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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2011 Tokyo] Toyota FCV-R Concept 연료전지로 구동하며 배기가스나 CO2를 배출하지 않는 ‘FCV-R’은 도요타의 미래 친환경 자동차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컨셉트 카다. 2015년 양산을 목표하고 있는 ‘FCV-R’은 형상이 다른 2개의 고압수소 탱크를 차체 아래에 배치, 2015년부터 일본에서 시행되는 JC08 기준 700km 이상의 항속거리를 확보하고 있다. 더보기
[2011 Tokyo] 2013 Toyota Prius Aqua 1.5리터 엔진에 고출력 모터를 조합시킨 ‘아쿠아’는 도요타의 프리우스 패밀리 4번째 멤버다. B세그먼트인 ‘아쿠아’는 보다 작고 가벼운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용, 기존 프리우스보다 운전하기 쉬운 컴팩트한 차체와 동시에 뛰어난 연비, 기존 프리우스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한층 친화적으로 다가간다. 올해 12월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아쿠아’는 해외시장에서 ‘프리우스 C’로 출시된다. 더보기
BMW & 도요타, 배터리 포함 미래 친환경 기술 협력 사진:도요타 BMW 그룹과 도요타가 차세대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는 중장기적인 협력관계에 관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리튬-이온 전지를 포함한 차세대 친환경 기술 개발을 골자로 한 이번 MOU를 시발점으로 BMW는 자회사에서 리튬-이온 전지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도요타와 함께 하이브리드 차, 전기차 분야에서 벤치마크가 되는 전지를 개발한다는 목표다. 도요타는 향후 BMW로부터 디젤 엔진을 공급 받게 되는데, BMW의 디젤 엔진은 오직 유럽시장만을 위해 새롭게 개발하기에 부담이 커 도요타가 약점으로 안고 있었던 배기량 1.6~ 2.0 부문을 2014년부터 메운다. 여기에는 도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라고 배제되지 않는다. 아울러 두 회사는 다른 협력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그 가능성을 서로 검토해나가는.. 더보기
언베일 “하치로쿠” - 2011 Toyota 86 prototype 사진:도요타 도요타가 2012년 봄에 발매 예정인 소형 FR 스포츠 쿠페 ‘86(하치로쿠)’ 프로토타입을 27일 홈 마켓 일본에서 공개했다.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FT-86’이 아닌 ‘86’으로 베일을 벗은 도요타의 새로운 후륜구동 스포츠 쿠페는 스바루와 공동 개발된 차량으로, 스바루의 수평대향 엔진 기술과 도요타의 D-4S 최신 직접분사 기술이 접목된 세계 최초의 수평대향 D-4S 엔진을 사용한다. 경량이면서 컴팩트한 후륜구동 전용 플랫폼의 프론트-미드에 엔진을 탑재, 극히 낮은 차체 중심과 저관성 이점을 가지는 ‘86’은 세계 유일의 수평대향+FR 패키지를 채용한 것으로 ‘직관적인 핸들링’을 통해 전례가 없는 운전하는 즐거움을 구현했다고 자부한다. 최대회전수로 7,500rpm을 찍는 1,998cc 엔.. 더보기
520마력 Fast Seven - Dotz Toyota Supra 520 Supra HP 사진:Dotz 520마력 도요타 수프라가 Dotz사의 새로운 알루미늄 림 ‘패스트 세븐(Fast Seven)’을 뽐내기 위해 튜닝카 박람회 2011 Essen 모터쇼 무대에 오른다. 분노의 질주 출연 이후 ‘프리우스’ 다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 받는 일본 자동차가 된 MK4 수프라는 330마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8.5x19인치, 9.5x19인치 새 림과 함께 거대한 윙을 장착해 커스텀 카의 유니크한 미적감각과 테크니컬 퍼포먼스를 뒷받침한 이 커스텀 수프라는 트윈 터보차저, 대형화된 HKS 흡기 파이프, 피스톤 쿨링 시스템 등의 설치로 520ps, 59.1kg-m로 증가한 동력성능을 발휘, XXL 흡기구가 늘어난 식성으로 인해 배탈이 나지 않도록 내조한다. 더보기
[Design] 2011 Toyota FCV-R concept 더보기
차세대 수소 연료전지 세단 - 2011 Toyota FCV-R concept 사진:도요타 2011 도쿄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컨셉트 카 ‘FCV-R’은 도요타가 2015년 시판을 계획하고 있는 차세대 수소 연료전지 세단이다. 프론트 엔드에 FT-86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 큐가 배여 있는 ‘FCV-R’은 특별한 차체 설계로 운전석 아래에 연료전지 유닛을 배치, 이와 동시에 성인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공간에 넉넉한 적재공간 또한 겸비하고 있다. 차체 사이즈로 길이 4,745mm, 폭 1,790mm, 높이 1,510mm에 2,700mm 휠 베이스를 가진 ‘FCV-R’은 700km의 항속거리를 제공한다. 더보기
프리우스보다 작고 가볍다. - 2013 Toyota Aqua 사진:도요타 15일, 2011 도쿄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컴팩트 하이브리드 카 ‘도요타 아쿠아’가 공개되었다. 서브-컴팩트 해치백 ‘야리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4미터에 못 미치는 3,995mm 차체에 배기량 1.5리터 엔진과 고출력 모터를 조합한 경량이면서 소형인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신형 ‘아쿠아’는 35km/L(일본기준)에 가까운 연비를 기록한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무게는 현행 ‘프리우스’의 것보다 40kg 가량 가볍다. 신형 ‘야리스’를 닮은 프론트 엔드와 ‘프리우스’를 닮은 루프라인으로 친숙함이 없지않아 있는 ‘아쿠아’는 2011년 12월 일본시장에 출시되며, 일본 외 국가에서는 ‘프리우스C’로 발매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