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라렌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F1] 13차전 이탈리아 GP 금요일 - 보타스가 데이 톱, 이번 주도 접전 전망 금요일, 시즌 13차전 경기 이탈리아 GP의 1, 2차 프리 프랙티스가 실시됐다. 오전에는 루이스 해밀턴이, 오후에는 발테리 보타스가 5.793km 길이의 고속 서킷에서 전체에서 가장 빠른 페이스를 찾았다. 오후 2차 프랙티스(이하 FP2)에서 보타스는 이번 주말 가장 빠른 슈퍼소프트 타이어를 이용해 1분 21초 406을 기록했다. 같은 세션에서 나온 3회 챔피언 팀 동료의 개인 최고 랩 타임에 0.056초 간발의 차로 앞섰다. 날씨에 영향을 받은오전 FP1에서 페라리는 메르세데스에 최대 1초 이상 페이스 차이가 났다. 하지만 오후에는 보타스가 기록한 이번 주말 현재까지 가장 빠른 랩 타임에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은 0.14초, 그리고 키미 라이코넨은 0.398초 차까지 기록을 당겼다. 챔피언십 라이벌 .. 더보기 [2017 F1] 이번 주 알론소, 맥스, 리카르도, 사인스에 엔진 패널티 이번 주 페르난도 알론소의 35그리드 강등이 확정됐다. 멕라렌의 워크스 엔진 파트너 혼다는 지난 주 스파에서 스토펠 반도른의 파워 유닛을 스펙 3.6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알론소의 파워 유닛은 스펙 3.5로 업그레이드했었는데, 이번 주 몬자에서 또 혼다는 알론소의 파워 유닛을 7번째 ICE와 MUG-K, 9번째 터보차저와 MGU-H, 여섯 번째 배터리, 그리고 다섯 번째 제어 전자장치로 교체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알론소가 받은 엔진 업그레이드는 스펙 3.6이 아닌 스펙 3.7이다. 이것을 혼다는 첫 번째 프랙티스에서만 알론소의 차량에 장착하고 남은 주말 일정은 스파에서 사용했던 스펙 3.5 엔진으로 되돌린다. 이번에는 성능만 확인하고, 멕라렌에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다음 경기 싱가포르 GP에서 .. 더보기 [2017 F1] 몬자에서 맥스와 알론소, 그리드 패널티 전망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주말 이탈리아 GP에서 맥스 페르스타펜과 페르난도 알론소가 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는다. 지난 주말 스파에서 레드불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은 5위를 달리던 도중, 마지막 코너를 빠져나와 직진하다 갑자기 르노 엔진에 이상이 생겨 더 이상 레이스를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 지난 주말 3차 프랙티스를 앞두고 올해 마지막 네 번째 ICE로 교체했었기 때문에 다음 ICE 변경 때 그는 그리드 패널티를 피할 수 없다. MGU-H도 이미 네 번째 유닛을 썼다. “그의 불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문제가 우리의 손에서 벗어난 것들입니다.” 레드불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는 지난주 스파에서 페르난도 알론소와 불운을 경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발언한 맥스 페르스타펜을 가르켜 이렇게 .. 더보기 [2017 F1] 알론소 이적설에 윌리암스는 답변 회피 페르난도 알론소와 윌리암스 어느 쪽도 2018년에 자신들이 서로 뭉칠 수 있다는 최근의 소문을 부인하지 않고 있다. 지난 주 스파의 긴 직선 주로에서 혼다 엔진의 파워 부족을 절실하게 느낀 페르난도 알론소는 인내심에 바닥을 보였다. “이런 게 오늘 하루가 아닙니다. 3년째입니다.” 심지어 독일 매체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는 멕라렌에게 알론소가 자신과 혼다 둘 중에서 선택하라고 통보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9월 중에 알론소가 르노나 윌리암스 이적을 결정할 수 있다는 소식이 최근 전해졌다. “몇 가지 제안을 받았습니다.” 지난 주 36세 스페인인 멕라렌 드라이버는 이렇게 말했다. “6월, 7월, 8월에 받았고, 그중 60%는 거절했습니다. 나머지 40.. 더보기 [2017 F1] 혼다 “알론소 엔진에 이상 없었다.” 지난 주말 벨기에 GP 결선 레이스에서 엔진 이상을 호소하며 리타이어했던 페르난도 알론소의 파워 유닛에서 실제로는 데이터상으로 아무런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혼다는 밝혔다. 페르난도 알론소는 벨기에 GP 결선 레이스에서 10위로 출발해 오프닝 랩에서 단숨에 7위로 뛰어 올랐다. 하지만 다음 8랩을 달리는 동안 끝을 모르고 쭉 뻗은 케멜 스트레이트에서 연신 무기력한 추월을 당하고 10위권 밖으로 다시 추락했다. 이후 12위까지 순위를 떨어뜨린 그는 갑자기 레이스가 종료되기 전에 비가 오는지를 피트 월에 물었다. 비가 오지 않는다는 대답을 들은 그는 잠시 뒤 엔진에 이상이 있다고 호소했고 레이스 26랩에 결국 리타이어했다. 그런데 혼다는 레이스가 종료된 뒤 알론소의 파워 유닛에서 데이터상으로는 아무런 이상.. 더보기 [2017 F1] 르노 “멕라렌과 엔진 대화 창구 열려있다.” 르노가 내년 엔진 공급 문제로 멕라렌과 대화가 있었다고 시인했다. 멕라렌은 내년에 새로운 엔진 공급자 선정을 고민하고 있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현재 F1의 엔진 제조사 네 곳 중 페라리와 메르세데스 두 곳이 전통 있는 영국 팀에 자신들의 엔진을 제공하길 원치 않고 있어, 그들의 유일한 대안은 르노 뿐인 상황이다. 르노는 현재 워크스 팀과 함께 레드불과 토로 로소에 엔진을 공급하고 있다. 만약 새로운 네 번째 팀에 엔진을 공급하려면 FIA에 승인을 받지 않으면 안 된다. 만약 항간의 소문대로 토로 로소가 내년에 혼다로 엔진 공급자를 변경할 경우 복잡한 승인 절차를 밟을 필요가 없어지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 금요일 스파에서 르노 F1 팀 보스 시릴 아비테.. 더보기 [2017 F1] 12차전 벨기에 GP 예선 – 루이스 해밀턴, 시즌 7번째 폴 획득! 벨기에 GP 예선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개인 통산 68번째 폴 포지션을 획득하고 F1 역사상 최다 폴 획득 드라이버 기록에 7회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와 이름을 나란히 올렸다. 이번 예선 경기를 앞두고 열렸던 마지막 3차 프랙티스에서는 페라리가 다소 예상 밖의 1-2를 해냈었다. 거기서는 다시 한 번 키미 라이코넨이 챔피언십 리더 팀 동료 세바스찬 베텔보다 빨랐고, 라이코넨의 리드 아래서 베텔은 챔피언십 라이벌 루이스 해밀턴보다 빠른 최고 랩 타임을 기록했었다. 베텔과 해밀턴의 기록 차는 겨우 0.001초에 불과했다. 예선 첫 번째 세션 Q1은 페라리와 메르세데스 드라이버들만 슈퍼소프트 타이어로 통과했다. 나머지 드라이버들은 모두 처음부터 울트라소프트 타이어를 사용해 달렸다. 여기서 펠리.. 더보기 [2017 F1] 혼다, 스파에 ‘스펙 4’ 엔진 투입 실패를 시인 이번 주 스파에 혼다는 원래 ‘스펙 4’ 엔진을 투입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페르난도 알론소와 멕라렌으로부터 데드라인을 받은 혼다는 최근 수개월 사이 공격적인 엔진 개발에 돌입했다. 그리고 이번 주말 혼다는 페르난도 알론소와 스토펠 반도른 두 드라이버를 위해 개선된 ICE를 준비했다. 홈 경기를 치르는 반도른은 추가적으로 개선된 엔진 부품을 장착하고 35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았다. 혼다는 이번 업그레이드 엔진을 각각 “스펙 3.5”와 “스펙 3.6”으로 부른다. 혼다 F1 보스 유스케 하세가와는 나머지 0.5도 이번 주말 스파에 투입할 계획이었으나 일정에 맞춰 개발을 완료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스펙 4를 이곳에 투입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일정에 맞추는데 실패해 그러지 못했습니다.” ‘오토..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