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 WRC] 미코 히르보넨, 라이벌 시트로엥 이적 사진:포드 2011년 올해에 통산 7번째 매뉴팩추어러 타이틀, 세바스찬 롭의 8번째 드라이버 타이틀을 획득한 시트로엥 토탈 월드 랠리 팀이 세바스찬 롭과 새 시즌을 함께 할 새로운 멤버를 영입했다. 시트로엥 WRT에 새롭게 합류하는 드라이버는 다름 아닌 라이벌 팀 포드 드라이버 미코 히르보넨이다. 올해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2위로 마친 히르보넨은 2010년을 제외한 지난 4년 동안 꾸준하게 시트로엥을 긴장시키며 챔피언십 2위를 이어왔다. “미코 히르보넨과 자르모 레티넨을 맞이하게 돼 무척 기쁩니다. 지난 네 시즌 동안 우리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그들과 함께 나아갈 앞으로가 무척 기대됩니다.” 시트로엥 팀 대표 올리비에 끄넬. 지난 주말 시즌 최종전까지만 하더라도 최대 적수였던 세바스찬 롭과 2013년.. 더보기 [2011 WRC] 최종전 웨일즈 랠리 - 라트바라 우승, 롭 리타이어에도 챔피언에 사진:포드/시트로엥/웨일즈/GEPA/스토바트· 제 67회 웨일즈 랠리 GB가 2011 월드 랠리 챔피언십 13차전 시즌 최종전으로 개최되었다. 좁고 굽이진 그레이트 오르미(Great Orme) 타막 스테이지가 30년만에 부활하는 등 예년과 다른 모습으로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웨일즈 수도 카티프를 베이스로 치러진 올해 웨일즈 랠리에서는 야리-마티 라트바라(포드)가 WRC 통산 5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데이2 중반에 리더로 부상해 오스트버그를 상대로 4분 가까이 갭을 벌려 진작부터 우승을 예고한 라트바라(포드)는 2010년 핀란드 이후 처음으로 우승의 영광을 쥐었다. 반면 라트바라를 상대로 7.5초차 종합 2위로 로드 섹션을 이동하던 세바스찬 롭(시트로엥)은 잘못된 장소에 세워진 관중의 차.. 더보기 [2011 WRC] 12차전 랠리 스페인 데이2, 데이3 - 롭 8번째 챔피언에 성큼 사진:시트로엥/포드/스토바트/GEPA 2011 WRC 시즌 12차전 랠리 스페인 데이2에서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이 포드 드라이버 야리-마티 라트바라에 27.6초차 리드를 이어갔다. 데이2에서 발군의 스피드로 총 6개 스테이지 가운데 3개 스테이지를 최속으로 통과한 주인공은 라트바라였지만 그 중 두 스테이지가 롭의 수중에 넘어가 전날 허용한 30초 갭을 기대한 만큼 좁히지 못했다. “라트바라는 정말 빠릅니다. 솔직히 놀랐습니다.” 세바스찬 롭. “저도 실수 없이 괜찮은 드라이빙을 했지만 매 코너에서 코너를 일찍이 잘라버려 약간의 지연이 있었습니다.” 그라벨 스테이지에서 코너를 자르면 펑크의 위험이 따른다. 롭의 시트로엥 팀 메이트 세바스찬 오지에의 경우가 그랬다. 타이틀 획득을 염원하는 오지에는 데이2 .. 더보기 [2011 WRC] 12차전 랠리 스페인 데이1 - 선두 롭이 30초차 리드에 사진:미니/포드/스토바트/GEPA/시트로엥 2011 WRC 월드 랠리 챔피언십 시즌 12차전 랠리 스페인에서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이 데이1을 리드했다. 3개 스테이지를 두 차례 반복한 총 레이스 길이 160.36km 데이1은 간간히 아스팔트가 섞인 믹스 스테이지에서 펼쳐졌다. 불안정한 노면 컨디션을 감안해 예상 시나리오를 쓴다면 오프닝 스테이지를 가장 먼저 연 세바스찬 롭(시트로엥)이 프론트 러너로써의 불리함을 안아야했지만, 3분 간격으로 출발한 드라이버들은 선행 머신이 일으킨 모래 먼지에 사물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시야를 방해받았고, 가장 먼저 출발한 롭이 최속 타임을 새긴 SS1에서 두 번째 주자로 출발한 미코 히르보넨(포드)은 롭보다 15.4초 느린 타임으로 고전했다. 이 여파로 PSWRT의 .. 더보기 [2011 WRC] 11차전 랠리 프랑스 - 롭 리타이어하고 오지에가 우승 사진:시트로엥/포드/미니/스토바트/GEPA/FFSA/··· 지난 호주에서 데이 리타이어로 고된 경쟁을 펼쳤던 챔피언십 리더 세바스찬 롭(시트로엥)이 랠리 프랑스에서 또 다시 리타이어했다. 이번에 롭의 발목을 잡은 것은 엔진 트러블이었다. 2011 WRC 월드 랠리 챔피언십 11차전 랠리 프랑스는 프랑스 북동부에 위치한 알자스주 주도 스트라스부르그 중심부에서 9월 29일에 세레모니 스타트로 막이 올라, 첫날 데이1에서 보주 산맥 하부 경사지를 따라 포도밭과 산림지대 사이로 난 4개 스테이지를 두 차례씩 총 148.38km를 달렸다. 오프닝 스테이지 SS1은 챔피언십 리더 세바스찬 롭(시트로엥)에게 넘어갔다. SS2마저 연달아 접수한 롭은 종합 수위로 쾌속 스타트를 끊었지만, SS3 27km 지점을 달리던 .. 더보기 컴팩트 SUV로 진화한 ‘C4’ - 2013 Citroen C4 Aircross 사진:시트로엥 시트로엥 라인업에 또 하나의 신생 모델이 추가되었다. C4, DS4와 유사한 이름을 가진 ‘C4 에어크로스’는 예외적으로 SUV다. 같은 날 30일에 발표된 푸조 4007의 쌍둥이 모델인 ‘C4 에어크로스’는 미쓰비시 ASX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전륜 구동 뿐만 아니라 4륜 구동 또한 사용하는 ‘C4 에어크로스’는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을 두 가지씩 탑재하고 있다. 가솔린 엔진은 각각 115ps와 150ps 출력을 발휘한다. 토크는 15.5kg-m와 20.2kg-m이며, 두 가지 디젤 엔진은 각각 110ps와 150ps 출력, 27.5kg-m와 30.6kg-m 토크를 발휘한다. 이중 150ps 가솔린 엔진은 유럽 외의 국가에만 제공된다. ‘C4 에어크로스’는 4.34미터 전장, .. 더보기 [2011 WRC] 10차전 랠리 호주 - 히르보넨 우승, 포인트 대폭 추격 사진:시트로엥/포드/스토바트/PSWRT 호주에서 개최된 2011 WRC 시즌 10차전 랠리에서 미코 히르보넨(포드)이 간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해 세바스찬 롭(시트로엥)과의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차를 15포인트로 좁히는데 성공했다. 히르보넨의 우승으로 포드는 지난 2월 스웨덴 랠리 이후 처음으로 우승 전적을 보탰고, 드라이버 챔피언십 타이틀에 한발자국 더 다가섰다. 이번 호주 랠리를 종합 2위로 마친 라트바라는 사실 최종일 데이3를 종합 선두로 출발했다. 그러나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짓궂은 날씨 속에 시작된 데이1에서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이 SS4에서 5회전 전복 끝에 리타이어해 포디엄 다툼에서 탈락하자, 포드 팀 수뇌진이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롭과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히르보넨이 최대한의 어드밴티지.. 더보기 9인승 하이테크 셔틀 - 2011 Citroen Tubik concept 사진:시트로엥 시트로엥이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컨셉트 카 ‘튜빅’을 출품한다. ‘튜빅’은 그란투리스모를 표방하는 익스클루시브 세단들이 감히 구현하지 못한 여행의 본질적인 의미를 파헤치는 컨셉트 카로, 어쩌면 실내에서 서있을 수 있을 것 같은 ‘튜빅’의 곧은 직립 차체는 성인 9명이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을 품고 있다. 그 속에는 뒤쪽을 바라보도록 돌릴 수 있는 1열 시트, 개별적으로 접을 수 있는 건 물론 시트를 접게 되면 테이블의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3열 시트 아래에 격납함으로써 추가적인 여유 공간도 만들 수 있는 다변하는 2열 시트를 놓아 높은 유연성을 달성했다. 1947년부터 1981년까지 생산된 ‘타입 H’에서 영감을 받은 뭉툭하게 삐져나온 노우즈와 직립 차체는 시트로엥의 모던 디자..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