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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6 F1] 혼다, 스파 전에 토큰 전량 투입하나?

사진/멕라렌



 8월로 예정된 벨기에 GP에 맞춰 혼다가 현재 보유 중인 엔진 성능 ‘토큰’을 전부 사용할 계획이다.


 독일의 저명한 매체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엔지니어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것으로 우리는 더 많은 일렉트리컬 파워를 공급 받을 수 있다.” 익명의 엔지니어는 이렇게 말했다.


 혼다의 워크스 파트너 멕라렌은 당장 이번 주말 모나코 GP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론상으로 모나코는 한 해를 통틀어 우리에게 최고의 서킷입니다.” 스페인 ‘모비스타(Movistar)’에 페르난도 알론소는 말했다.


 팀 레이싱 디렉터 에릭 불리에는 또, 영국 ‘오토스포트(Autosport)’를 통해 섀시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데이터를 보면 우리는 6위와 8위 사이를 할 수 있습니다.”


 “페라리는 위협적인지 확실치 않습니다. 레드불은 틀림없고, 토로 로소도 굉장히 좋은 차를 갖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도 그렇습니다.”

 

 “지난해에 저희는 세 번째로 (섀시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윌리암스와 페라리에 가까웠습니다. 지금은 메르세데스와 레드불 다음이 우리이고, 그 다음이 페라리, 토로 로소, 윌리암스입니다. 그들은 지금은 확실히 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