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우디가 2017 SEMA 쇼에 출품한 세 종류의 고성능 차 올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SEMA 쇼에 아우디가 R8 슈퍼카 한 대와 두 종류의 고성능 TT를 대동하고 나타났다. 2018년부터 미국에서는 TT RS와 R8 V10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아우디 스포트 퍼포먼스 파츠’를 이용할 수 있다. TT RS와 R8 V10 두 차의 잠재력을 발현시켜주는 아우디 스포트 퍼포먼스 파츠는 특히 TT RS에서 크게 네 가지: 서스펜션, 배기, 그리고 내장과 외장에서 새로운 매력을 찾아준다. 2방향 가변 코일 오버 서스펜션, 후방 크로스-멤버 보강재, 제동 장치 강화,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를 두른 20인치 경량 휠, 풍동 실험을 거쳐 개발된 에어로 파츠를 통해 차의 조종성과 제동 성능 등이 두루 향상된다. 그리고 차량 내부에는 아우디 스포트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과.. 더보기 왕의 귀환, 다운사이징 엔진·동급 최초 올-휠 스티어링 - 2018 Renault Megane RS 르노의 인기 C세그먼트 핫해치가 3세대로 진화했다. 이번 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올-뉴 신형 르노 메가느 RS(메간 RS)가 베일을 벗었다. 피 튀기는 C세그먼트 핫해치 리그의 선두주자 중 하나인 르노 메가느 RS는 이번 풀 체인지에서 기존의 2.0 터보 엔진을 버리고 1.8리터 배기량의 직분 터보 엔진을 취했다. 알피느 A110과 같은 엔진이며 최고출력으로 280ps(275hp), 최대토크로는 2,400~ 5,000rpm 영역에서 39.8kg.m(390Nm)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 사양이다. 그 밖에 6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도 있다. 구동 방식은 여전히 전륜 구동이며, 이번에 런치 컨트롤 기능과 제동 시 스티어링 휠에 달린 패들을 이용해 다단 다운-시프팅을 하는 것이 가능한 ‘멀.. 더보기 더위를 잊게 만들어줄 짜릿한 베이비 R8 - [ABT] TT RS-R Roadster 아우디 TT가 V10 미드십 슈퍼카 R8 만큼 빨라졌다. 독일 튜너 ABT의 최신 프로젝트는 아우디 TT RS 로드스터가 그 대상이다. 이미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양산형 5기통 엔진이란 타이틀을 가진 2.5리터 배기량의 5기통 터보 엔진이 이번에 무려 100마력이 더 강력해졌다. 지금 최고출력은 500ps(493hp)에 이른다. 토크 또한 적지 않은 양이 증가했다. ‘TT RS-R’라는 새 이름으로 불리는 지금 9.2kg-m 치솟은 58.1kg-m(570Nm)를 최대토크로 발휘한다. 이러한 강력한 힘으로 TT RS-R 로드스터는 0->100km/h 가속을 0.5초 단축된 기록 3.4초에 해치운다. R8 V10 스파이더 플러스에 고작 0.1초 밖에 밀리지 않는다. TT RS-R 로드스터는 일단 외모부터가 .. 더보기 [2017 Goodwood] 다이내믹 모터쇼를 빛낸 포르쉐 4일 동안 20만명 이상이 운집하는 거대 모터링 이벤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올해 포르쉐는 두 대의 특별한 고성능 911을 최초 공개했다. 그 두 대의 특별한 911 중 한 대는 911 GT2 RS다. 거의 레이스 카나 다름없는 이 차는 최고출력 700마력이라는 가공할만한 힘을 발휘하며 로드-고잉 911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빠르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607마력의 911 터보 S 익스클루시브 시리즈다. 기존 모델보다 27마력 강력한 파워와 함께 더 화려하게 꾸며진 내외장이 특징인 전세계 500대 한정의 슈퍼스포츠 쿠페다.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발터 뢰를(Walter Rohrl)이 911 GT2 RS를 몰고 1.16마일의 굿우드 힐을 질주했으며, 또한 포르쉐는 올해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우.. 더보기 아우디 RS, 콰트로 버리고 후륜 구동될까 BMW M5가 사륜 구동으로 넘어가려하는 이때, 지금까지 고성능 차 개발에 사륜 구동을 고집해온 아우디는 반대로 후륜 구동 고성능 차 개발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지난주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와 만난 슈테판 빙켈만(Stephan Winkelmann) 아우디 스포트 보스는 향후 “후륜 구동 또는 이륜 구동”을 쓰는 RS 차량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아우디는 ‘콰트로’를 사륜 구동 장치와 고성능 차 개발사의 이름으로 혼용해왔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지난해 람보르기니 CEO에서 콰트로 GmbH CEO로 자리를 옮긴 슈테판 빙켈만은 그해 말에 ‘quattro GmbH’ 사명을 ‘Audi Sport GmbH’로 변경했고, 이.. 더보기 포르쉐의 차기 ‘GT2 RS’ 스프레이 쿨링 엔진에 바이자흐 패키지로 무장한다. 이번 주, 포르쉐의 차기 ‘911 GT2 RS’에 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정보가 공개됐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Evo’는 최근 포르쉐 GT 카 개발 보스 안드레아스 프레우닝거(Andreas Preuninger)가 모는 GT2 RS 프로토타입 차량에 탑승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그에게서 직접 뉴 제너레이션 하드코어 911이 갖는 특이점들을 들을 수 있었다. 현재 911 터보 S에 탑재되고 있는 3.8 트윈터보 엔진이 차기 GT2 RS에 올라간다. 하지만 더 큰 터보차저와 티타늄 배기 시스템 등으로 대폭 개량되고, 앞서 BMW가 M4 GTS에 채용하기도 했던 워터 스프레이 흡기 냉각 시스템도 달린다. BMW M4 GTS 워터 인젝션 시스템https://www.youtube.com/wa.. 더보기 이번 주 모나코서 르노 신형 핫해치 맛보기 공개된다. 르노가 이번 주 금요일 신형 ‘메가느 R.S.(메간 R.S.)’를 최초 공개한다. 이번 주 모터스포츠 4대 이벤트 중 하나인 F1의 모나코 그랑프리가 개최된다. 이곳을 F1 경기 참가를 위해 찾는 르노는 뉴 제너레이션 신형 ‘메가느 R.S.’를 대동해 일반에 최초로 공개한다. 올해 르노삼성차를 통해 국내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클리오’보다 한 단계 상위에 해당하는 준중형 해치백 메가느 라인업 가운데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내는 고성능 모델 메가느 R.S.는 이번 세대에서 2.0 배기량의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 300마력급의 힘을 발휘한다. 그리고 핸들링을 더 날렵하면서도 안정감 있게 만들어주는 리어 휠 스티어링 시스템도 채용된다. 대표 경쟁 차종 중 하나인 포드 포커스 RS가 드리프트 모드를 지원하는 A.. 더보기 ‘아우디 스포트 콰트로’ 부활 프로젝트 무산 지금까지 많은 아우디 팬들이 ‘스포트 콰트로’의 부활을 기다려온 것 같지만, 애석하게도 그 오랜 기다림을 보상 받을 수 없게 됐다. 2010년에 아우디는 콰트로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며 RS5 차량을 토대로 컨셉트 카 ‘콰트로’를 제작했었다. 1980년대 오리지널 콰트로 스포츠 쿠페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가졌던 그 차는 2013년에 업데이트된 디자인과 4.0 V8 트윈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가진 ‘스포트 콰트로’로 발전했다. 2014년 CES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는 소폭 디자인이 변경되고 레이저 라이트 기술이 적용된 ‘스포트 콰트로 레이저라이트’ 컨셉트 카가 등장하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의 끝에 시판 모델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 기대했었다. 그러나 아우디 스포트 보스 슈테판..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