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스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년형 알파로메오 스파이더, 차기 ‘미아타’ 기반에 사진:피닌파리나 마쯔다와 알파로메오 두 자동차 메이커가 차세대 후륜구동 로드스터를 공동으로 개발 및 생산한다. 알파로메오의 모회사 피아트 그룹은 23일, 마쯔다와 알파로메오간의 협약 사실을 공표했다. 피아트에 따르면 마쯔다에서 탄생하는 차세대 후륜구동 로드스터는 차기 ‘미아타(MX-5)’가 되며, 알파로메오는 이 차기 ‘미아타’의 경량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운 로드스터를 만든다. 두 모델은 기본적으로 스타일에서 큰 차이를 나타낼 뿐 아니라 차별된 독자 엔진과 기어박스를 사용한다. 차기 ‘미아타’는 2014년부터, 알파로메오 로드스터는 2015년부터 일본 히로시마에 위치한 같은 마쯔다 공장에서 제조된다. 오랜만에 알파로메오를 통해 등장하는 후륜구동 로드스터는 이탈리아 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해 1966.. 더보기 자선 스페셜 에디션, 보그 디자인 - 2012 MINI Life Ball Roadster 사진:미니 매년 에이즈 퇴치 자선행사 ‘라이프 볼(Life Ball)’에서 열리는 경매에 특별한 차량을 선보여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온 미니가 올해에는 이탈리아 패션지 보그(VOGUE)의 수석 편집장 프랑카 소자니(Franca Sozzani)의 감각이 발휘된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미니 로드스터’를 선보였다. UN 친선대사이기도 한 그녀는 과거에 오픈카를 몰던 여성들이 머리가 흩날리지 않도록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것에서 영감을 받아, 미니 브랜드 최초의 2인승 오픈 카 ‘미니 로드스터’라는 스케치북에 딥퍼플(Deepest Purple) 무광 페인트 칠을 하고 그 위에 미니의 상징적인 랠리 스트라이프 무늬를 골드로 매치시켰다. 사이드 미러, 도어 핸들, 그리고 꽃잎을 연상시키는 조형의 휠에도 골드를 넣었으며.. 더보기 MINI 최초의 2인승 오픈 탑 모델, MINI 로드스터 출시 사진:미니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6번째 모델이자, MINI 최초의 2인승 오픈 탑 모델인 ‘MINI 로드스터’가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베일을 벗었다. 지난 2010년 베이징모터쇼에 컨셉 모델로 처음 선보인 MINI 로드스터는 MINI 특유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매력은 물론, MINI 최초의 2인승 오픈 탑 모델로서 슈퍼 콤팩트카 부분에서 새로운 잠재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국내에는 MINI 쿠퍼 로드스터, MINI 쿠퍼 S 로드스터 등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거부할 수 없는 성능과 탁월한 효율성 MINI 로드스터에 장착된 최신 1.6리터 4기통 엔진은 강력한 출력과 동급 최강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MINI 쿠퍼 로드스터‘의 경우, BMW 그룹의 밸.. 더보기 [2012 New York] “45th ANNIVERSARY” Mercedes-Benz SL 65 AMG 사진:벤츠/로이터 메르세데스-벤츠가 고성능 로드스터 ‘SL 65 AMG’의 신형 모델을 피로한 뉴욕 오토쇼에서 해당 모델을 기반으로 특별 제작된 ‘SL 65 AMG 45th ANNIVERSARY’를 공개했다. AMG 브랜드의 45주년을 기념해 딱 45대만 제작되는 ‘SL 65 AMG 45th ANNIVERSARY’는 V12 트윈터보 엔진에서 기존 모델과 동일한 630ps를 발휘한다. 그렇지만 카본 패키지가 적용된 매트 피니시 익스테리어는 명백한 독점적 구성이다. 엔진 커버, 프론트 범퍼 하단 수평 바, 사이드 미러 캡, 리어 스포일러에 카본 패키지가 적용되고 있으며, 익스테리어의 그레이 페인트워크를 따라 휠에도 매트 티탄 그레이를 칠해 스타일리쉬한 외관을 완성했다. 역시나 독점적 구성인 인테리어에는 그레.. 더보기 [2012 Geneva] 911의 진화를 따르는 - 2013 Porsche Boxter 사진:AFP/로이터/AP/AM 포르쉐의 3세대 미드십 로드스터 ‘복스터’의 외적인 변화는 내적인 변화에 비하면 미세한 편이다. 선대보다 35kg 가벼워지고 파워와 효율성이 동시에 높아진 3세대는 아울러 앞뒤 오버행이 짧아지고 휠 베이스는 길어졌으며 트랙이 넓어지고 휠 치수도 커졌다. 이 클래스에서 흔하지 않은 미드십 로드스터 ‘복스터’는 2.9리터에서 2.7리터로 소폭 축소된 수평대향 6기통으로부터 10마력 강력해진 265ps를 발휘, ‘복스터 S’의 3.4리터 엔진을 통해서는 5마력 강력해진 315ps를 발휘한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랩 타임에서 12초나 더 빨랐다고 설명되는 신형 ‘복스터’에 PDK 변속기를 결합할 경우 선대에 비해 연비가 15% 개선된다. 더보기 [2012 Geneva] 익스트림 원-오프 - 2012 Lamborghini Aventador J 사진:AFP/로이터/EFE/AP/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의 2012년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 ‘아벤타도르 J’를 처음 목격하면 절대 시판되는 자동차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원-오프 모델로 딱 한 대 제작된 이 차는 210만 유로(약 30억 7,000만원)에 벌써 의문의 고객에게 판매된 엄연한 시판 모델이다. ‘아벤타도르 J’는 700마력 V12 엔진, F1 스타일의 푸시로드 서스펜션, 사륜구동 시스템 등 람보르기니의 기존 V12 미드십 슈퍼카 ‘아벤타도르’와 기본적으로 기술 사양이 동일하다. 그렇지만 루프가 제거됨에 따라 약화된 강성을 보강하기 위해 모노코크가 상당수 새롭게 디자인돼 두 개의 세이프티 바가 시트 뒤에 추가되었고, 윈드실드를 포함해 벨트라인 위로는 어느 것도 남겨두지 않았지만 도로법규를.. 더보기 슈퍼 스포츠의 잔인함을 그대로 - 2013 Bugatti Veyron 16.4 Grand Sport Vitesse 사진:부가티 부가티가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의 퍼포먼스를 한층 격상시킨 ‘비테스’를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했다. 프랑스어로 ‘속도’를 뜻하는 ‘비테세(또는 비떼스)’는 욕망을 억누르지 못하고 최고출력을 또 한 번 1,200ps(1182hp)로 격상시킨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에게 부여된 새로운 이름이다. 슈퍼 스포츠의 앞과 뒷모습에서 볼 수 있었던 디자인 요소들이 ‘비테스’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면서 프론트 엔드의 경우 흡기구 면적이 눈에 띄게 커졌다. 또한, 부가티의 상징적인 라디에이터 그릴을 사이에 두고 좌우에 열린 흡기구가 수평으로 놓인 바를 경계로 공간을 구분했고, 이 흡기구 바로 아래에는 모터레이싱에서 자주 목격되는 스플리터가 추가되었다. 뒤로 가서도 슈퍼 스포츠의 영향은 더블 디퓨저와 중앙..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SLS AMG 로드스터’ 출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슈퍼 스포츠카 The new SLS AMG Roadster를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의 로드스터 모델 The new SLS AMG Roadster는 오픈 탑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뛰어난 주행 역동성, 경량 구조가 완벽하게 조화된 또 하나의 드림 카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에 첫 선을 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SLS AMG Roadster에는 자연 흡기 방식의 AMG 6.3리터 V8 프런트-미드 엔진이 탑재, 최고 출력 571hp와 최대 토크 66.3kg.m을 발휘하며 AMG SPEEDSHIFT DCT 7단 스포츠 변속기와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이 적용된 경량 구조의 조화로 0→100km/h를 ..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