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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혼다 NSX 개발 팀에 포르쉐가 비밀 메시지 남겼다? 사진/혼다 혼다가 NSX 개발 과정에 포르쉐와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신차를 개발할 때 연구 목적으로 경쟁사 차량을 구입하곤 한다. 혼다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얹고 우리 곁으로 돌아온 슈퍼스포츠 카 ‘NSX’를 개발할 때 섀시 연구 목적으로 ‘포르쉐 911 GT3’를 익명으로 구입했다. 그러나 차량이 커넥팅 로드에 문제가 있어 리콜됐을 때, 포르쉐는 혼다 개발 팀이 이 차를 이용하고 있단 사실을 알아챘고, 수리를 마치고 혼다에게 다시 돌아온 차의 엔진 커버 아래에 “Good luck Honda from Porsche. See you on the other side.(포르쉐가 혼다의 행운을 비네. 나중에 다시 보자고.)”라는 메시지가 숨겨져 있었다고 한다. 혼다는 NSX 개발에 멕라.. 더보기
[2016 F1] 젠슨 버튼은 2017년 우승 전망에 회의적 사진/멕라렌 젠슨 버튼은 2017년에 멕라렌-혼다가 우승할 수 있는 위치에 도달할 수 있을지 확신을 느끼지 못한다. 앞서, 그의 2회 챔피언 팀 동료 페르난도 알론소는 단순히 레이스에서 우승하는 것만이 아니라, 챔피언쉽에서 우승하는 것이 내년 목표라고 밝혔다. 그러나 내년까지 계약이 있는 알론소와 달리, 현재 윌리암스 이적 소문이 있는 젠슨 버튼의 생각은 훨씬 더 신중하다. “우리는 분명 진전을 이뤘습니다.” 이번 주 헝가리에서 2009년 챔피언은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에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누구든 ‘조금 더’를 원하기 마련입니다.” “우리 중 누구도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승을 원합니다.” 36세 영국인은 더욱 경쟁력 있는 차를.. 더보기
[2016 F1] 내년 메르세데스와의 승부도 기대하는 알론소 사진/혼다 영국 GP가 열린 지난 주, 빗물에 미끄러져 큰 위기를 겪었던 결승 레이스를 제외한 나머지 세션에서 모두 10위권 내를 달렸던 스페인인 2회 챔피언은 여전히 멕라렌-혼다와 새로운 build-up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있는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예선은 항상 더 어렵습니다. 저희에겐 메르세데스가 가진 ‘매직 버튼’이 없기 때문입니다.” 알론소는 지난 주 실버스톤에서 스페인 언론 매체에 이렇게 말했다. “적어도 한 대는 Q3에 진입했습니다. 작년에 저희는 3초나 4초 느렸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만족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희는 우승을 원합니다. 하지만 현재로썬 오직 두 대의 메르세데스만 그것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그들을 지켜만 볼 뿐입니다. 일부는 더 가까이서, 다른 일부는 그보다 뒤에.. 더보기
[2016 F1] 혼다, 8월 휴식 기간에도 작업 계속하나 사진/멕라렌 혼다는 8월 F1의 공장 가동 중단 기간에도 계속해서 작업을 할 요량이다. 비용을 절감하고, 또 빽빽한 시즌 일정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된 종업원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게 F1은 오는 8월 독일과 벨기에 GP 일정 사이에 한 달 가까이 휴기에 들어가는데, 이때 F1 팀들은 반드시 공장 가동을 중단해야한다. 하지만 엔진 매뉴팩처러들은 그 협정에 대상자가 아니다. 멕라렌의 워크스 엔진 파트너인 혼다가 바로 그렇다. “섀시 개발에 관련된 모든 부서가 그러한 룰을 따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멕라렌 팀 보스 에릭 불리에는 지난 주 실버스톤에서 말했다. “혼다의 경우에는, 저는 그들이 8월에도 계속 작업을 해주길 바랍니다.” “르노와 페라리의 상황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그들 팀은 저희와 .. 더보기
[2016 F1] 혼다, 영국 GP에 토큰 사용한 업그레이드 엔진 투입 사진/혼다 혼다가 이번 주말 영국 GP에 두 개의 개발 토큰을 사용해 업그레이드한 파워 유닛을 투입한다. 멕라렌의 워크스 엔진 파트너인 혼다가 새롭게 마련한 엔진은 페르난도 알론소와 젠슨 버튼 모두에게 주어진다. 따라서 두 사람 모두 엔진 교체가 요구된다. 캐나다 GP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사용된 두 개의 토큰은 ICE 내연 기관에 연소 효율성 개선을 위해서 쓰였다. 한편, 지난 주말 오스트리아 GP에서 젠슨 버튼이 6위를 차지하는 등 멕라렌은 최근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더보기
혼다코리아, Magical Compact SUV ‘HR-V’ 국내 공식 출시 사진/혼다 코리아 혼다코리아가 쿠페의 감성에 RV의 실용을 더한 자사의 엔트리급 콤팩트 SUV ‘HR-V’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혼다코리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콤팩트 SUV 모델인 ‘HR-V’는 지난 2014년 LA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 출시한 바 있다. ‘HR-V’는 혼다가 자랑하는 월드 베스트 셀링 SUV CR-V의 콤팩트 버전으로서 SUV의 명가 혼다의 탄탄한 기술력이 집약되어있는 모델이다. ▶동급 최고의 공간활용성을 실현한 마법 같은 기술, 센터 탱크 레이아웃과 매직시트 쿠페 스타일의 파워풀하고 강인한 디자인으로 일반 SUV보다 날렵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갖춘 ‘HR-V’는, CR-V 수준의 휠베이스(2,610㎜)를 바탕으로 혼다만의 혁신기술 ‘센터 탱크 레이아웃.. 더보기
[MOVIE] 트랙 배틀: Honda Civic Type R vs VW GTI Clubsport 영상이 보이지 않으면 이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CoGYl_wxME “세상에서 가장 빠른”을 다투는 두 대의 FF 해치백이 서킷에서 맞닥뜨렸다. ‘혼다 시빅 타입 R’과 ‘폭스바겐 골프 GTI 클럽스포트’가 바로 그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드리프트 킹” 츠치야 케이치의 손에 맡겨졌다. 분명 이것은 드리프트 대결이 아니지만, 여기서도 그의 현란한 핸드브레이크 스킬이 발동된다. 더보기
혼다코리아, “Magical” 컴팩트 SUV ‘HR-V’ 사전 예약 판매 사진/혼다 혼다코리아가 자사의 엔트리급 콤팩트 SUV ‘HR-V’의 사전 예약 판매를 6월 24일부터 약 2주동안 진행한다. ‘HR-V’는 지난 2014년 LA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출시한 모델로, 혼다가 자랑하는 월드 베스트 셀링 SUV CR-V의 콤팩트 버전이다. ‘HR-V’는 “Hi-rider Revolutionary Vehicle”의 준말로 “세단보다 높은 시야를 가진 혁신적인 자동차”를 의미하며, 그 이름의 유래답게 ‘매직시트’와 같은 혁신적인 요소를 차량 내외부 곳곳에 간직하고 있다. 여기에 ‘기술의 혼다’ 특유의 뛰어난 주행성과 안전성까지 두루 갖춰 일반적인 도심주행은 물론, 주말 레저 활동을 겸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콤팩트 SUV의 공간적 한계를 마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