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WRC] 5차전 랠리 아르헨티나 데이2 - 팀 오더 속에 롭 리드 확대 사진:시트로엥/M-스포츠/ 미코 히르보넨이 팀 오더를 발령 받은 데이2, 8회 챔피언 세바스찬 롭이 아르헨티나에서의 통산 7번째 우승을 향해 박차를 가했다. 7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총 길이 166.54km의 랠리 아르헨티나 데이2에서 세바스찬 롭과 미코 히르보넨 두 시트로엥 드라이버는 오전에 실시된 세 차례의 SS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고, 그 중 하나의 스테이지를 프랑스인 롭이, 나머지 두 개의 스테이지를 핀란드인 히르보넨이 가져갔다. 롭은 팀 메이트 히르보넨을 상대로 2.1초 리드를 취하고 오후 일정에 돌입했다. 그런데 뒤에서 하드와 소프트 타이어를 혼합해 달리게 한 포드의 어긋난 타이어 전략과 펑크에 종합 3위 다니엘 소르도가 불안정한 주행을 거듭하다 시트로엥 듀오에 1분 30초대까지 크게 뒤로 .. 더보기 [2012 WRC] 5차전 아르헨티나 데이1 - 롭이 0.1초차로 팀 메이트 리드 사진:시트로엥/GEPA/M스포츠/Getty 랠리를 리드하던 피터 솔버그의 머신에서 스티어링 암이 부러져, 라이벌 세바스찬 롭이 30초 이상 벌어져있던 갭을 네 번째 스테이지 이후 뒤집고 데이1을 리드로 마쳤다. 2012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 다섯 번째 라운드는 아르헨티나에서 펼쳐졌다. 30년 이상된 WRC의 전통 있는 개최지인 아르헨티나는 6.04km 길이의 슈퍼 스페셜 스테이지를 목요일 저녁에 배치하긴 했지만 올해에도 메인 이벤트는 3일간의 일정으로만 구성했다. 작년에 랠리 아르헨티나의 스페셜 스테이지 SS 총 길이는 378.15km였다. 그러나 주최측이 역대 인기 있었던 스테이지들을 부활시키면서 올해에는 무려 502.73km로 늘어났다. 2002년 사파리 랠리 이래 최장이다. 또한 총 19개로 .. 더보기 [Design] 2012 Citroen Numero 9 concept 더보기 DS 라인의 새로운 룩 - 2012 Citroen Numero 9 concept 사진:시트로엥 시트로엥 DS 라인업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을 시사하는 ‘누메로 9(Numero 9)’이 13일 공개되었다. 다음 주 2012 베이징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누메로 9’은 비록 컨셉트 카지만, ‘DS9’이라는 배지를 달고 시장에 출시된다는 확고한 미래로 스포트라이트를 요구하는 모델이다. 시트로엥 디자이너들은 이번에도 과감했다. 슈팅 브레이크를 연상시키는 길게 뻗은 몸체의 전면에 크롬 느낌의 넓은 그릴과 LED 헤드라이트를 공간의 구애 없이 그려넣었고, 과거 MkV 포드 에스코트를 떠올리게 만드는 거대한 루프 스포일러와 터빈 디자인의 알로이 휠로 공기역학적 효율성과 지루할 틈이 없는 스타일을 모두 사로잡았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와 대립각을 세우는 ‘누메로 9’은 전형적.. 더보기 시트로엥, 한국 공식 출시에 앞서 전국 네트워크 확보 사진:시트로엥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 (Creative Technology) 시트로엥 (CITROËN / www.citroen-kr.com)이 전국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브랜드 한국 출시에 맞춰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서울 강남, 서울 강서 지역 공식 딜러로 CXC모터스를 선정하고 강남구 청담동에 198평 규모, 강서구 염창동에 100평 규모의 시트로엥 공식 전시장 문을 연다. 강남 전시장은 수입차 브랜드의 메카라 불리는 청담동에 1최대 8대의 전시가 가능한 198평의 대규모로 들어선다. 청담동 사거리로부터 영동대교 진입 초입부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다. 강서 전시장은 염창동에 100평 규모이다. 시트로엥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출을 알리는 19일 오픈할 .. 더보기 [2012 WRC] 4차전 랠리 포르투갈 최종 결과 - 히르보넨 실격, 10년만 프라이비터 우승 사진:포드/M스포츠/GEPA/시트로엥/폭스바겐/Getty 포르투갈 최남단 알가르베에서 막을 내린 2012년 월드 랠리 챔피언십 시즌 4차전 랠리 포르투갈에서 시트로엥의 미코 히르보넨이 우승했다. 그러나 랠리 종료 후 이루어진 차량 검수에서 기술 위반 사항이 적발돼 히르보넨의 결과가 박탈됐다. 이 결과 포드에서 시트로엥으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획득한 우승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에까지 등극했던 히르보넨의 활약은 모두 물거품이 되었다. FIA는 랠리가 종료된 후 알가르베 스타디움에서 다양한 차량 검수를 실시했다. 그러던 중 히르보넨의 머신에 사용된 클러치가 적합하지 않은 것을 발견한 FIA측 기술 전문가로부터 스튜어드가 보고를 받고 No.2 시트로엥 DS3 WRC의 랠리 결과를 제외시킨다는 결정을 내렸다... 더보기 [2012 WRC] 4차전 랠리 포르투갈 데이1, 데이2 - 리타이어에 리타이어·· 사진:Getty/M스포츠/시트로엥/GEPA/폭스바겐 2012년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 시즌 4번째 라운드 랠리 포르투갈 데이1, 오프닝 데이부터 치러진 야간 스테이지에서 8회 챔피언 세바스찬 롭이 피니시 지점에 도착하지 못했다. 프랑스인 시트로엥 에이스 세바스찬 롭은 종합 3위로 출발한 세 번째 스페셜 스테이지 SS3를 7km 지난 지점에서 도로를 벗어났다. 다행히 롭과 그의 코 드라이버 다니엘 엘레나는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DS3 WRC’의 롤 케이지에 손상이 가 더 이상 랠리를 진행할 수 없게 되었고, 남은 일정을 포기했다. 장장 데이4에 걸쳐 총 434.77km 길이의 22개 스페셜 스테이지를 달리는 올해 랠리 포르투갈은 6차례 연속되는 그라벨 랠리 중 두 번째 이벤트다. 리스본 도심에 가설된.. 더보기 [2012 WRC] 3차전 랠리 멕시코 - 롭, 6년 연속 멕시코 제패 사진:시트로엥/GEPA/포드/M스토바프/Getty/AFP·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이 최종일 4개 스테이지에서 종합선두를 지켜내고 2006년 이래 랠리 멕시코에서 6연승을 거뒀다.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WRC 통산 69번째 우승으로 롭과 그의 코 드라이버 다니엘 엘레나는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 리드를 더욱 넓혔다. “매우 행복합니다.” 8회 챔피언 세바스찬 롭. “멕시코에선 항상 우승을 놓치지 않는군요. 미코가 2위로 완주해 원-투 피니시한 것은 팀에게 있어서도 좋은 결과입니다.” 데이3에 준비된 총 길이 74.76km의 스테이지 가운데 무려 54.30km를 차지한 터프한 SS22에서 우승한 시트로엥 팀 메이트 미코 히르보넨, 그리고 파워스테이지에서 우승한 포드 팩토리 드라이버 피터 솔버그가 롭에 이..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