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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시트로엥, 2011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첫 선 사진:시트로엥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오는 4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 모터쇼에서 시트로엥 브랜드를 공식적으로 첫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 모터쇼를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첫 공개되는 시트로엥 모델은 프리미엄 해치백 DS3, 중형 세단 C5, 도심형 다목적 차량 C4 Picasso 등 모두 3개 차종이다. 이는 시트로엥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 감각을 그대로 표현한 대표 모델들로 시트로엥의 한국 진출을 위해 전진 배치된 전략 모델들이다. 한국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되는 만큼 시트로엥은 이번 서울 모터쇼 전시를 통해 시트로엥의 브랜드 컨셉과 정체성을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총 400 m2 (약 122평)의 규모에 마련된 시트로엥 전시관은 .. 더보기
[2011 WRC] 3차전 랠리 포르투갈 데이3 - 오지에 시즌 첫 승 사진:포드/시트로엥/GEPA·· 2011 WRC 시즌 3차전 랠리 포르투갈에서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오지에가 우승했다. 6개 스테이지, 148.1km로 구성된 데이2에서 3계단을 껑충 뛰어오른 세바스찬 오지에(시트로엥)는 데이3에서 무사히 랠리 선두를 지켜내 시즌 첫 우승을 기록했다. 오지에의 최대 라이벌은 같은 시트로엥 팀 메이트 세바스찬 롭. SS9에서 앞서 달리다 펑크로 2분가량 지연된 미코 히르보넨(포드)이 일으킨 모래 먼지에 직격탄을 맞은 7회 월드 챔피언 롭은 오지에보다 37.6초 늦게 데이2를 마쳐야하는 치명적인 손해를 봤다. 3일간의 일정 가운데 가장 중요한 데이2를 망쳐버린 롭은 잔뜩 화가나, 스테이지를 통과한 직후 멈춰있는 히르보넨의 머신을 범퍼로 살짝살짝 들이받으며 화풀이를 했다. 종합.. 더보기
[2011 WRC] 개막전 랠리 스웨덴 데이3 - 히르보넨 종합 우승, Photo 사진:포드/시트로엥/스토바트/xpb·· 새로운 머신과 새로운 규정이 도입된 2011년 WRC 첫 이벤트 랠리 스웨덴이 데이3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우승 가능성을 손에 쥔 상위 5명의 드라이버에게 집중된 데이3 최종 SS는 톱3로 스테이지를 통과한 드라이버에게 별도로 챔피언십 포인트를 주는 일명 ‘파워 스테이지’로 진행되었다. 데이2에서 종합 선두에 올라선 포드 워크스 드라이버 미코 히르보넨은 종합 2위 오스트버그와 고작 4.9초 차이로 이 파워 스테이지에 뛰어들었다. 다행히 4.9초 갭을 6.5초로 오히려 넓힌 히르보넨은 최종적으로 개막전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데이1 이후 히르보넨에게 선두를 빼앗긴 스토바트 팀 드라이버 오스트버그가 종합 2위로, 히르보넨의 팀 메이트 야리 마티 라트바라가 종합 3위.. 더보기
[2011 WRC] 개막전 Sweden 랠리 스웨덴 , 데이1 - Photo 더보기
[2011 WRC] 피터 솔버그, 'DS3 WRC' 컬러링 공개 사진:PSWRT 2011년 WRC 시즌 개막전 준비를 마친 피터 솔버그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시트로엥 DS3 WRC’의 컬러링을 공개했다. 이번 주 10일에 개최되는 시즌 개막전 랠리 스웨덴은 22개 스테이지, 총 351km 길이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에도 랠리의 시작은 당연히 스웨덴에서 맞이하지만 중반에 노르웨이를 거쳤다 마지막 날에 다시 스웨덴으로 돌아오는 루트가 새롭게 도입된 것이 특징. 또, 최종 SS22 스테이지는 TV로 생중계되며, ‘파워 스테이지’라 불리는 SS22를 톱3로 통과하는 드라이버에게는 추가 포인트가 지급되는 이색적인 구성이 준비되고 있다. “정말 근사한 아이디어입니다.” 피터 솔버그도 ‘파워 스테이지’ 아이디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가장 빨리 통과하면 결정적인 3포인.. 더보기
[2011 F1] "쿠비카 시트에 3명 이상 고려 중" 에릭 불리에 사진:로터스르노GP 로터스-르노GP 팀 대표 에릭 불리에가 로버트 쿠비카의 대역으로 3명 이상의 드라이버를 검토하고 있다. 현재 쿠비카의 대역으로 리저브 드라이버 브루노 세나, 시트가 없는 닉 하이드펠드와 비탄토니오 리우치가 유력시 언급되고 있다. “그들과도 얘기했습니다만, 완벽한 컨디션으로 달려줄 수 있는 다른 드라이버들과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에릭 불리에. 일부 언론에서는 2007년 월드 챔피언 키미 라이코넨과 닉 하이드펠드를 로터스-르노GP가 선택할 수 있는 최상의 후보라고 보도하고 있다. 스페인 ‘EFE’ 통신은 불리에와 접촉했을 또 다른 인물로 페드로 데 라 로사를 지목했고, 전 멕라렌 드라이버 마크 블런델은 ‘트위터(Twitter)’를 통해 “내가 지금 르노에 있다면 페드로를 선택할 것 같다.. 더보기
BMW-PSA, 하이브리드 차 부품 공동개발 및 생산에 합의 사진:BMW BMW 그룹과 푸조-시트로엥 PSA 그룹이 하이브리드와 전기자동차 개발 및 생산에도 협력관계를 넓혀가기로 합의했다. 이미 1.4리터와 1.6리터 가솔린 엔진을 공동 개발하고 있는 BMW 그룹과 PSA 그룹은 작년 10월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데 합의했으나 이번에는 드라이브 트레인을 포함한 부품 생산에 있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양사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하이브리드 차와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부품 배터리, 전기 모터, 충전장치 등을 공동으로 개발, 그리고 생산한다. BMW 그룹과 PSA 그룹이 공동 개발하고 생산한 부품은 2014년 이후에 시장에 등장한다. 더보기
프랑스산 미니 챌린저 - 2011 Citroen DS3 DSport 사진:시트로엥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최초의 모델 'DS3'. '아우디 A1', '미니 쿠퍼'와 대결구도를 그리는 'DS3'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급 사양인 'DS3 DSport'는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추구하며 바디컬러와 대조되는 루프 색상을 비롯해 모던한 17인치 휠을 장착하고 있다. 'DSport' 모델에는 또 옆구리에 크롬몰딩이 장식돼 기존 'DS3' 모델과 차별되고, 리어 스포일러와 크롬 트윈 배기파이프, 알루미늄 페달도 추가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DS3'에게서 가장 강렬하게 구매욕을 자극 받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인테리어. 윤기가 좔좔 흐르는 카본 느낌의 대쉬보드와 크롬 장식이 접목된 인테리어는 3948mm 길이를 가진 슈퍼미니답지 않은 품격과 감각으로 감히 상급 세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