머신에 꽤 큰 규모의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큰 진척이 있기를 바랍니다.” 혼다 F1 보스 유스케 하세가와(Yusuke Hasegawa)는 스페인 ‘엘 콘피덴셜(El Confidencial)’에 말했다. “일부 업데이트가 매우 유망하다고 들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혼다는 올해 사용가능한 토큰을 아직 14개를 사용하지 않고 남겨두고 있다. 메르세데스와 페라리, 르노와 달리 혼다는 이번 시즌이 시작된 이래로 아직 하나도 사용하지 않다. “저희는 ICE(엔.. 더보기
[2016 F1] 토로 로소, 혼다와 엔진 계약 바란다. 사진/Formula1.com 토로 로소가 혼다와의 엔진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주장한 것은 핀란드 매체 투룬 사노마트(Turun Sanomat)로, 그들에 따르면 토로 로소가 실은 2015년에 처음 혼다 엔진에 관심을 나타냈었다고 한다. 하지만 혼다의 워크스 파트너인 멕라렌의 론 데니스 회장이 계약상에 자신들에게 보장된 ‘독점권’을 주장하며 다른 커스토머 팀과의 계약을 가로막고 있는 상황에서, 리소스 부족을 이유로 혼다는 토로 로소의 제안을 거절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최근 합의된 F1의 새로운 엔진 규정에 모든 팀에 엔진 계약을 보장한다는 새로운 조항이 추가되면서, 론 데니스가 주장하는 ‘독점권’이 사실상 유명무실해졌다. “지난해 혼다는 새로운 참전자였기 때문에 저희는 그들에게 오직 한 팀.. 더보기
[2016 F1] 혼다 “최대 두 팀에 엔진 공급 가능” 사진/멕라렌 혼다가 내년에 최대 두 팀에 더 엔진을 공급할 수도 있다는 의향을 나타냈다. 지난해 멕라렌의 워크스 엔진 파트너로 F1에 복귀한 혼다는 현재 1개 팀에만 엔진을 공급하고 있는 유일한 엔진 매뉴팩처러다. 지난해 말, 레드불이 2016년 엔진 공급을 요청하기 위해 혼다에 접촉했었지만, 그것은 멕라렌에 의해 거절됐다. 하지만 2017년 엔진 규정에는 엔진 공급의 의무가 각 매뉴팩처러들에게 지워져, 혼다는 내년에 한 개 팀이나 두 개 팀에 추가로 엔진을 공급해야하는 상황을 맞게 될 수 있다. “아직까지는 아무런 계획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미 두 팀이나 세 팀에 공급할 수 있다고 FIA에 약속했습니다.” 혼다 F1 보스 유스케 하세가와(Yusuke Hasegawa)는 말했다. “구체적인 계획은 .. 더보기
[2016 F1] 혼다, 새로운 개념의 엔진 개발 중이다. 사진/혼다 혼다가 2017 시즌을 향해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저명한 독일 매체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멕라렌의 워크스 엔진 파트너인 혼다는 올해, 재앙에 가까웠던 2015 시즌으로부터 뚜렷한 개선을 이뤄냈다. 그러나 멕라렌-혼다가 ‘백마커’ 그룹에서 탈출하는데는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상해의 롱 스트레이트에서는 여전히 메르세데스와 페라리에 시속 10km 이상 느렸다. “차의 느낌은 좋습니다. 우리는 분명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단계로의 진보를 위해 추가적인 파워와 개선이 요구되며, 그러기 위해서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젠슨 버튼. 현재 메르세데스의 점화 트릭을 모방하는 .. 더보기
‘클래스-리딩’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의 등장 - 2017 Honda Accord Hybrid 사진/혼다 북미의 2017년형 혼다 어코드 라인업에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추가됐다. 올 봄 북미시장에 출시되는 2017년형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뉴 제너레이션 2-모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더 강력해졌고, 효율성도 향상됐다.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통합 연비로 48MPG를 기록한다. 도심은 49MPG, 고속도로 연비는 47MPG다. 혼다에 따르면, 도요타 캠리, 포드 퓨전, 쉐보레 말리부, 현대 쏘나타 등이 포함된 동급에서 연비가 가장 뛰어나다. 힘은 더 세졌다. 2017년형 ‘어코드 하이브리드’에 탑재된 뉴 제너레이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시스템 총 출력으로 16hp 강력해진 212hp를 발휘한다. 더욱 소형화된 리튬-이온 배터리 팩 덕택에 트렁크 공간은 12.7 cu-ft(약 3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