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F1] 해밀턴 “페이스도 없었고 맥스와 싸우는 건 리스크였다.” 루이스 해밀턴은 이번 주 말레이시아 GP에서 페라리와 레드불에 대적할만한 페이스가 메르세데스에게는 없어, 결선 레이스에서 맥스 페르스타펜과 전력을 다해 싸우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3년 챔피언십을 제패했던 메르세데스는 이번 주말 말레이시아 GP에서 의도한대로 작동하지 않는 차와 3일 내내 진땀을 뺐다. 페라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이 갑작스런 엔진 이슈로 예선 첫 번째 세션 Q1에서 탈락한 상황에서 루이스 해밀턴은 개인 통산 70번째 폴 포지션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레이스에 들어와서는, 페라리와 레드불에 비해 열세한 페이스에다 첫 오프닝 랩에서 전력을 다해 달아나느라 배터리 전력을 너무 많이 소모한 탓인지 레이스 초반에 한동안 풀 파워를 쓰지 못하는 상황에 빠졌고, 결국 4랩에 레드불 드라이버.. 더보기 [2017 F1] 15차전 말레이시아 GP 결선 레이스 - 맥스, 해밀턴 꺾고 우승! 베텔 4위 포뮬러 원 2017 시즌 15차전 경기 말레이시아 GP에서 레드불이 더블 포디엄을 장식했다. 우승 트로피는 맥스 페르스타펜이 손에 쥐었다. 바로 어제 20번째 생일을 맞이했던 그는 이번에 올해를 끝으로 F1 캘린더에서 사라지는 말레이시아에서 마지막 F1 그랑프리 우승자가 됐다. 현 챔피언십 선두이자 이번 경기 폴 시터였던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맥스 뒤 2위를 했다. 그 위치에는 처음에 페라리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이 있었지만, 엔진 이슈로 인해 그는 아예 레이스를 출발하지 못했다. 키미는 토요일 예선에서 2위를 거뒀었다. 폴 포지션을 획득한 해밀턴과 기록 차가 단 0.045초에 불과했다. 그리고 프랙티스에서 페라리는 메르세데스, 레드불보다 우수한 레이스 페이스를 보였었기 때문에 이번에 37세 핀란.. 더보기 [2017 F1] 리카르도 “해밀턴의 보수적 레이스는 우리에게 우승 기회” 다니엘 리카르도는 현재 타이틀 레이스 중인 폴 스타터 루이스 해밀턴이 보수적인 태도로 레이스에 임할 경우 그것은 레드불에게 우승의 기회가 된다고 확신한다. 이번 말레이시아 GP에서 레드불은 스타팅 그리드 두 번째 열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페라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이 예선 Q1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하고,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는 팀 동료 해밀턴과 달리 Q3에서까지 끝까지 고배를 마셨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GP가 종료된 뒤 다니엘 리카르도는 앞으로 남은 시즌에 레드불에게 우승 기회가 있는 레이스는 더는 없다고 말했었다. 그러나 지금 그는 현재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고 있는 루이스 해밀턴이 리스크를 피하는데 우선한 레이스를 한다면 자신들이 우승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믿는다. “우승하기 .. 더보기 [2017 F1] 15차전 말레이시아 Malaysian GP 토요일 - 사진 포뮬러 원 2017 시즌 15차전 경기 말레이시아 GP 예선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다시 한 번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최근 네 경기 가운데 세 번째 폴이며 말레이시아에서만 4년 연속으로 입수한 폴이다. 더보기... 사진=각팀, 피렐리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F1] 니키 라우다 “이번 폴은 해밀턴이 만들었다.” 팀이 차를 잘 만져줬기 때문이 아니라 드라이버로서 뛰어난 스킬로 루이스 해밀턴은 말레이시아 GP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메르세데세스 팀 회장 니키 라우다가 이렇게 주장했다. 메르세데스와 루이스 해밀턴은 이번 예선에서 가장 유력한 1위 후보가 아니었다. 해밀턴과 그의 팀 동료 발테리 보타스가 모두 총 세 차례 진행된 프랙티스 세션 내내 차의 불균형과 셋업 문제로 심한 고생을 했었기 때문이었다. 3차 프랙티스에서 메르세데스는 해밀턴과 보타스의 셋업을 서로 다르게 했다. 보타스의 차에는 이번 주 세팡 서킷의 특성에 맞춰서 개발한 최신 에어로 패키지를 장착하고, 해밀턴의 차에서는 그것을 떼어내고 구사양 에어로 패키지를 장착해 프랙티스 뿐 아니라 예선도 달리게 했다. 그렇게 시작된 예선에서, 이번에 폴 .. 더보기 [2017 F1] 15차전 말레이시아 GP 예선 - 해밀턴 폴! 베텔은 꼴찌 포뮬러 원 2017 시즌 15차전 경기 말레이시아 GP 예선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다시 한 번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최근 네 경기 가운데 세 번째 폴이며 말레이시아에서만 4년 연속으로 입수한 폴이다. 지난 싱가포르 GP에서 레이스 시작 직후에 일어난 것에 버금가는 드라마틱한 사건이 이번 일요일에 발생하지 않는 한, 루이스 해밀턴이 올해 4회 챔피언에 등극할 확률은 더 커질 전망이다. 그의 타이틀 경쟁자 세바스찬 베텔이 전체 20명 드라이버 가운데 맨 뒤 20위에서 내일 레이스를 출발하게 됐기 때문이다. FP2와 FP3를 통해 베텔은 이번 주말 폴 포지션 획득이 가장 유력한 드라이버로 부상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의 결과가 됐다. 같은 날 오전에 전기계통에 이상이 생겨 FP3 세션.. 더보기 [2017 F1] 15차전 말레이시아 Malaysian GP 금요일 - 사진 포뮬러 원 2017 시즌 15차전 경기 말레이시아 GP에서 페라리가 첫날 페이스-세터를 선점했다. 이번에 세바스찬 베텔이 전체에서 가장 빠른 1분 31초 261을 달렸다. 이것은 지난해 말레이시아 GP에는 투입되지 않았던 슈퍼소프트 타이어에서 나온 기록으로 이미 지난해 폴 타임을 1.6초 앞질렀다. 더보기... 사진=각팀, 피렐리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F1] 15차전 말레이시아 GP FP3 - 라이코넨 > 베텔 > 리카르도 포뮬러 원 2017 시즌 15차전 경기 말레이시아 GP 최종 3차 프리 프랙티스에서 키미 라이코넨이 팀 동료 세바스찬 베텔을 이끌고 페라리의 1-2를 만들었다. 키미 라이코넨은 이번에 슈퍼소프트 타이어로 달려 전체에서 가장 빠른 1분 31초 880을 기록했다. 베텔보다 0.162초 빠르고, 3위 레드불의 다니엘 리카르도보다 0.211초 빠른 기록이다. 비록 이번에 페라리는 FP2에 이어서 다시 한 번 타임시트 맨 위에 두 명의 드라이버를 올려놓긴 했지만, 끝이 불안했다. 마지막에 세바스찬 베텔의 차에 기술적이 문제가 발생해 그는 2단 기어를 넣고 천천히 차고로 돌아왔다. 정확히 어떤 문제가 생겼는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챔피언십 선두 루이스 해밀턴은 이번에 페라리 듀오, 레드불 드.. 더보기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2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