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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시트로엥,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 'DS9' 개발 사진_시트로엥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 시장을 섭렵하고 있는 독일 메이커들에 맞서 시트로엥이 '메트로폴리스' 컨셉트 카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된 신형 'DS9'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메트로폴리스' 컨셉트 카는 2010 상하이 엑스포에 출품되었던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PSA 푸조-시트로엥과 중국 장안 그룹이 함께 신형 'DS9'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사실이 중국 'Autonews China'에 의해 확인되었으며, 이 언론을 통해 그레고리 올리비에(Gregoire Olivier) 아시아 총괄 CEO가 "중국 내에서 최고급 세단을 생산하는 열망을 갖고 있으며, 메트로폴리스가 우리의 접근 방식을 상징하게 될 것"이라며 신형 'DS9' 개발 소식을 인정했다. 시트로엥의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이 될 신형 'DS9.. 더보기
[2010 WRC] 12차전 Spanish 랠리 스페인 데이2, 3 - Photo 더보기
[2010 WRC] 12차전 랠리 스페인 데이2, 3 - 롭, 통산 61승 사진_시트로엥 프랑스인 랠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롭이 자신의 통산 61번째 우승을 달성했다.2010 WRC 시즌 12차전 랠리 스페인 데이2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은 셋업을 변경하고 공격적인 주행을 펼친 다니엘 소르도였다. 첫날 셋업 미스로 그립 부족에 시달렸던 소르도(시트로엥)는 데이2 SS10 톱 타임을 기록, 다음 번 SS11에서 팀 메이트 롭에게 0.1초 차 2위로 피니쉬하며 BP포드의 야리-마티 라트바라를 추월하고 톱3에 진입했다. 종합 2위로 뛰어오른 프라이비터 피터 솔버그와 16.9초 차를 남겨두고 데이3를 맞은 소르도가 상승 그래프를 그렸다면 시트로엥 주니어의 세바스찬 오지에는 하강 그래프를 그렸다. 데이1에서 유일하게 롭에게 대적한 라이벌이었던 오지에는 데이2 SS8에서 코스아웃하며 1.. 더보기
[2010 WRC] 12차전 랠리 스페인, 데이1 - 롭 vs 오지에 사진_시트로엥 2010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12차전 랠리 스페인 첫날, 시트로엥 주니어의 세바스찬 오지에를 3.8초 근소한 차이로 따돌린 세바스찬 롭이 종합 1위를 기록했다. 6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데이1이 비포장이었다면 데이2는 포장 노면으로 180도 바뀐다. 때문에 비포장과 달리 출발 순서가 느리면 느릴수록 모래와 자갈들로 노면이 더러워져 불리해지는 타막 랠리 데이2에서 세바스찬 롭이 다시 한번 유리한 고지를 예약하고 있다. 괜찮은 성적 3위로 따라 붙고 있는 BP포드의 야리-마티 라트바라는 기분이 그리 유쾌하지 않다. 휠 파손으로 타이어가 림에서 벗어난 줄 알고 속도를 줄였지만 타이어가 그대로 붙어있었고, 그러는 사이 5초 가량 지연된 것이다. 프라이비터 피터 솔버그의 상황도 그리 좋지 않다.. 더보기
BMW, PSA 그룹과 새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동 개발 사진_BMW 19일, BMW 그룹과 PSA 푸조-시트로엥 그룹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데 합의했다. '미니'에 탑재되는 엔진 개발 및 생산을 위해 현재 PSA 그룹과 견실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BMW 그룹은 전륜 구동 파워트레인 기반의 새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며 앞으로도 PSA 그룹과의 관계를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X6'와 '7시리즈'를 통해 이미 후륜 구동 하이브리드 차량을 양산하고 있는 BMW는 지금까지 후륜 구동과 4륜 구동 차량만을 생산해왔지만 향후 출시될 소형차에 전륜 구동 플랫폼을 사용할 계획으로, 새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BMW 뿐만 아니라 미니 양산차에도 사용된다. 더보기
[2010 WRC] 11차전 랠리 France 프랑스 - Photo #02 더보기
[2010 WRC] 11차전 랠리 프랑스 - 롭 7연패 확정 사진_시트로엥 프랑스 영웅 세바스찬 롭이 11차전 랠리 프랑스에서 우승하며 2010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7년 연속 타이틀 획득을 확정지었다. 2009년 WRC 캘린더에서 빠졌던 랠리 프랑스는 오랜 거점이었던 코르시카에서 독일 국경과 근접한 알자스로 무대를 옮겨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2010 캘린더에 복귀했다. 1년 간의 휴식을 마치고 다시 캘린더에 복귀한 37년 역사의 랠리 프랑스 데이1을 리드한 드라이버는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이었다. 데이1 8개 스테이지 가운데 5개 스테이지를 현지 출신 드라이버 세바스찬 롭이 장악했다. 데이2 SS11에서 라이벌 머신들을 20초 가까이 따돌린 세바스찬 롭은 데이1까지 22초 7이었던 팀 메이트 다니엘 소르도와의 차이를 데이2에서 42초.. 더보기
시트로엥의 WRC 리틀 파이터 - 2011 Citroen DS3 WRC 사진_시트로엥 현행 'C4 WRC'의 성공 스토리를 이어가고픈 시트로엥이 2010 파리 모터쇼 무대에서 2011년형 'DS3 WRC'를 공개했다. 4실린더 1598cc 직분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 'DS3 WRC'는 프로드라이브, Pipo Moteur와 손잡은 미니, 포드와 달리 시트로엥이 엔진의 모든 부분을 설계했다. 지난 7월 23일에 바르세유에서 첫 테스트 주행을 마친 300마력 'DS3 WRC'는 드라이버의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시트로엥이 자체 제작한 버켓 시트를 장착, 40미터가 넘는 길이의 스틸 튜브로 롤 케이지를 둘렀다. 6단 시퀸셜 기어박스를 탑재, 대신 세미-오토매틱과 센터 디퍼렌셜이 금지된 2011년 규정을 따랐으며, 'DS3' 양산차의 토션 빔 리어 서스팬션을 맥퍼슨 스트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