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스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크니컬 티저, 메르세데스 차세대 로드스터 ‘SL’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로드스터 ‘SL’의 기술 정보 일부가 22일 공개되었다. 극히 일부분을 제외한 89%의 바디 쉘에 알루미늄을 사용한 - 코드네임 R231 - 차세대 ‘SL’은 신개발 풀 알루미늄 바디 쉘 구조를 통해 선대의 바디 쉘에서 110kg의 무게를 덜어냈고 이것을 선대보다 140kg 가벼운 차량 전체 중량으로 연결시켜, 수백 킬로그램의 승객이 무거운 짐을 들고 차에서 내렸을 때의 효과를 거뒀다. 메르세데스의 설명을 빌리면 그렇다. 20% 강화된 비틀림 강성으로 재규어 XK의 16,000Nm/deg보다 강인한 19,400Nm/deg를 달성, 진보된 주행 역동성과 효율성을 양립한 차세대 ‘SL’은 바디 패널 전반에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고강성 튜블러 스틸로 A필러를 제작, 리어 패널.. 더보기 600마력 블랙 배트 - [Schwabenfolia] Wiesmann MF5 사진:SchwabenFolia 고전적인 로드스터 바디로 언제 어디에서나 유니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BMW 파워 ‘위즈만 MF5’가 배트맨 복장을 차려입었다. 튜너 SchwabenFolia의 신작 ‘블랙 배트’는 실버 메탈릭 페인트가 벗겨진 55대 한정모델 ‘위즈만 MF5’의 피부에 마치 불길에 그을린 듯한 매트 블랙을 입고, 프론트-미드에 탑재된 BMW제 V10 엔진에서 배기와 매니지먼트를 손봐 93ps 끌어올려진 600ps를 낳았다. 10x20인치, 11.5x20인치 BBS 단조 합금 휠에 각각 285/30 325/25 타이어를 끼워, 10초에 못미처 시속 200km/h를 돌파하는 ‘블랙 배트’는 시속 100km/h 돌파를 3.5초에 해치운다. 더보기 2011 SEMA 쇼 출품작, “look at me” - 2011 Mazda MX-5 Spyder 사진:마쯔다 포르쉐 복스터 스파이더를 연상시키는 경량 드롭-톱 ‘마쯔다 MX-5 스파이더’가 2011 SEMA 쇼에 출품되었다. 하츠 코퍼레이션(Haartz Corporation)이 개발에 참가한 ‘MX-5 스파이더’는 천막처럼 생긴 톱을 윈드스크린 상부에 고정시킨 뒤 트렁크 쪽에 버클을 고정시키면 설치가 완료된다. 기존의 전동 톱보다 다루기 거추장스러운 방식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헤드룸 침해 없이 더욱 슬림하고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마쯔다는 이것을 “look at me” 바디 스타일이라 부른다. 장황한 퍼포먼스 강화 리스트에 어드반 RS 휠과 요코하마 고성능 타이어, 브렘보 브레이크, 경량 리튬-이온 배터리, 코일오버 서스펜션을 포함시키고, 블랙 가죽 시트가 놓인 인테리어에 실.. 더보기 ‘쿠페’의 헬멧을 벗다. 오픈 톱 2시터 미니 - 2012 Mini Roadster 사진:미니 미니 역사상 최초의 2인승 오픈 톱 모델 ‘로드스터’가 미니 현행 라인업 6번째 모델이 되었다.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함께 컨셉트 카로 출품되어 올해 6월에 먼저 데뷔한 ‘쿠페’ 기반의 오픈톱 모델 ‘로드스터’는 패브릭 폴딩 루프가 보관되는 리어 덱 주변 외에는 외관상 쿠페와 큰 차이가 없다. 미니 라인업 가운데 가장 강력한 최신 가솔린과 디젤 4기통 엔진을 탑재해 기본 엔트리 모델을 통해 122ps(121hp) 출력을 발휘, ‘JCW’에서 211ps(208hp), ‘S’에서 184ps(181hp), ‘SD’에서 143ps(141hp)를 발휘한다. 26.5kg-m(260Nm) 토크로 0-100km/h 제로백 6.5초를 인도하는 ‘JCW’의 CO2 배출량은 169g/km, 평균 연비는.. 더보기 모자 벗은 AMG 플래그십 - 2012 Mercedes-Benz SLS AMG Roadster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에는 두 가지 치명적인 성적매력이 있다. 오른발에 힘을 주는 순간 으르렁거리기 시작하는 나스카 머신에서나 울려 퍼질 것 같은 V12 자연흡기 엔진의 괴성과 활강하는 독수리를 닮은 걸윙 도어 말이다. 그런데 걸윙 도어가 사라졌다. 올해 10월부터 유럽에서 시판되는 SLS 로드스터는 쿠페에서 고작 40kg 밖에 무게가 늘어나지 않았다. 아우디 R8 GT 스파이더가 쿠페보다 115kg 무겁다는 사실을 알고나면 ‘고작’이라는 표현이 과장이 아님을 알 수 있다. SLS 로드스터도 R8 GT 스파이더와 마찬가지로 캔버스 톱을 사용하지만, SLS의 경우 애초에 로드스터 개발을 염두해 설계된 섀시,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으로 제작된 소형화 설계된 루프 덕에 무게 증가를 최소화할 수 .. 더보기 영화 촬영장에 나타난 의문의 어큐라 로드스터 사진:superherohype 2012년 개봉예정작 ‘어벤져스’의 촬영지인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낯익은 엠블럼을 부착한 낯익지 않은 의문의 로드스터 모델이 포착되어 그 정체를 두고 지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언맨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호흡을 맞춘 아우디 R8보다 그의 이미지에 더 잘 어울리는 이 의문의 어큐라 로드스터는 노우즈는 짧게, 테일은 길게 뺀 미드십 슈퍼스포츠 카의 품새를 하고 있어, 혹여 2005년을 끝으로 생산 중단된 NSX 후속과 연관이 있는 모델은 아닌가하는 기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지금 당장 우리가 궁금해하는 모든 정보가 베일에 싸여져있어 다가올 국제 모터쇼에 어큐라가 빈손으로 참가하지 않기만을 바랄 수 밖에 없다. 더보기 역대 가장 강력한 SLK - 2012 Mercedes-Benz SLK 55 AMG 사진:벤츠 21일, 메르세데스-벤츠가 ‘SLK 55 AMG’의 내외관 사진을 포함한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식석상에 최초로 데뷔하는 ‘SLK 55 AMG’는 2010년에 등장해 E 63 AMG, CLS 63 AMG, S 63 AMG, CL 63 AMG 거의 전 AMG 모델에 주력 탑재된 5.5 V8 바이터보 엔진을 토대로 신개발된 배기량 5.5L V8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해, 선대 55 AMG보다 62ps, 3.1kg-m 증가된 최대 422ps 출력, 55.1kg-m(540Nm) 토크를 발휘한다. 주행 상황에 따라 실린더 활동을 부분적으로 중지시키는 AMG 실린더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채용하는 등의 노력으로 30%나 개선된 연비는 이제 약 11.9km/L를 기록한다. ‘.. 더보기 아직 배고픈 ‘Z4’의 동안 성형 - [JM Cardesign] BMW Z4 사진:JMCardesign 튜너 JM 카디자인이 닫힌 것도 모자라 굳게 잠긴 줄만 알았던 초대 BMW Z4가 세워진 차고의 문을 활짝 열었다. E85 Z4의 본네트에 뽀얗게 쌓여있던 먼지를 털어낸 JM 카디자인은 프론트 범퍼, 그릴, 본네트, 헤드라이트, 머드가드를 현행 E89 Z4를 좇는 디자인으로 교체했다. 30mm 확대된 휠 아치를 지난 기류는 새 사이드 스커트를 타고나가다 동그랗게 뚫린 덕트로 흘러들어가 달궈진 브레이크를 차분하게 식힌다. 리어 휀더에 솟아나있던 안테나는 리어 범퍼에 매립되어 자취를 감췄다. 또한 조절 가능한 KW 서스펜션 시스템에 20인치 경량 휠을 끼우고 던롭 스포츠 맥스 타이어를 신겼으며, 아이젠만(Eisenmann)제 76mm 테일 파이프를 장착해 더욱 깊이 있는 사운드를 ..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