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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바

[2013 F1] FIA, ‘커스텀 엔진’ 막는다./ 자우바 디자이너 멕라렌에 이적 사진:  FIA, ‘커스텀 엔진’ 막는다. 새로운 V6 터보 엔진 시대가 개막하는 내년부터 엔진 제조사들은 각 커스토머 팀들에게 동일한 패키지를 공급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러한 규약은 이번 주 금요일에 세계 모터스포츠 평의회에 비준된다. 그러나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 보도에 따르면 레드불과 르노는 FIA의 계획에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레드불은 팀의 스폰서인 인피니티가 파워유닛 개발에 참여하기를 바란다. 독일지에 따르면 레드불과 반대로 메르세데스는 경비가 상승하고 상위 팀과 하위 팀 간의 갭이 심화된다는 이유에서 각 팀에 서로 다른 엔진을 공급하는 것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자우바 디자이너 멕라렌으로 이적 멕라렌이 자우바의 매트 모리스가 엔지니어링.. 더보기
[2013 F1] 칼텐본 “예산이 가장 큰 걸림돌” 사진:Sauber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으면 자우바는 경쟁력을 되찾을 수 있다. 팀 대표 모니샤 칼테본이 이렇게 주장했다. 스위스 힌윌에서 태어난 두 대의 ‘C32’는 캐나다 GP 주말 내내 경쟁력을 나타내지 못했다. 레이스에서는 니코 훌켄버그와 에스테반 구티에레즈 두 드라이버 모두 충돌로 리타이어했다. 칼텐본은 충분한 예산만 확보할 수 있으면 자우바는 지금의 슬럼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더 많은 스폰서를 유치하지 못하는 것이 F1의 “쇼” 탓이라고 비난을 돌리진 않는다. “이 스포츠는 매우 익사이팅합니다.” “우리는 스포츠로서 매우 훌륭한 레이스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브라질 토탈레이스(Totalrace)에서 칼텐본은 말했다. “역설적이게, .. 더보기
[2013 F1] 윌리암스 통해 단차 노즈 부활/ 칼텐본, 스폰서 찾기 위해 모나코 결석 사진:Sauber/GEPA  윌리암스, 모나코서 2012년형 노즈와 윙 되살려 윌리암스가 2013년 머신이 겪고 있는 문제를 치유하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는 것을 선택했다. 독일 아우토모터운트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따르면 윌리암스는 이미 바르셀로나에서 지난해 플로어와 배기를 사용했다. 그리고 이번 주 목요일 모나코에서는 패스터 말도나도가 2012년 사양의 단차 노즈와 프론트 윙을 장착한 차량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베네수엘라인 드라이버 말도나도는 정작 예선과 레이스가 되면 2013년 부품으로 되돌리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면 구형 프론트 윙으로는 올해에 강화된 유연성 테스트를 통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우바 팀 대표는 모나코에 동행하지 않고 니코 훌켄버그와 에스테반 구티에레즈가.. 더보기
[2013 F1] 자우바, 말레이시아의 더위에도 냉각 성능에 자신 사진:자우바 “울트라 슬림” 사이드 포드의 성능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피터 자우바는 주장한다. 스위스 팀 자우바는 근래의 포뮬러 원에서 가장 홀쭉한 사이드 포드가 설계된 신차 ‘C32’를 공개해 라이벌 팀들을 놀라게 했다. 이 창조적인 사이드 포드는 저항을 덜 받는다는 점에서 공기역학적인 장점이 분명히 있지만, 타이트한 패키징으로 라디에이터가 과연 적절한 냉각 성능을 발휘할 수 있냐는 의문이 아직 해소되지 않고 있다. “우리는 냉각 장치에 사소한 문제조차 갖고 있지 않습니다.” 피터 자우바는 헤레스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C32’에 대해 스위스 모터스포츠 악투엘(Motorsport Aktuell)에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테스트 당일 헤레스의 날씨가 매우 추웠기 때문에 무더운 개최지에서도 충분히 기능을.. 더보기
[2013 F1] 자우바 C32 & 드라이버 - 사진 사진:자우바/GEPA/AP/로이터 자우바가 2일, 스위스 힌윌 본부에서 2013년 머신 'C32'를 공개했다. 더보기
[2013 F1] 자우바 C32, “파손된 머신에서 영감 받았다.” 사진:Sutton 자우바 치프 디자이너 매트 모리스는 신 머신 ‘C32’를 개발함에 있어 패키징이 가장 힘든 도전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자우바의 신차는 머신의 뒷부분으로 흐르는 기류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된 매우 얄팍한 사이드포드를 특징으로 한다. 이것은 2010년 모나코 GP에서 배리어에 충돌해 옆부분이 파손된 세르지오 페레즈의 머신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체코(페레즈의 애칭)가 2년 전 모나코에서 큰 사고를 당했었습니다. 사고 당한 머신을 가져와 살펴보다 완전히 찌그러진 사이드포드를 보곤 실제로 이렇게 개발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 매트 모리스(Matt Morris)는 사이드포드 폭을 50% 가까이 축소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라디에이터 패키징이 특히 매우 힘들었지만.. 더보기
[2013 F1] 자우바, 2013년 머신 ‘C32’ 공개 사진:자우바/AFP/로이터 자우바가 2013년 머신 ‘C32’를 스위스 힌윌 공장에서 공개했다. 이 머신을 몰게 될 니코 훌켄버그와 멕시코인 루키 에스테반 구티에레즈가 이날 ‘C32’를 덮고 있던 흰 천을 걷어보였다. 그 속에서는 지금까지 공개된 2013년 머신들 가운데 리버리가 가장 많이 바뀐 자우바의 회색 싱글시터가 등장했다. 하지만 그것 말고도 주목할 부분이 많다. 좌우에 지주가 세워져 정면에서 보지 않으면 발견할 수 없는 독특한 단차 노즈 디자인이 이번에 적용되었다. 여러 각도에서 촬영된 사진들을 통해 살펴본 결과 노즈 콘과 모노코크 연결부에서는 틈이 열려있는 것이 목격되었다. 현격하게 좁은 사이드포드를 지나면 코안다 스타일을 유지한 배기부가 등장한다. 한눈에 지난해 설계가 진화되었다는 것을 명백.. 더보기
[2013 F1] 자우바, 엔진 변경 소문 부인/ 디터 제체 “2014년에는 타이틀을..” 사진:자우바 자우바, 엔진 서플라이어 변경 소문을 부인 자우바가 2014년 이후 페라리에서 메르세데스로 엔진 공급처를 변경하는 계약을 이미 체결했다는 소문을 부인했다. 최근 프랑스의 한 소식통은 현재 메르세데스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 포스인디아와 더불어 현재 페라리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 자우바도 V6 터보 엔진이 새롭게 도입되는 2014년에 엔진 공급처를 변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BMW의 워크스 팀이었던 시절을 제외하고는 20년에 가까운 팀 역사의 상당기간 동안 페라리 엔진을 사용한 자우바가 엔진 공급처를 변경한다는 건 빅 뉴스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자우바 대변인은 스위스 스피드 위크(Speed Week)를 통해 “비용에 관한 몇 가지 사항이 아직 분명하지 않아, 2014년 엔진 파트너가 정해지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