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스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량은 낮추고 연비와 파워는 높이고 - 2013 Mercedes-Benz SL 63 AMG 사진:메르세데스 2013년형으로 출시될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로드스터 ‘SL 63 AMG’가 공개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F1 팀 메르세데스-AMG가 신형 F1 머신을 공개한 바르셀로나에서 게스트로 참석해 깜짝 공개된 신형 ‘SL 63 AMG’는 풀 체인지된 6세대 SL-클래스를 기초로, 독자적인 성능에다 조금은 창의성 결핍이 느껴지기도 하는 독자적인 스타일을 가졌다. ‘SL 63 AMG’는 전면부에서 냉각성능과 공력성능이 개선된 범퍼로 교체하고, 엠블럼을 중심으로 좌우로 날개를 쭉 뻗은 라디에이터 그릴 루버를 두 갈레로 나눴다. 뒤로 가서는 낮은 립 스포일러, 디퓨저 스타일의 범퍼, 그리고 크롬 테일파이프를 장착해 기존 ‘SL’보다 공격성을 나타냈다. 신형 ‘SL 63 AMG’는 두 가지 동력성능을.. 더보기 봄나들이 첫 번째 준비물 - 2012 Mazda MX-5 VentureEdition 사진:마쯔다 마쯔다가 영국에서 ‘MX-5 벤처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올 봄에 구입 가능한 ‘MX-5 벤처 에디션’은 126ps 배기량 1.8리터 엔진에 5단 수동변속기를 결합한 소프트 톱 모델과 160ps 배기량 2.0리터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를 결합한 메탈 루프 모델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루프의 질감이나 파워트레인에 관계없이 두 모델에는 기본적으로 고급 사양이 적용돼, 스티어링 휠과 핸드 브레이크가 가죽으로 마감되고 박음질이 장식, 대시보드에 피아노 블랙 트림이 가미된다. 시트에는 열선을 깔고 브라운 가죽을 입혔으며, 지금까지 MX-5에서 가질 수 없었던 5.8인치 터치 스크린과 위성 네비게이션이 특별히 채용되었다. 크루즈 컨트롤 기능도 구비되었다. 새로운 바디 컬러를 입어 특별함이 묻어.. 더보기 2013 Porsche Boxster - New Photo 더보기 전자벌레, 일렉트릭 비틀 - 2012 Volkswagen E-Bugster concept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 ‘E-버그스터’는 순순하게 전기에너지만을 사용하는 청정 ‘비틀’이다. 매끈한 루프 주변으로 얼핏 미니 쿠페를 연상시키기도 하는 세련된 2시터 ‘E-버그스터’는 85kW(116ps) 출력을 낳는 전기모터를 탑재해 최대 27.5kg-m 토크를 생성한다. 가정용 콘센트와 급속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풀 충전하면 180km 이상을 거리를 무공해 운행할 수 있다. 지붕이 낮아지고 여느 슈퍼카보다 윈도우가 얇게 눌렸지만, 볼록한 휀더 아래에는 20인치 대구경 휠이 신겨졌다. 또한 넓고 낮은 윈드스크린,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를 ‘E-버그스터’의 외관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데, 비록 사진은 없지만 실내에는 에너지 소모율, 항속거리 등 전기자동차로써 필요한 주행 정보를.. 더보기 아우디 파워, 초경량 시저 - 2013 Donkervoort D8 GTO 사진:Donkervoort 네덜란드 수제 스포츠 카 메이커 돈커부르트(Donkervoort)가 와일드 초경량 스포츠카 시장에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우디 엔진을 개량해 탑재한 ‘D8 GTO’는 총 25대가 생산될 예정인데, 그중 절반이 이미 주인을 찾았다. ‘D8 GTO’는 아우디의 배기량 2.5리터 5기통 TFSI 엔진을 사용한다. TT RS에 혈액을 공급할 때보다 30kg 가벼워진 TFSI 엔진은 별도의 개량을 받았음에도 이전과 동일한 340ps 출력과 45.9kg-m 토크를 생성한다. 그러나 탁월한 파워대비무게로 0-100km/h 가속력을 3.0초에 끊는다고 자신한다. 바퀴를 노출한 날씬한 바디를 탄소섬유와 유리섬유 패널로 덮었으며 그 속의 프레임을 튜블러 스틸로 제작했다. 이 결과 3,740mm 길.. 더보기 60년 역사의 또 한 세대 - 2013 Mercedes-Benz SL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6세대로 진화한 2013년형 로드스터 ‘SL’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50mm 길어진 4,612mm 길이, 57mm 넓어진 1,877mm 폭을 지니고도 신형 ‘SL’은 올-알루미늄 바디를 통한 현저한 경량화로 140kg의 지방을 잘라냈다. 외관의 전체적인 실루엣은 선대와 비교해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드로잉 기법에 따라 돌출된 프론트 그릴을 중심으로 한층 깊고 분명한 선이 새겨졌다. 외관 디자인은 1960~ 70년대 SL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선대처럼 전동 리트랙터블 하드톱을 사용하는 신형 ‘SL’은 그곳에 SLK에서 수없이 언급된 ‘매직 스카이 컨트롤’을 적용하며, 일반적인 하드톱처럼 글래스 패널없이 메탈 패널에 페인트를 칠하기도 한다. ‘SL’의 인테.. 더보기 [2011 Tokyo] 2011 Honda EV-Ster concept 운전자 편향적인 실내와 약동감이 느껴지는 외관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운전하는 즐거움을 전달하는 ‘혼다 EV-스터’는 같은 모터쇼에서 신형 스포츠 카 ‘86’을 초연한 도요타와 마찬가지로 과거 스포츠 카 혈통을 답습한다. 그러면서도 EV 드라이브트레인을 통해 스포티 드라이빙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EV-스터’는 전기모터에서 생성된 78hp를 후륜으로 뱉어내 0-60km/h 순간가속력으로 5.0초를 주파한다. 더보기 700마력 트윈터보 SLS - [Brabus] SLS 700 Bi-turbo Roadster 사진:Brabus 26일 독일에서 개막하는 2011 Essen 튜닝카 박람회에 튜너 브라부스가 ‘SLS 700 바이터보 로드스터’를 출품한다.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쿠페의 오픈 톱 버전 ‘SLS 700 바이터보 로드스터’는 터보차저의 도움으로 6,600rpm에서 700ps(690hp), 4,300rpm에서 86.7kg-m(850Nm) 토크를 쏟아내 최대시속 340km/h를 마크한다. 시속 100km/h를 통과하는 3.7초 사이에도 강한 인상을 남기는 ‘SLS 700 바이터보 로드스터’는 전투적인 외관에 브라부스만의 새로운 프론트 스포일러를 내밀어 고속주행에서 앞차축이 상승하는 것을 억제했으며, 헤드램프 아래 흡기구에 더욱 많은 신선한 공기를 유도하는 커버를 부착해 냉각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