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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16 F1] 223마력 개선 보도는 사실무근 - 혼다 혼다가, 겨울 동안 자신들이 자그마치 223마력을 찾아냈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 보도의 출처는 스페인 일간지 『AS』다. 그들은 멕라렌의 워크스 엔진 파트너가 내연 엔진과 에너지 리커버리 시스템 개선을 통해, 메르세데스, 페라리와의 격차를 크게 좁히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에 있는 혼다의 사쿠라 공장이 크리스마스 휴일도 없이 24시간 풀 가동됐다.” 스페인 매체의 기자는 이렇게 전하면서, 구체적으로는 혼다가 내연 엔진에서 70마력을, 에너지 리커버리 시스템에서 163마력을 2015년 시스템으로부터 개선시켜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영국 『스카이(Sky)』에 혼다측 관계자는 “그 보도는 근거가 없는, 순전히 추측일 뿐이다.”고 곧바로 일축했다. photo. 멕라렌 더보기
[2016 F1] 알론소 매니저, 2016년 멕라렌의 활약을 기대 올해 멕라렌-혼다가 페르난도 알론소를 위해 보다 강력한 머신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스페인인 2회 챔피언의 매니저는 확신한다. 1980년대 말 함께 F1에서 큰 성공을 거뒀던 멕라렌과 혼다.. 그러나 그들의 ‘파워 유닛’ 첫 시즌은 페라리에서 5년 동안 개인통산 세 번째 타이틀을 획득하는데 실패한 페르난도 알론소에게 남은 마지막 인내마저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페르난도는 여전히 최고입니다.” 멕라렌과 혼다와 마찬가지로, 알론소의 매니저 루이스 가르시아 아바드(Luis Garcia Abad) 역시 올해 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2월 21일(멕라렌의 신차 런칭일) 전까지 우리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지만, 이번 시즌은 더 나을 것이고, 그들 또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거라고 믿습니다.” 『유로.. 더보기
포드·페라리·스카니아·혼다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에프엠케이, 스카니아코리아서울,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화물·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Fusion 승용차의 경우 캐니스터 퍼지 밸브*의 결함으로 연료탱크가 수축되어 크랙이 생길 경우 연료 누유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 캐니스터 퍼지 밸브: 엔진에서 발생된 진공압을 이용하여 캐니스터(연료탱크에서 발생된 증발가스를 모아두는 장치)에 저장된 증발가스를 엔진으로 보내 연소될수 있도록 제어하는 장치 리콜대상은 2011년 01월 19일부터 2011년 02월 28일까지 제작된 Fusion 승용차 252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01월 18일부터 포드세일즈서.. 더보기
4도어 중형 픽업시장의 정상을 노린다. - 2017 Honda Ridgeline 2017년형 올-뉴 ‘혼다 리지라인’이 이번 주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됐다. 설계와 제조 모두 미국에서 이루어진 4도어 중형 픽업 ‘리지라인’은 경량 유니바디로 제작됐고, 4바퀴 독립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베드(Bed)는 선대보다 5.4인치(약 137mm) 넓어지고 4인치(약 102mm) 길어졌는데, 혼다에 따르면 동급에서 가장 우수한 핸들링과 승차감을 지닌 신형 ‘리지라인’은 다재다능함 면에서도 톱 컴페티터들에 필적한다. 듀얼-액션 테일게이트는 2017년형에도 채용됐다. 이번 신형 역시 중형 SUV ‘파일럿’과 기술적으로 많은 면에서 공유하고 있다. 가변 실린더 기술이 적용된 3.5 V6 직분 가솔린 엔진이 6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탑재되는데, 이 엔진 역시 ‘파일럿’에서 온 것이다. 하지만 9단 자.. 더보기
[2016 Dakar] 스테이지3 - 롭, 두 차례 연속 SS 우승으로 선두 확대 세바스찬 롭이 이틀 연속 SS 우승을 거두고 다카르 랠리 선두 포지션을 더욱 굳건히 했다. 테르마스 데 리오 온도(Termas de Rio Hondo)를 출발해 후후이(Jujuy)에 도착하는 2016 다카르 랠리 세 번째 스테이지는 전날에 이어 또 다시 폭우의 영향으로 단축됐다. 기존 스페셜 스테이지 길이는 314km. 그러나 실제로는 190km 구간에서 기록을 경쟁했다. WRC의 9회 챔피언으로 올해 다카르 랠리에 처음 도전장을 내민 롭(No.314 푸조)은 스테이지2에서도 그랬듯이 모든 체크 포인트를 가장 빠른 기록으로 통과했다. 이제 롭은 5분 이상 앞장선다. 롭의 베테랑 팀 동료 스테판 피터한셀(No.302 푸조)이 롭의 기록에 3분 가량 늦은 6위 기록으로 스테이지3를 마치면서, 도요타(No.3.. 더보기
혼다코리아, 2016년형 New CR-V 출시 혼다코리아는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도심형 SUV의 최강자인 ‘CR-V’의 2016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우수한 상품성으로 20년의 역사 이끈 자타공인 월드 베스트셀링 SUV ‘CR-V’는 지난 1995년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전세계 160여개 국에서 약 760만대 이상 판매된 명실상부한 월드 베스트셀링 SUV다. CR-V는 지난 20여년 간 승용차와 같은 편안한 주행성능과 경제적인 연비효율,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4세대의 진화를 거치며 패밀리카로도 손색없는 안전성능과 다양한 사용자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 했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2016년형 New CR-V’는 미국 고속도로 보험협회(IIHS)가 실시하는 극한의 충돌테스트인 스몰 오버랩 .. 더보기
[2015 F1] 혼다와 토로 로소를 경계하는 뉴이 에이드리안 뉴이는 혼다와 토로 로소로 인해 레드불에게 2016 시즌은 더욱 힘들어질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페라리, 혼다.. 어느 매뉴팩처러로부터도 엔진을 구하는데 실패한 전 4회 챔피언 팀은 결국 르노의 파워 유닛을 내년에도 계속 사용한다. 레드불의 테크니컬 치프 에이드리안 뉴이는 섀시에서는 이미 낙관적인 징후들을 발견한 모양이지만, 르노의 파워 유닛에 현격한 개선을 바라는 건 지나친 기대라고 생각한다. “저희에게 극도로 힘든 시즌이 될 것 같습니다.” 에이드리안 뉴이는 『Motorsport.com』에 이렇게 말했다. “2014년과 2015년 수준의 파워로 시작하게 될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우리는 더욱 뒤쳐져버릴 겁니다. 자체 연구에서 섀시에서 몇 가지 낙관적인 부분을 발견할 수 있.. 더보기
[2015 F1] 2016년 신차 이미 올해보다 뛰어나다. - 멕라렌 멕라렌이 2016 시즌을 향해 큰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모양이다. 워킹(Woking)에 거점을 둔 이들 영국 팀은 올해 혼다 워크스 엔진의 경쟁력 부족으로 큰 시련에 빠졌고, 결국 시즌 마지막에는 컨스트럭터스 챔피언쉽을 전체 10개 순위 가운데 9번째로 마치는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팀의 2009년 월드 챔피언 젠슨 버튼에 따르면, 섀시 또한 완벽하지 않았다. “전체 패키지의 개선으로, 내년에는 훨씬 더 앞쪽 그리드로 나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스페인 『AS』는 그의 발언을 인용해 전했다. “내연 엔진과 에너지 회생 장치에 개선이 필요해보이지만, 차에도 전반적으로 개선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지금의 섀시는) 그리드에서 가장 빠르지 않습니다.” 팀 보스 에릭 불리에는 내년 멕라렌은 크게 달라진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