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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엔진, 샤프해진 외모 - 2017 Audi RS 3 Sportback 지난해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된 ‘RS 3 세단’에 이어서 이번에는 ‘아우디 RS 3 스포트백’이 등장했다. 세단과 마찬가지로 이 고성능 해치백에도 400마력을 내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5기통 양산 엔진이 탑재됐다. 아우디 A3 라인업 전반에 이루어진 미드-라이프 체인지를 계기로 ‘RS 3 스포트백’ 역시 새로운 변화를 맞았다. 더욱 뚜렷하게 각진 육각형 프론트 그릴과 날렵한 헤드라이트, 파워풀함이 느껴지는 새 디자인의 범퍼로 앞모습이 특히 크게 바뀌었다. 하지만 신형 ‘RS 3 스포트백’의 진짜 핵심적인 변화는 보닛 아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 주철 블록이 올-알루미늄으로 바뀌며 2.5리터 배기량의 5기통 터보 엔진이 26kg 가벼워졌고, 그만큼 앞바퀴에 실리는 부하가 줄어들었다. 뿐만 아니라 엔진의.. 더보기
700마력의 와이드바디 아우디 4도어 쿠페 - [M&D] MD700, Audi S7 사진/M&D ‘아우디 S7’이 ‘RS7’마저 압도하는 비범한 풍채를 가졌다. 독일 스타일링 스페셜리스트 M&D 익스클루시브 카디자인(M&D Exclusive Cardesign)에 의해서. M&D의 튜닝 패키지는 스타일링 파트너인 Prior Design의 ‘PD700R’ 와이드바디 킷으로부터 시작된다. 커다란 에어 인테이크와 스포일러 립으로 이루어진 새 프론트 범퍼, 깊은 디퓨저가 달린 리어 범퍼로 구성된 새 바디 킷이 흠칫 놀랄 정도로 큼지막하게 돌출된 휠 아치와 결합되어 비장한 결기로 주변을 압도한다. 이 컨버전은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인 2013년형 ‘아우디 S7’ 차량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테일라이트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것이며 라디에이터 그릴은 또 ‘RS7’의 것이다. 이 작업을 하면서 에어 스.. 더보기
이제껏 가장 강력한 옥타비아 - 2017 Skoda Octavia RS 사진/스코다 스코다가 신형 ‘옥타비아 RS’를 공개했다. 2017년형 신형 ‘옥타비아’의 등장으로 고성능 모델 ‘옥타비아 RS’도 이번에 부분 변경으로 새로워졌다. 실내외 디자인이 바뀌고 엔진의 최고출력도 소폭 증가해, ‘옥타비아 RS’는 다방면에서 한층 더 다이내믹해졌다. 올해 페이스리프트를 받은 ‘옥타비아’에는 프론트 그릴과 교묘하게 공간을 공유하는 트윈 헤드램프가 새롭게 적용되었다. 그것은 ‘옥타비아 RS’도 마찬가지다. 거기에 더해 ‘옥타비아 RS’는 허니컴 구조가 들어간 파워풀한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이 돋보이는 범퍼, 리어 디퓨저, 그리고 리어 범퍼와 디퓨저가 서로 만나는 라인을 따라서 가늘게 질주하는 붉은 반사경으로 다이내믹 캐릭터가 부각되었다. 스포츠 서스펜션 적용으로 15mm 낮은 차체를 .. 더보기
RS보다 강력한 RS, 220마력 ‘트로피’ - 2016 Renault Clio R.S 220 Trophy 사진/르노 ‘르노 클리오’는 차체 길이가 4.1미터가 채 안 되는 소형차다. 하지만 이 ‘클리오’ 라인업의 톱 퍼포먼스 모델 ‘220 트로피’에는 뭉툭한 프론트 엔드 안에 220ps(217hp)의 힘이 가득 들어차있다. 스티어링 휠에 달린 패들 시프트로 손쉽게 조작 가능한 6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와 결속된 1.6리터 터보 엔진이 토크 부스트 기능을 통해서 최대 28.6kg-m(280Nm)의 토크를 터뜨린다. 그리고 일상 주행에서의 안락함이 아닌 트랙에서의 달리는 즐거움에 포커스가 맞춰진 섀시 튜닝으로 차체가 앞뒤로 각각 20mm, 10mm 낮아졌고, 18인치 휠에 미쉐린 파일럿 슈퍼스포트 고성능 타이어를 신었다. 기존 14.5:1에서 13.2:1로 10% 단축된 스티어링 기어비로 ‘220 트로피’는 .. 더보기
더 강력해졌다. 110마력의 르노 슈퍼미니 - 2016 Renault Twingo GT 사진/르노 르노가 후륜 구동 시티 카 ‘트윙고’의 고성능 모델 ‘트윙고 GT’를 6일 공개했다. ‘트윙고 GT’는 최고출력 110ps의 가솔린 엔진과 수동 변속기, 그리고 후륜 구동이라는 비상한 조합을 갖춘 3.6미터 길이의 경차다. ‘트윙고 GT’에는 엔진 매핑과 흡기 튜닝이 이루어진 898cc 배기량의 3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돼있으며, 여기서 최고출력으로 110ps(108hp), 최대토크로 17.3kg-m(170Nm)를 발휘한다. 튜닝을 거쳐, 지금까지 트윙고에 탑재되어온 가장 강력한 엔진보다 20ps, 3.6kg-m 강한 힘을 발휘한다. 새 엔진에 맞춰, 보다 정확하고 날렵한 기어박스가 장착됐다. 그와 함께 르노 스포츠에 의해 ESP 프로그램과 조향, 서스펜션 셋업 또한 재평가돼, 로드 홀딩 능력이..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초고성능 모델 ‘RS 7 Plus’ 출시 사진/아우디 아우디 코리아는 28일(목) 초고성능 5도어 쿠페 ‘아우디 RS 7 Plus’를 공식 출시했다. ‘아우디 RS 7 Plus’는 아우디의 초고성능 라인 RS(Racing Sport)의 최상위 모델로 최신 V8 가솔린 직분사 트윈터보차저(TFSI)엔진이 탑재되어 이전 모델 대비 45마력 상승한 최대출력 605마력과 최대토크 71.4 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수퍼카 수준인 3.7초에 달하며 최고속도는 305km/h에 이른다. 연비 역시 동급 최고 수준인 7.5km/l(복합 연비 기준, 도심연비 6.3km/l, 고속도로연비 9.8km/l)를 달성했다. 동급 유일의 사륜구동 초고성능 스포츠 쿠페인 ‘아우디 RS 7 Plus’는 8단 팁트로닉 자동 .. 더보기
RS Q3의 새로운 톱 퍼포먼스 - 2016 Audi RS Q3 performanc 이번엔 ‘RS Q3’다. 아우디가 새로운 ‘퍼포먼스’ 모델, ‘RS Q3 퍼포먼스’를 현지시간으로 4일 공개했다.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데뷔하는 ‘RS Q3 퍼포먼스’는 기존의 컴팩트 스포츠 SUV ‘RS Q3’보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메인 라디에이터의 냉각 성능과 연료 펌프가 27마력 더 강력해진 최고출력 367ps(362hp)의 2.5 TFSI 5기통 엔진을 위해 업그레이드됐다. 최대토크는 47.4kg-m(465Nm)로, 1,625rpm에서부터 5,550rpm까지 지속된다. RS3 스포트백과 동일한 힘으로 이제 이 컴팩트 스포츠 SUV는 4.4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를 돌파하며, 최대 시속 270km/h를 찍는 매력적인 가속력을 뽐낸다. (제로백 가속력이 RS3 스.. 더보기
르노, 고성능 브랜드 ‘RS’ 확대한다. 르노가 현재 클리오와 메가느에 국한된 고성능 서브 브랜드 ‘르노 스포츠’를 넓게는 SUV 모델까지 확대 적용한다. 보도에 따르면, 르노의 이러한 계획은 최근 로터스 F1 팀 인수를 승인했던 카를로스 곤 CEO으로부터 이미 ‘그린 라이트’를 받았으며, 앞으로 모터스포츠 활동 무대를 더욱 넓혀나가면서 르노 스포츠 브랜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을 다각도로 모색해나간다. 올해 브라질에 출시됐던 ‘산데로 RS’의 큰 성공에 자신감을 얻은 르노는 RS 버전의 SUV 개발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관계자는 호주 매체를 통해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시장성과 수요 등을 근거로 ‘RS’ 개발 대상이 결정되게 되며, ‘탈리스만’이나 ‘에스파스’처럼 소비자 연령층이 상대적으로 높은 모델에는 4세대 메가느에 설정됐던, 엔진 출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