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스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 드림카 - 2013 Lamborghini Aventador LP 700-4 Roadster 사진: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루프를 벗어던진 오픈 톱 사양의 ‘아벤타도르 로드스터’를 12일 공개했다. ‘아벤타도르’에 와서도 계속해서 전통을 고수하는 람보르기니의 루프는 손수 탈착해야한다. 탄소섬유 패널 두 장으로 구성된 이 루프의 무게는 6kg을 넘지 않는다. 차량에서 떼어낸 루프는 미드십 엔진을 가진 ‘아벤타도르 로드스터’의 차체 앞에 위치한 짐칸에 실을 수 있다. 람보르기니의 설명에 따르면 “쉽게” 탈착이 가능하다. 루프가 사라져 소폭 약화된 강성을 리어 필러 보강으로 커버했다. 그리고 로드스터만의 롤오버 프로텍션 시스템과 엔진 통풍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로드스터 모델은 기존 쿠페와 차별된 엔진 커버를 가진다. 이것은 윈드스크린 필러, 루프 패널, 리어 윈도우 영역을 블랙으로 처리한데 이은 쿠페.. 더보기 ‘60 E-타입 이래 재규어 최초의 2시터 - 2013 Jaguar F-Type 사진:재규어 2013년 봄 세계시장에 데뷔하는 재규어의 새로운 엔트리 스포츠 로드스터 ‘F-타입’이 공개되었다.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된 컨셉트 카 ‘C-X16’을 통해 이미 낯익은 외모지만 이번 2012년 파리 모터쇼 출품작은 최종 양산형으로, 이러한 진화 과정에서 디자인적으로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아주 미묘한 변화만 이루어졌다. 쿠페에서 소프트 톱으로 전향한 것을 제외하면. 올-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하는 ‘F-타입’은 재규어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재규어 브랜드의 가장 최신 스타일링 큐를 적용 받아, 과거 E-타입 등의 역사적 모델로부터 전해져내려오는 상징적인 오벌 그릴을 조금 더 네모지게 조형해 탄력이 느껴지는 룩을 표현했다. 리어 엔드의 하이라이트는 매서운 LED 테일라이트와 쿼드파이.. 더보기 [MOVIE] 기다림이라는 설레임, ‘Porsche 981 Boxster’ ‘포르쉐 복스터’에는 분명히 아쉬운 점이 있다. 그것은 자연풍이 머릿결을 흩날릴 때의 쾌감을 비가 내릴 때는 즐길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말을 포르쉐가 이 영상을 통해 상기시켜주었다. 비가 그치고, ‘복스터’의 전동 폴딩 루프가 걷히자 그에게 영감이 된 전설적인 아이코닉 포르쉐들이 트랙 드라이빙에 합류했다. 더보기 Vmax 300km/h 로드스터 - [Brabus] Mercedes SL-Class 사진:Brabus 튜너 브라부스(Brabus)가 메르세데스의 6세대 ‘SL’의 섀시를 손봐 핸들링 민첩성을 높이고 드레스-업을 실시, ‘SL 500’의 최고속도를 300km/h까지 끌어올렸다. 메르세데스 커스텀 전문가 브라부스는 풍동 실험을 통해 검증된 새로운 add-on 바디 파츠를 ‘SL’의 사이드 실과 리어 페시아에 장착했다. 트렁크 리드에는 새롭게 스포일러를 올리고 프론트 휀더 측에 새롭게 에어벤트도 냈다. 바로 그 아래에 피렐리, 콘티넨탈, 요코하마 고성능 타이어 중 하나를 신은 모노블록 18인치, 19인치, 20인치 휠이 자리한다. 빌스테인의 커스텀 서스펜션이 시팅 포지션을 25mm 낮췄다. ‘SL 500’의 4.7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브라부스의 레시피에 의해 85마력 상승한 520마력을.. 더보기 자가토와 BMW의 석달 만의 재회 - 2012 BMW Zagato Roadster 사진:BMW BMW가 이탈리아 코치빌더 자가토와 함께 작업한 컨셉트 카를 올해 페블비치 콩쿠르 이벤트에 출품한다. 두 회사가 협업을 한 것은 3개월 사이 두 번째 일로, 그들은 올해 5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빌라 데스테 이벤트에서 Z4 기반의 컨셉트 카 ‘자가토 쿠페’를 공개했었다. 이번에 베일을 벗은 로드스터 모델도 ‘자가토 쿠페’와 별반 다르지 않다. 사실상 자가토 쿠페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공개된 ‘자가토 로드스터’는 그릴을 뺴곡히 채운 ‘Z’ 조각들은 그대로 남겨두었지만, 사라진 루프로 인해 발생하는 허점을 보완하기위해 차량 전복시 탑승자를 보호해주는 롤 후프를 새롭게 설계해넣었으며, 트렁크 리드를 다시 디자인해 쿠페로부터 사라진 상징적인 더블 버블 루프를 재현했다. 리어 엔드가 풍기는 이미지는 쿠페.. 더보기 또 하나의 극단적 로드스터 - 2013 Aston Martin V12 Vantage Roadster 사진:애스턴마틴 등장한지 3년만에 ‘애스턴 마틴 V12 밴티지’에 새로운 바디타입 ‘로드스터’가 추가되었다. ‘V12 밴티지 로드스터’도 쿠페처럼 6단 수동변속기가 결합된 6.0 V12 자연흡기 엔진에서 6,500rpm/517ps(510hp) 출력을 낳아 최고속도 305km/h를 향해 후륜을 박찬다. 출력과 토크(58.1kg-m) 수치에 변함은 없지만, 로드스터로 변태되며 중량이 80kg 증가해 0-100km/h 가속력이 쿠페의 4.2초보다 0.3초 느려졌다. 그렇다. 로드스터의 제로백은 4.5초다. 공격적인 익스테리어의 기본 구성은 쿠페와 동일하다. 트렁크 리드가 새롭게 디자인되었고 프론트 범퍼 아래로 카본파이버 스플리터를 내밀었으며 새 디자인의 19인치 단조 휠을 신고 리어 디퓨저 양쪽으로는 대구경 .. 더보기 [MOVIE] 영국 vs 독일; DBS 볼란테 vs SLS AMG 로드스터 ‘SLS AMG 로드스터’와 ‘DBS 볼란테’가 티프 니들에 의해 트랙에서 맞붙었다. 제원으로 따지면 5.9 V12 엔진에서 517ps를 낳는 ‘DBS 볼란테’보다 571ps 6.2 V8 엔진을 굴리는 ‘SLS AMG’가 더 강력하지만, 사실 영국과 독일 양국을 대표하는 두 고성능 오픈 카 모두 트랙에 최적화된 머신이 아니기에 더욱이 이런 미끄러운 트랙에서 누가 먼저 피니시라인에 머리를 들이밀지는 예상하기 힘들다. 더보기 241마력 슈퍼차저 - 2012 Mazda MX-5 Yusho concept 사진:마쯔다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된 모터쇼에서 마쯔다가 일본어로 ‘우승’이라는 이름의 컨셉트 카 ‘유쇼(Yusho)’를 발표했다. ‘MX-5’의 모델 체인지 임박에 대한 섭섭함이 내심 묻어있는 ‘유쇼’는 트윈 배기구를 중앙에 위치시킨 새 탄소섬유 리어 디퓨저를 매력적인 매트 화이트 바디컬러와 대비시켜 스포티한 비주얼을 부각했다. 17인치 단조 휠에는 토요 타이어를 신겼고, 시판차에도 장착되는 레카로(Recaro) 시트에 가죽과 알칸타라를 사용, 스티어링 휠 그립부에는 스웨이드를 씌웠다. 본네트 아래에서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2.0 가솔린 엔진의 피스톤과 커넥팅 로드가 코스워스(Cosworth)제로 교체되었다. 연료분사장치, 촉매, 엔진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변경되었고 미국의 MX-5 전문 튜너 Fly..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