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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16 F1] 알론소의 멕라렌 이적 “내게도 잘못 있다.” - 브리아토레 사진/Formula1.com 플라비오 브리아토레가 페르난도 알론소의 멕라렌 이적은 실수였다고 사실상 인정했다. 여전히 스페인인 2회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의 커리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전 르노 팀 보스는 ‘Gr 파를라멘토(Gr Parlamento)’ 라디오를 통해 페라리에서 보낸 무관의 5년이라는 시간을 알론소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페라리는 그가 가장 사랑한 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브리아토레는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런저런 말들을 쏟아내던 때가 있었고,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경영진의 잘못이 아니었습니다. 가십이 문제였습니다.” “그는 더 성공하지 못해서 비판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차는 그리드 두 번째 열에 설 수 없는 상태였음에도, 그는 그것을 해냈습니.. 더보기
[2016 F1] 멕라렌-혼다, 캐나다에 새 터보 투입 사진/Autosport 멕라렌과 혼다가 이번 주 캐나다 GP를 위해 새 터보를 준비한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영국 ‘오토스포트(Autosport)’ 보도에 따르면, 멕라렌의 워크스 엔진 파트너인 혼다는 이번에 올 들어 처음으로 엔진 성능 개발에 필요한 ‘토큰’ 2개를 사용해, 파워 유닛 구성품 가운데 터보차저를 업데이트했다. 혼다는 일찍이 사쿠라 공장에서 실시된 다이노 테스트에서 고무적인 결과를 확인했으나, 제한된 ‘토큰’을 사용한다는 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최종 확인을 위해 추가적인 테스트를 실시하느라 실전 투입이 늦어졌다고 ‘오토스포트’는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에너지 회수 효율성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있으며, 젠슨 버튼과 페르난도 알론소 두 멕라렌 드라이버는 시즌 세 번째 터보차저로 이것을 사용하게.. 더보기
[2016 F1] 니코, 여전히 레드불을 경계/ 페라리 서스펜션도 개량/ 멕라렌 연료 업그레이드 사진/레드불 니코 로스버그가 캐나다에 도착한 지금도 레드불에 대한 경계를 풀지 않고 있다. 지난 모나코 GP에서 웨트 레이스를 선도한 레드불을 간신히 억제하고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여섯 경기만에 첫 승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같은 경기에서 현 챔피언쉽 선두 니코 로스버그는 차량 이상으로 페이스 유지에 어려움을 겪어 7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그는 이번 주말에 반격을 노린다. “환상적인 시즌 스타트 뒤에, 이런 힘든 순간이 오리란 걸 예측하고 대비했었습니다.” “지난 그랑프리에서 제 모든 불운이 그 한 번의 레이스로 모두 사라져, 지금부터는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페인 GP 우승 뒤 곧바로 모나코 GP에서는 폴 포지션을 획득했던 레드불이 이번 주에 드디어 소위 ‘B-스펙’이라 불리는 .. 더보기
[2016 F1] 혼다 업그레이드 투입 여부, 이번 주말 결정 사진/Formula1.com 멕라렌과 혼다가 캐나다 GP에 엔진 업그레이드를 투입할지 여부를 이번 주말에 결정한다. 앞서 페르난도 알론소가 다음 주말 캐나다 GP에서 대폭 업그레이드된 혼다 엔진 투입이 있을 것이라고 말한 사실이 있지만, 멕라렌과 혼다 관계자 모두 곧바로 그것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었다. “새 엔진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팀 보스 에릭 불리에는 이번 주 이탈리아 ‘오토스프린트(Autosprint)’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혁신적인 것은 아닙니다.” 혼다 F1 보스 유스케 하세가와는 캐나다 GP에 엔진 업그레이드 투입을 개인적으로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그것을 캐나다 GP에 투입할지 여부가 이번 주말에 최종 결정된다고 밝혔다. “가다서다가 심한 캐나다에서 파워가 매우 중요하.. 더보기
국토부, 혼다·벤츠·포드 등 리콜 발표··· 혼다 다카타 에어백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혼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작결함은 혼다코리아의 CIVIC 등 4개 차종(7,659대)의 에어백 결함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링컨 MKX(222대)의 연료탱크 결함 등이다. -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CIVIC 등 4개 차종 승용자동차의 경우 충돌로 인한 에어백(일본 다카타社 부품) 전개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대상은 2006년 3월 22일부터 2012년 1월 31일까지 제작된 CIVIC, LEGEND, INSIGHT, CR-Z 승용자동차 7,65.. 더보기
[MOVIE] HUGE FLAMES Honda NSX ! 자신의 애마를 뽐내는 방법은 여러가지. 애초에 비범한 외관과 사운드를 겸비한 억대의 슈퍼카를 살 수 없다면, 튜닝에서 그 정답을 찾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튜닝을 해야 확실하게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까? 여기 선뜻 추천은 하고 싶지 않지만, 확실한 방법이 하나 있다. 더보기
[2016 F1] 리카르도와 마그누센, 그리고 혼다 엔진 업그레이드 사진/르노 앞서 보도된대로, 다니엘 리카르도와 케빈 마그누센이 이번 주 모나코 GP에서 르노의 엔진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게 됐다. 지난 주, 스페인 GP 종료 직후 바르셀로나에서 실시된 올해 첫 인-시즌 테스트에서 르노는 캐나다 GP에 투입할 엔진 업그레이드를 시험했었다. 르노는 여기서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아, 당초 계획을 앞당겨 이번 주 모나코 GP에 업그레이드된 새 파워 유닛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두 기 밖에 준비가 되지 않아, 레드불과 르노 워크스 팀에 공평하게 한 기씩만 돌아간다. 레드불에서는 다니엘 리카르도가, 르노에서는 케빈 마그누센이 그것을 갖게 되며, 아직 준비되지 않은 나머지 두 기는 캐나다 GP에서 맥스 페르스타펜과 졸리언 파머의 머신에 장착된다. “아직 메르세.. 더보기
혼다, 창립 70주년에 ‘S2000’ 후속 로드스터 출시 사진/caranddriver 혼다가 ‘S2000’의 뒤를 잇는 새로운 스포츠 로드스터를 비밀리에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09년 단종된 인기 스포츠 로드스터 ‘혼다 S2000’이 처음 출시된 것은 혼다의 창립 50주년이었던 1998년의 일이었다. 지난해 혼다는 스마트 포포보다 작은 소형 미드쉽 로드스터 ‘S660’을 일본에서 출시해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S660’이 일본 뿐 아니라 다른 시장에서도 판매되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이 밑바탕에 깔린 반응이었지만, 혼다 경영진들에게 여러 현실적인 난관들을 극복하기 위해 추가적인 투자를 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눈치채는데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혼다에게는 다른 생각이 있었던 것일까?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