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F1] 코바야시, 2013년 시트 획득을 단념 사진:자우바 개인 웹사이트를 통해 800만 유로(약 113억원)의 기금을 모은 일본인 드라이버 카무이 코바야시가 사실상 2013년 F1 참전을 단념했다. 에스테반 구티에레즈와 니코 훌켄버그를 기용하며 드라이버 라인업을 쇄신한 자우바에서 자신의 자리를 잃은 코바야시는 이후 경쟁력을 갖춘 팀에 남은 시트를 획득하기 위해 자신의 팬들에게 도움을 구해 기금을 모아왔다. 하지만 17일에 로터스가 드라이버 라인업을 확정한 것으로 포스인디아, 케이터햄, 마루시아에 밖에 레이스 시트가 남지 않게 되었고, 코바야시는 2013년 F1을 달릴 기회는 사실상 사라졌다고 시인했다. “유감스럽게도 2013년을 향해 경쟁적인 F1 팀의 시트를 획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결과가 이렇게 돼 매우 속상하고, 저를 지지해준 팬들과 일본.. 더보기 [2012 F1] “오늘날의 F1은 너무 비싸” 피터 자우바 사진:자우바 오늘날의 F1이 직면한 최대의 챌린지는 비용 절감이라고 피터 자우바가 목소리를 냈다. 올해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팀의 지휘권을 내려놓은 피터 자우바는 비용 절감이라고 하는 최대의 챌린지를 이겨내려면 예산 캡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오늘날 최대의 도전은 상업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터 자우바는 영국 오토스포트(Autosport)에서 이렇게 말했다. “자우바만이 아니라 일부 빅 팀에게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F1은 지금 너무 비쌉니다. 간과해서는 안 되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지난 몇 년간 여러 차례 논의되어왔지만 딱히 진척이 없는 예산 관련 논의 속도에 불만을 나타내는 자우바는 빅 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느린 것 이상으로 느리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빅 팀들이 무언가.. 더보기 [2012 F1] 자우바, FIA 안전도 테스트 통과 사진:자우바 자우바가 FIA 안전도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스위스 팀은 이제 헤레스에서부터 시작되는 2013년 프리시즌 테스트 준비에 돌입한다. 자우바는 12일 수요일 아침에 트위터를 통해 “C32 섀시와 세이프티 구조가 FIA 안전도 테스트를 통과했다. 완전하게 인증 받았으니 (2월 5일)동계 테스트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2012년 올해에 메르세데스에 16포인트 뒤지고 포스인디아에 17포인트 앞서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십을 6위로 마친 자우바는 한 해 동안 총 4차례 포디엄 피니시를 달성했다. 2013년에 한층 도약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지만, 니코 훌켄버그와 에스테반 구티에레즈라고 하는 쇄신된 드라이버 라인업 탓에 고전할 것이라는 견해가 많다. 자우바는 아직 2013년형 머신 ‘C32’ 발표일.. 더보기 [2012 F1] 구티에레즈는 자우바, 샤를 픽은 케이터햄 2013년 드라이버에 사진:자우바/마루시아 자우바가 에스테반 구티에레즈를 2013년 레이스 드라이버로 기용한다고 정식 발표했다. 21세 멕시코인 드라이버 구티에레즈는 자우바의 2013년 레이스 드라이버로 앞서 기용된 현 포스인디아 소속의 니코 훌켄버그와 내년부터 팀을 짠다. 2008년 포뮬러 BMW 유럽에서 챔피언십 우승한 구티에레즈는 당시 포상으로 BMW가 거느리던 힌윌 팀을 통해 F1 테스트를 받은 이후 최근까지도 여러차례 F1으로부터 평가를 받아왔으며, 올해 GP2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한 인물이다. 레이싱 커리어 초창기부터 깊은 인연이 있었던 자우바와 2010년 말에는 테스트 겸 리저브 드라이버로 계약을 맺었었다. 자우바 팀 대표 모니샤 칼텐본은 몇 차례 트랙에서 실수가 있었고 아직 학습 중이라는 점에서 구티에레즈 .. 더보기 [2012 F1] 칼텐본, 카무이의 스폰서 압박설에 의아 사진:자우바 카무이 코바야시의 시트가 스폰서 확보에 달려있다는 견해에 자우바 팀 대표 모니샤 칼텐본이 당혹감을 나타냈다. 자우바는 멕시코 국적의 거대 스폰서 텔멕스(Telmex)의 영향을 받아, 먼저 2013년 레이스 드라이버로 확정된 니코 훌켄버그의 팀 메이트로 현재 팀의 리저브 드라이버를 담당하고 있는 에스테반 구티에레즈와 사인하기 직전인 상태라고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코바야시마저 서둘러 스폰서를 찾을 필요가 있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멀지 않은 과거에 루벤스 바리첼로가 처한 상황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당시에 우리는 그의 순수한 스킬을 보고 기용했습니다. 그에게 스폰서는 없었습니다.” 자우바 팀 대표 모니샤 칼텐본은 반박했다. “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이슈가 되.. 더보기 [2012 F1] 자우바, 2013년 니코 훌켄버그 기용 발표 사진:포스인디아 자우바가 니코 훌켄버그 기용을 공식 발표했다. 현재 포스인디아에서 달리고 있는 25세 독일인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Nico Hulkenberg)는 올해에 17경기를 달리는 동안 49포인트를 획득하며 패독의 주목을 끌고 있다. 패독의 주목은 내년에 펠리페 마사의 페라리 시트에 앉을지 모른다는 소문으로 연결되었다. 그러나 마사와 페라리는 이달 중순에 계약 연장을 발표했고, 이후 훌켄버그와 관련된 소문은 자우바 이적설로 옮겨 붙었다. 훌켄버그의 F1 데뷔는 GP2 타이틀을 획득하고 1년 뒤인 2010년 윌리암스를 통해서였다. 같은 해에 시즌 최종전 브라질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해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이변적인 컨디션에서 나온 행운의 결과라는 인식이 팽배해 이듬 해에 포스인디아 테스트 드라이버.. 더보기 [2012 F1] 자우바, 2013년 드라이버 라인업 쇄신할까? 사진:자우바 자우바가 2013년에 완전히 쇄신된 새로운 드라이버 라인업을 짜려는 조짐이다. 스위스 팀에 현재 소속된 멕시코인 드라이버 세르지오 페레즈는 다음 달 11월에 인터라고스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을 마치면 멕라렌 유니폼으로 갈아 입는다. 하지만 페레즈가 유입시킨 스폰서 텔멕스는 내년에도 자우바에 계속 머문다. 그 점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또 다른 멕시코인 젊은이 21세 에스테반 구티에레즈가 2013년 드라이버 라인업 쇄신의 한 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자우바에는 일본인 드라이버 카무이 코바야시도 존재하는데, 내년에도 스위스 팀의 머신을 몰기 위해서는 스폰서를 찾지 않으면 안 된다고 그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현재 포스인디아에서 뛰고 있는 독일인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가 이미 계.. 더보기 [2012 F1] 모니샤 칼텐본 자우바 팀 대표에 임명 사진:자우바 모니샤 칼텐본이 이번 주 목요일부로 자우바 F1 팀 대표에 취임했다. 팀을 설립한 피터 자우바는 다시 일선에서 물러난다. 12년간 힌윌 거점의 스위스 팀에서만 일하며 작년에는 피터 자우바로부터 팀에 대한 헌신의 보답으로 1/3의 주식을 양도 받았던 인도 태생의 모니샤 칼텐본(Monisha Kaltenborn)은 이로써 포뮬러원 역사상 최초의 여성 팀 대표가 되었다. “피터 자우바의 레이싱 팀에서 제가 짊어져야 할 주요한 책임의 크기를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칼텐본은 지금까지 자우바 팀 CEO를 맡아왔다. “그는 40년이나 전에 팀을 설립했으며, 봄이 되면 포뮬러원 그랑프리 데뷔를 위해 엔트리한지 20년째가 됩니다. 우리는 포뮬러원에서 네 번째로 오래된 팀입니다. 이러한 기반을 구축하고 힘..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