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요타의 2012년형 LMP1 - 2012 Toyota TS030 Hybrid 사진:도요타 도요타 레이싱이 2012년 르망 참전 머신 ‘TS030 하이브리드’를 프랑스 폴 리카르드 서킷에서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알렉스 부르츠(Alex Wurz), 카즈키 나카지마(Kazuki Nakajima), 니콜라스 라파에르(Nicolas Lapierre)를 레이스 드라이버로 소개한 도요타 레이싱은 레이싱 전용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LMP1 머신 ‘TS030 하이브리드’를 2012년 르망 24시 레이스를 비롯해 FIA WEC 세계 내구 챔피언십에 참전시킨다. 데뷔 무대는 올해 5월에 개최가 예정된 스파-프랑코챔프스 5시간 레이스가 된다. 신개발 3.4리터 V8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TS030 하이브리드‘는 여기에 아이신 AW가 개발한 전륜 모터와 덴소가 개발한 후륜 모터가 결합.. 더보기 도요타, 마이크로 미니 ‘iQ’ 슈퍼차저 버전 100대 한정생산 예고 사진:도요타 도요타가 슈퍼차저 iQ를 한정생산한다. 2012 도쿄 오토 살롱에서 프로토타입 모델로 출품된 슈퍼차저 iQ ‘130G MT’는 총 100대 한정생산된다. 가주 레이싱(Gazoo Racing)이 개발을 주도한 ‘iQ 130G MT’는 Rotrex제 슈퍼차저가 결합된 배기량 1.33리터 엔진과 가속성에 중점을 두고 간격이 더욱 촘촘해진 변속기를 탑재해 기존 iQ보다 36마력 강력한 130ps 출력과 18.3kg-m 토크를 발휘한다. 이 밖에도 스포츠 서스펜션, 업그레이드 브레이크와 클러치, 그리고 커스텀 듀얼 배기장치를 탑재하고, 리어 스포일러와 16인치 Enkei 합금 휠을 비롯한 풀 바디 킷과 스포츠 시트로 완전 무장하고 있다. 판매가격은 미정이지만 출시일은 2012년 여름으로 정해졌다. 더보기 [MOVIE] 드리프트 쇼에 등장한 ‘LFA 로드스터’ 작년에 렉서스는 당장 ‘LFA 로드스터’를 양산할 생각이 없다고 분명히 말했었지만, 일본에서 열린 한 드리프트 이벤트에서 루프를 내려놓은 애프터마켓 버전 ‘LFA 로드스터’가 등장해 열성적으로 타이어 스모크를 일으키며 환호성을 받았다. 오픈 톱을 한 LFA의 모습을 매우 기대했던 만큼 비록 애프터마켓 버전이라도 흥미가 간다. 하지만 저 새하얀 바디에 검정 롤 오버 바가 정녕 최선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더보기 도요타의 차세대 4인승 PHV - 2012 Toyota NS4 concept 사진:도요타 도요타가 2012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NS4’를 초연했다. 잠시 잊고 있었지만, 티저 이미지를 통해 디트로이트 모터쇼 데뷔가 예고되었던 ‘NS4’는 선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 그와 동시에 도요타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F1 머신을 연상시키는 프론트 엔드는 커다란 사다리꼴 그릴 사이를 가르는 축 늘어진 노우즈가 로우 스포일러와 연결돼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낸다. 스포일러 형상의 트렁크 리드 아래에서는 얇고 긴 테일라이트가 차체 옆면까지 연장되어있으며 헤드라이트는 휠 아치까지 연장되어있다. 뛰어난 공력성능을 만족시키는 4도어 쿠페 스타일의 외관 디자인이 차기 ‘프리우스’에 반영되지 않을까 내심 기대되지만, 도요타에 의하면 ‘N.. 더보기 2011년 미국 신차시장 베스트 10은 누구? 사진:포드(자체편집) 2011년 미국 신차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 상위 10대의 이름이 밝혀졌다. 미국의 경기 불황과 일본의 대지진 여파로 시장 전반에 혼선이 생겼음에도 2011년 미국내 베스트셀링 모델은 올해에도 ‘포드 F-시리즈’로 나타났다. 35년 연속 1위다. 사진출처: cars.com ‘포드 F-시리즈’는 ‘F-150’ ‘F-250’ ‘F-350’ 등 다채롭게 세분화되어 판매된다는 이점을 안고 35년 연속 부동의 1위에 등극했다. ‘F-시리즈’만 놓고 보면 2010년 대비 판매고가 10.7% 상승했으나 포드의 미국내 시장 점유율은 16.9%에서 16.8%로 소폭 하락했다. 작년 3월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 여파로 ‘도요타 캠리’의 판매실적이 전년 대비 5.9% 감소되었지만 승용차 부.. 더보기 도요타의 2012년 어반 히어로 - 2013 Toyota Aygo 사진:도요타 도요타가 페이스리프트 ‘아이고’를 공개했다. 다음 주에 벨기에에서 개막하는 브뤼셀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신형 ‘아이고’는 같은 날 5일에 온라인을 통해 일제히 베일을 벗은 ‘시트로엥 C1’, ‘푸조 107’과 혈통을 같이 한다. 시트로엥과 푸조 모델처럼 신형 ‘아이고’도 3개 실린더에 1.0리터 배기량을 가진 68ps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CO2 배출량을 km 당 99g에서 잘라낸다. 연비는 평균 약 23.25km/L. 이 역시 두 프랑스 메이커와 동일하다. 새로고침된 외관에서 본네트 디자인을 수정, 보다 넓고 공기역학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디자인된 프론트 범퍼에 안개등을 배치했다. 옵션장착되는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는 범퍼 로우 그릴 가장자리에 놓았다. 차체 크기에도 변화가 생겼다. 신형.. 더보기 [MOVIE] 도요타 86의 기나긴 여정 1965년, 도요타는 ‘스포츠 800’이라는 왜소한 스포츠카를 세상에 내놓았다. 580kg에 불과한 체중에 790cc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품었던 ‘스포츠 800’은 45ps 출력과 6.8kg-m 토크로 최고속도 155km/h를 질렀다. 2011년, 도요타의 수평대향 후륜구동 스포츠카가 ‘86’으로 귀환했다. 그리고 ‘스포츠 800’과 ‘86’이 서킷에서 만났다. 이 순간이 오기까지의 과정이 짧지만 다채롭게 담긴 영상을 도요타가 유튜브에 공개했다. 더보기 스바루, 터보 버전 ‘BRZ’ 개발 계획 인정 사진:스바루 도요타가 슈퍼차저 ‘86’을, 스바루가 터보차저 ‘BRZ’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와중에 뜻밖에도 스바루가 반응을 나타냈다. 스바루 미국법인 관계자가 터보 모델 생산이 계획에 있다고 미 자동차 전문지 ‘모터 트렌드(Motor Trend)’를 통해 인정한 것이다. 고성능 ‘BRZ’는 현재 200ps를 발휘하는 2.0 복서 엔진(FA20)에 터보차저를 부착한다. 안타깝게도 그 밖의 자세한 정보는 아직 미스터리라 200ps를 능가한다는 것 외에 현재로썬 명확한 팩트가 없다. 차량의 클래스와 브랜드가 지향하는 방향을 감안한다면 300ps를 넘지 않는다고 예상되는 슈퍼차저 ‘도요타 86’과 비슷한 수준으로 짐작된다. 참고로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현행 임프레자 WRX STi의 경우 308..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