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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암스

[2017 F1] 패디 로우, 쿠비카의 페이스에 대한 언급을 거부 현재 2018년 윌리암스의 레이스 시트를 놓고 복수의 드라이버와 경쟁 중인 로버트 쿠비카가 이번 주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진행된 F1 타이어 테스트에 이틀 일정 모두 참가했다. 그리고 그는 거기서 각각 아홉 번째와 일곱 번째로 빠른 랩 타임을 새겼다. 이러한 결과에 윌리암스가 실망감을 느꼈다는 소문이 있다. 하지만 윌리암스의 테크니컬 보스 패디 로우는 타임시트 상의 결과만 놓고 실력을 평가하는 것은 부정확하며, 때문에 심지어 팀은 그것을 분석하고 있지도 않다고 밝혔다. “속도에 관해서는 말하지 않을 겁니다.” 패디 로우는 아부다비 GP 테스트 둘째 날이 종료된 뒤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간단한 사안이 아닙니다. 타임시트는 오해의 소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에 대해 얘기하지 않을 겁니다. 게다가 .. 더보기
[2017 F1] 윌리암스, 쿠비카와 시로트킨 아부다비 GP 테스트 참가 발표 윌리암스가 포스트 아부다비 GP 테스트에 로버트 쿠비카와 세르게이 시로트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 일정으로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실시되는 포스트 아부다비GP 테스트에 윌리암스에서만 세 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한다. 랜스 스트롤, 그리고 로버트 쿠비카와 세르게이 시로트킨이 바로 그들이다. 2018년 윌리암스의 레이스 시트 획득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다고 알려진 로버트 쿠비카가 첫날 화요일 오전에 윌리암스의 2017년식 최신형 F1 카를 몬다. 그리고 오후에 스트롤이 바통을 넘겨받는다. 다음날 오전에는 시로트킨이 차를 몰고 오후에 다시 쿠비카가 트랙으로 돌아온다. 이번 테스트는 F1의 공식 타이어 공급자 피렐리가 개발 중인 2018년 F1 타이어를 평가하기 위해서 실시된다. 하지만 아.. 더보기
[2017 F1] 빌르너브와 몬토야는 쿠비카의 F1 복귀에 비관적 두 명의 전 F1 드라이버가 2018년 로버트 쿠비카의 성공적인 포뮬러 원 복귀 가능성에 의문을 나타냈다. 최근 프랑스 매체 ‘카날 플러스(Canal Plus)’는 포스트-아부다비 GP 테스트 뒤에 윌리암스가 로버트 쿠비카와 2018년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포스트-아부다비 GP 테스트에는 쿠비카도 참가한다. 윌리암스 F1 팀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 테크니컬 보스인 패트릭 헤드는 해당 테스트에 쿠비카를 참가시키기로 한 팀의 결정을 지지한다. “로버트는 근년 최고의 F1 드라이버 중 한 명입니다.” 핀란드 매체 ‘투룬 사노마트(Turun Sanomat)’는 그의 말을 이렇게 전했다. “그가 다시 도전에 나설 준비가 얼마나 되었는가는 오직 그 자신만이 압니다. 그는 심각한 부상을.. 더보기
[2017 F1] 쿠비카 포스트-아부다비 테스트 참가 “거의 확실” 로버트 쿠비카가 아부다비 GP 일정 직후에 열리는 F1의 공식 테스트에 참가할 것 같다. 32세 폴란드인은 현재 폴 디 레스타, 다닐 크비야트, 파스칼 베어라인과 함께 2018년 윌리암스 시트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윌리암스는 이 후보군 가운데 특히 과거 현역 시절 챔피언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쿠비카를 눈여겨 보고 있다. “아부다비에서 실시되는 테스트의 이틀 일정 중 하루에 그에게 차를 몰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윌리암스 F1 팀의 테크니컬 보스이자 공동 오너인 패디 로우는 독일 매체 ‘스카이(Sky)’에 이렇게 말했다. “미디어와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려있지만, 이것은 팀 내부적인 사안으로 현시점에서 더 이상은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올해 .. 더보기
[2017 F1] 펠리페 마사, 은퇴 발표 펠리페 마사가 결국 이번 시즌을 끝으로 F1에서 은퇴한다. 지금까지 총 267경기에 출전한 브라질인 베테랑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는 원래 지난해 은퇴를 결정했었다. 하지만 당시 팀 동료였던 발테리 보타스가 갑작스레 메르세데스로 이적하게 되면서 그는 팀의 요청을 받아 그 결정을 철회하고 다시 헬멧을 썼다. 마사는 내년에도 팀에 잔류하길 원했고 올해 일찍이 그러한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2018년 랜스 스트롤의 팀 동료는 결정되지 않았다.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기다림에 지친 그는 다음 주 자신의 고향 브라질에서 열리는 시즌 19차전 그랑프리 일정 전에는 의사를 분명히 해줄 것을 최근 팀에 요구했었고, 이번 주말 거기에 대답을 얻었다. 현지시간으로 4일, 윌리암스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펠리페 마사가 .. 더보기
[2017 F1] 윌리암스의 2018년 시트, 이제 다섯 명이 노린다. 현재 펠리페 마사를 포함해 총 다섯 명의 드라이버가 랜스 스트롤의 2018년 팀 동료 시트 뒤에 줄지어 서 있다. 펠리페 마사를 제외한 나머지 네 명은 로버트 쿠비카, 폴 디 레스타, 그리고 파스칼 베어라인과 다닐 크비야트다. 이 줄에 가장 마지막에 최근 다닐 크비야트가 합류했다. 23세 러시아인은 비록 오스틴에서 좋은 복귀전을 치렀지만, 이번 주 멕시코 GP에서 다시 토로 로소의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번 주 레드불 레이싱의 드라이버 프로그램 수장 헬무트 마르코는 지난 US GP가 크비야트가 레드불, 토로 로소와 함께 참가하는 마지막 F1 경기였으며, 그는 이미 레드불의 드라이버 프로그램에서도 방출됐다고 밝혔다. 크비야트의 앞에는 현 자우바 드라이버 파스칼 베어라인이 서 있다. 그는 윌리암스의 엔진 공.. 더보기
[2017 F1] 쿠비카와 윌리암스 첫 테스트 “성료” 로버트 쿠비카가 이번 주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윌리암스와 가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32세 폴란드인 드라이버는 랠리 사고가 발생했던 2011년 2월 이후 거의 6년 만에 F1 복귀에 도전하고 있으며, 현재 펠리페 마사, 폴 디 레스타 등과 윌리암스의 2018년 시트 중 하나를 놓고 경쟁 중이다. 이번 테스트는 수요일 하루 동안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진행됐다. 올해 F1에 데뷔한 18세 캐나다인 드라이버 랜스 스트롤이 사전에 서킷 특성을 익히기 위해 몰았던 것과 같은 윌리암스의 2014년 F1 머신 ‘FW36’이 이용되었으며, 윌리암스는 이 프라이빗 테스트를 통해 쿠비카가 내년에 현역으로 F1에 복귀하는데 필요한 자질과 몸상태를 갖추고 있는지를 확인하길 원한다. 윌리암스는 이번 테스트가 “성.. 더보기
[2017 F1] 윌리암스, 쿠비카-디 레스타와 테스트한다. 윌리암스가 2014년형 F1 머신을 이용한 테스트에 로버트 쿠비카와 폴 디 레스타를 참가시켜 2018년 복귀 가능성을 평가한다. 현재 F1에 남아있는 2018년 시트 가운데 가장 드라이버들의 구미를 당기는 시트를 윌리암스가 보유하고 있다. 팀 공동 오너이자 테크니컬 보스인 패디 로우가 최근 인정했듯 그 시트를 얻고자 희망하는 많은 드라이버들이 윌리암스에 접촉하고 있다. 2018년 랜스 스트롤의 새 팀 동료 후보는 크게 세 명으로 압축된다. 현 팀 동료인 펠리페 마사, 그리고 로버트 쿠비카와 폴 디 레스타다. 어쩌면 나중에 파스칼 베어라인도 거기에 합류하게 될지 모른다. 윌리암스는 올해 르노가 그런 것처럼 2014년형 F1 머신에 로버트 쿠비카를 태울 계획이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10월 11일 영국 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