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 WRC] 키미 라이코넨, 곧 시트로엥과 계약성사 발표 사진:시트로엥 키미 라이코넨이 수일 내에 시트로엥과의 계약연장 소식을 발표한다.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해외 언론들에 의하면 키미 라이코넨이 두 번째 시즌도 시트로엥 주니어 팀에서 뛰기로 결정하고 사인을 마쳤다고 한다. 이번 주 수요일에 갑작스레 부친상을 당한 2007년 F1 월드챔피언 키미 라이코넨은 데뷔시즌이었던 올해 13개 랠리 이벤트에 출전해 12번 완주를 해냈다. 요 몇 달 사이에는 F1 복귀는 물론이거니와 포드 이적, 나스카 전향을 비롯해 몬스터 월드 랠리 팀에서 켄 블록과 팀을 짠다는 소문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어왔는데, 라이코넨의 잔류를 원한다는 시트로엥 모터스포츠 디렉터 올리비에 끄넬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영국 모터스포츠 전문지 '오토스포츠(AUTOSPORT)'가 곧 이들의 계약성사가.. 더보기 [2010 WRC] 피터 솔버그, 2011년 몬테카를로에 출전 사진:PSWRT 2003년 월드 랠리 챔피언 피터 솔버그가 '푸조 207 S2000'에 올라 IRC 몬테카를로 이벤트에 출전한다. "올리비에 끄넬(시트로엥 레이싱 & 푸조 스포츠 디렉터)에게 2011 IRC 몬테카를로에 게스트 드라이버로 출전해달라는 제안을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피터 솔버그. "물론 받아들였습니다. 워크스 팀 머신을 몰 수 있는 기회고 팀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제게 연락했기 때문이죠." "IRC에서 한번도 달려본 적 없는 제게는 신선한 도전이기도 합니다." 혹여나 IRC 전향설이 나돌까 걱정했는지 IRC 참전은 이번 한 경기 뿐이라고 강조한 피터 솔버그는 다른 푸조 오피셜 드라이버들과 함께 2011년 1월 19일에 100주년을 맞는 2011 IRC 몬테카를로 랠리에 .. 더보기 [MOVIE] Fifth Gear, 그린 스포티 쿠페 'DS3 vs CR-Z' 경제적이면서도 날렵한 쿠페를 고르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는 욕심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Fifth Gear'가 과감하게 '시트로엥 DS3'와 디젤 하이브리드 카 '혼다 CR-Z'를 싸움 붙였다. 더보기 [2010 F1] 세바스찬 베텔, 올해의 레이싱 드라이버에 사진:오토스포츠 런던 그로스브너 하우스 호텔에서 개최된 '오토스포츠 어워드'에서 세바스찬 베텔이 독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인터내셔널 레이싱 드라이버 상을 수상했다. F1 사상 최연소 월드 챔피언에 등극한 23세 독일인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과 함께 올 시즌을 장악한 '레드불 RB6'가 올해의 레이싱 카에 선정, 멕라렌의 F-덕트 시스템이 파이어니어링 상을 수여 받았으며 이 밖에도 자우바의 카무이 코바야시가 올해의 신인상, 3회 월드 챔피언 재키 스튜어트와 F1 역사상 최초로 300개 GP 출전을 돌파한 윌리암스의 루벤스 바리첼로가 그레고르 그랜트 상을 수여 받았다. 한편,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에서는 7회 월드 랠리 챔피언 세바스찬 롭이 올해의 랠리 드라이버에, 그가 몰았던 '시트로엥 C4 WRC'가 .. 더보기 [2010 WRC] Wales 웨일즈 랠리 GB 데이3 - Photo 더보기 [2010 WRC] 13차전 웨일즈 랠리 데이3 - 롭, 시즌 8승 장식 사진:시트로엥 2010 WRC 시즌 최종 라운드 웨일즈 랠리 GB에서 세바스찬 롭이 시즌 8승째를 거뒀다. 지난 달에 펼쳐졌던 랠리 프랑스에서 7연속 타이틀을 확정지었던 세바스찬 롭(시트로엥)이 종합 1위로 웨일즈 랠리 GB를 마친데이어 피터 솔버그가 프라이비터라는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종합 2위, BP포드의 야리 마티 라트바라가 3위를 차지했다. 현행 WRC 머신으로 치르는 최후의 이벤트에서 피터 솔버그는 4.8초 차이로 데이3를 출발했지만 세바스찬 롭의 스피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19.1초 차이로 마지막 날을 마감했다. 솔버그는 비록 BP포드의 야리 마티 라트바라에게 겨우 2포인트 차이로 챔피언쉽 2위의 자리를 빼앗겼지만 당초 그의 목표였던 톱3에 들어간 것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야리 마티 라트바.. 더보기 [2010 WRC] 13차전 Wales 영국 웨일즈 랠리 데이1, 2 - Photo 더보기 [2010 WRC] 13차전 웨일즈 랠리 데이2 - 솔버그, 4.8초 차 롭 추격 사진:시트로엥 2010 WRC 시즌 최종전 영국 웨일즈 랠리가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의 4.8초 차 리드로 마지막 데이3를 향한다. 지난 달 프랑스에서 7번째 챔피언쉽 크라운을 획득한 롭을 1.8초 뒤에서 쫓는 입장인 노르웨이인 드라이버 피터 솔버그가 비장한 각오로 데이2 토요일 아침을 열었다. 금요일 데이1에서 스핀을 범하고 시동 모터와 기어박스가 트러블을 일으켜 프라이비터로써 힘든 싸움을 펼쳤던 솔버그는 토요일부터 워크스 드라이버인 롭마저 따라가기 힘든 발군의 스피드로 SS9, SS11, SS15에서 베스트 타임을 연발했다. 그럼에도, 타막 스테이지에서 솔버그보다 앞서 출발한 롭이 노면 위로 자갈과 모래를 흩뿌리는 등 데이1에서의 1.8초 차이는 데이2에서 오히려 4.8초로 벌어졌다. 힘겨운 싸움을 ..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