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 WRC] 9차전 랠리 독일 - 타이어에 희비 엇갈려·· 오지에 우승, 미니 첫 포디엄에 사진:시트호엥/포드/M스포츠·· 아스팔트 스테이지에서 드라이 컨디션에 이상적인 하드 컴파운드 미쉐린 타이어로 달린 포드의 야리-마티 라트바라가 데이1 오프닝 스테이지에서 베스트 타임을 기록, 2011 WRC 시즌 9차전 랠리 독일의 문을 열었다. 총 6개 스테이지로 펼쳐진 데이1은 분명 드라이 컨디션으로 오프닝 스테이지를 출발했었지만 이어진 두 번째 스테이지 SS2에서 갑자기 쏟아진 비에 포도밭을 따라 난 좁고 굽이진 도로가 순식간에 돌변해, 왼쪽에는 하드를 오른쪽에는 웨트 컨디션으로 디자인된 소프트 타이어를 신고 있었던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오지에가 페이스를 잡고 베스트 타임을 기록했다. 오프닝 스테이지를 먼저 열었던 라트바라(포드)는 40.6초나 느린 4위로 지연돼 랠리 리더는 오지에의 차지가 되었고,.. 더보기 [2011 WRC] 세바스찬 롭 "은퇴해도 슈미처럼 복귀하지 않는다." 사진:시트로엥 7회 WRC 챔피언 세바스찬 롭이 만약 현역에서 은퇴한다면 미하엘 슈마허처럼 다시 복귀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말했다. WRC의 세바스찬, 프랑스인 랠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롭(시트로엥)은 지금까지 8개 이벤트가 치러진 올해에만 4차례 우승을 거두며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다. 그렇지만 어느덧 37세에 접어든 세월 앞에 롭도 곧 캐리어를 마칠지 모른다는 루머에 휘둘리고 있다. “만약 제가 WRC를 떠나게 된다면 절대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미하엘 슈마허처럼 은퇴하고 몇 년 뒤에 다시 복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시즌 9차전 이벤트를 위해 찾은 독일에서 세바스찬 롭. “하지만 저는 아직 레이스에 목말라있고 경쟁력도 있습니다. 올해에도 타이틀을 다투고 있는 것으로 그것은 증명되고 있.. 더보기 시트로엥 최초 하이브리드 설정, 크로스오버 'DS' - 2012 Citroen DS5 사진:시트로엥 시트로엥 DS 패밀리에 3번째로 합류하는 ‘DS5’의 사진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앞두고 대량 공개되었다. 올해 4월 상하이 오토쇼에서 먼저 초연되어 갓 포장지를 뜯었을 때의 신선함은 조금 달아난 ‘DS5’는 오는 9월에 개막하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현재에도 베일에 감춰져있는 정보들을 마저 공개한다. 세단, 쿠페, 웨건의 특징적 요소가 한데 버무려져 디자인된 ‘DS5’는 그렇지만 푸조 3008의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인지 MPV에 가까운 실루엣을 띄고, 럭셔리 디비전 DS의 뱃지가 부여된 만큼 기존 시트로엥 라인업에서 볼 수 없었던 크게 격상된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품어 BMW, 메르세데스, 아우디가 비워둔 공백을 메웠다. 탑재 엔진은 155ps와 200ps 두 가지 출력.. 더보기 [2011 WRC] 8차전 랠리 핀란드 Finland - 롭, 통산 66승 사진:시트로엥/GEPA/포드/미니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이 2011 WRC 월드 랠리 챔피언십 8차전 랠리 핀란드에서 시즌 4번째 우승을 획득했다. 2008년에 이어 핀란드에서 두 번째로 우승한 롭에 이어 포드의 야리-마티 라트바라가 8.1초차 2위, 롭의 팀 메이트 세바스찬 오지에가 3위를 차지했다. 핀란드 수도 헬싱키(Helsinki)에서 북쪽으로 270km 떨어진 이위베스퀼레(Jyvaskyla)를 거점으로 7월 28일부터 개최된 시즌 8차전 랠리 핀란드에서 챔피언십 포인트 리더 세바스찬 롭(시트로엥)은 초반부터 종합 수위를 달렸다. 데이1을 리드한 롭은 다음 날 데이2에서 2위 오지에와 포지션 다툼을 심화시켜갔고, 서서히 좁아지던 두 시트로엥 맨의 갭은 SS9에서 뒤집어져 오지에가 수위에 섰다. 곧.. 더보기 [2011 WRC] 7차전 랠리 아크로폴리스 - 각축 끝에 오지에 시즌 3승 사진:시트로엥/포드/GEPA 18개 스테이지, 총 레이스 길이 348.8km로 펼쳐진 2011 WRC 시즌 7차전 아크로폴리스 랠리에서 시트로엥 WRT 드라이버 세바스찬 오지에가 우승했다. 시트로엥 팀메이트 세바스찬 롭을 10.5초 따돌리고 시즌 3번째 우승을 챙긴 오지에는 롭과 동일한 승률 시즌 3승을 쌓아올리는데 성공했지만 결정적으로 2차전 멕시코에서 리타이어한 영향으로 챔피언십 포인트 리더 롭에 22포인트 모자란 3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이번 랠리에서 3위 포디엄에 오른 챔피언십 포인트 2위 미코 히르보넨(포드)은 오지에에게 5포인트 차로 추격을 받고 있다. 5번째 출주 순서를 이점으로 데이1 최초 4개 스테이지를 제지한 프라이비터 피터 솔버그가 시트로엥, 포드 워크스 드라이버들을 무려 51.6초.. 더보기 [2011 WRC] 6차전 랠리 아르헨티나 - 롭, 역전 끝에 시즌 3승 사진:포드/시트로엥/GEPA 2011 WRC 시즌 6차전 랠리 아르헨티나에서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이 대역전극으로 시즌 3번째 우승했다. 27일, 총 6개 스테이지로 펼쳐진 데이1은 어김없이 선두 출주 드라이버에게 불리한 루즈 그라벨로 출발했다. 하루 전에 실시된 슈퍼 스페셜 스테이지는 세바스찬 롭(시트로엥)이 접수했지만, 27일로 이어진 본격적인 데이1에서 점심 서비스 구간에 정해진 시간보다 이르게 들어가는 실수를 범해 1분 패널티를 받고 종합 5위로 추락했다. 롭이 놓친 데이1 페이스는 야리-마티 라트바라(포드)가 잡았다. 오전에 3개 스테이지를 모두 가져간 라트바라는 점심 서비스 구간까지 프라이비터 피터 솔버그(DS3 WRC)를 상대로 12.3초 어드밴티지를 쌓아 종합 1위에 섰다. 반면에 SS5에.. 더보기 [2011 WRC] 5차전 랠리 이탈리아 Italia - 롭 우승·· 히르보넨-솔버그 사진:포드/시트로엥/스토바트/GEPA·· 시트로엥 토탈 월드 랠리 팀의 세바스찬 롭이 랠리 이탈리아에서 우승했다. 미니 WRC 팀의 데뷔 무대이기도 했던 2011 시즌 5차전 랠리 이탈리아는 5월 6일 금요일에 데이1을 시작으로 개최되었다. 사르디니아 섬에서 펼쳐진 랠리 이탈리아에서 최종적으로 우승한 드라이버는 포드 아부다비 월드 랠리 팀의 미코 히르보넨을 따돌린 세바스찬 롭이었다. 데이1을 가장 먼저 출발한 세바스찬 롭은 피터 솔버그가 베스트 타임을 기록한 오프닝 SS에서 8위로 부진했다. 그러나 솔버그가 SS2에서 터보파이프가 분리돼 40초 가량을 잃어 종합 10위로 추락하고, 솔버그를 대신해 리더 자리를 넘겨받은 미코 히르보넨(포드)이 SS7에서 펑크로 50초 가량 손해를 봐, SS3와 SS4에서 .. 더보기 [2011 WRC] 4차전 랠리 요르단 - 오지에 극적인 2연승, Photo 사진:시트로엥/포드/GEPA/PSWRT 2011 WRC 시즌 4차전 랠리 요르단에서 떠오르는 시트로엥 스타 세바스찬 오지에가 WRC 역사상 가장 근소한 차이로 포드 워크스 드라이버를 꺾고 극적으로 우승했다. 리비아 사태로 변경된 수송 루트를 따라 이동해오던 기자재가 일정을 넘겨 요르단에 도착해 첫째 날인 데이1이 취소되면서 본격적인 랠리 일정은 데이2부터 시작되었다. 팀 메이트 세바스찬 롭(시트로엥)을 31.6초, 야리-마티 라트바라(포드)를 33.1초나 따돌리고 랠리 선두로 데이2를 마친 세바스찬 오지에는 쉽게 미끄러지는 루즈 그라벨이 덮인 데이3에서 선두주자로 출발해 고생을 면치 못했다. SS15에서 세바스찬 롭을 추월하고 종합 2위로 부상한 라트바라(포드)가 오지에를 추격하기 시작한 것은 SS15부..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