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 Dakar] 스테이지3 - 알-아티야 일보 후퇴, 테라노바 SS 우승 2015 다카르 랠리 세 번째 스테이지에서 올란도 테라노바가 흠잡을 데 없는 주행으로 팀 동료 나세르 알-아티야의 질주를 저지했다. 아르헨티나인 X-레이드 드라이버(No.305)는 총 284km를 달린 이번 경기 세 번째 스테이지에서 실수 없이 2시간 57분 28초의 기록으로 피니쉬, 기니엘 드 빌리에르(No.303)와 야지드 알 라즈히(No.325)가 모는 도요타 픽업을 각각 1분 54초, 2분 52초 따돌리고 우승했다. 종합 선두는 여전히 나세르 알-아티야다. 첫 두 스테이지에서 가장 빨랐던 카타르인 X-레이드 미니 드라이버(No.301)는 산 후안(San Juan)에서 출발해 칠레시토(Chilecito)에 도착하는 이번 스테이지에서 테라노바의 기록에 4분 늦은 스테이지 5위로 들어왔다. 이로 인해 .. 더보기 수소판 프리우스 - 2016 Toyota Mirai Fuel Cell sedan 도요타가 내년부터 미국시장에서 “대량 생산” 수소 연료전지차를 일반에 시판한다. 프리우스와 같은 성공이 재현되길 바라는 도요타의 열망이 담긴 이 차는 ‘프리우스’와는 달리, 차내 연료전지 스택에서 수소로 직접 전기를 만들어 전기모터로 바퀴를 굴린다. 차량에 실린 연료전지 스택에서 수소와 산소의 결합으로 발생하는 화학 반응으로 전기를 생성해, 동력장치인 전기모터를 구동시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기차에 비해 항속거리가 긴 수소차의 장점은 ‘미라이’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미라이’는 재급유 전까지 한번에 최대 300마일(480km)을 이동할 수 있다. 급유에는 5분 밖에 시간이 걸리지 않으며, 배출하는 건 오직 수증기 뿐이다. 수소 연료전지차는 화석연료 차의 대안으로 전기차보다 높이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 더보기 한국토요타, ‘2015 올 뉴 스마트 캠리’ 국내 출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늘부터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2015 올 뉴 스마트 캠리(2015 All New Smart Camry)’의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국에 출시되는 캠리는 세계에서 캠리를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는 캠리의 본고장 토요타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되며, 판매차종은 한국 고객들의 높은 기대 수준에 부응하고자 미국판매 최상위 트림인 ‘2.5 가솔린 XLE’와 ‘2.5 하이브리드 XLE’, ‘V6 3.5 가솔린 XLE’ 총 3가지다. 가격은 ‘2.5 가솔린 XLE’ 모델 3,390만원, ‘2.5 하이브리드 XLE’ 모델 4,300만원, ‘V6 3.5가솔린 XLE’ 모델 4,330만원이다. 이는 2년 전 풀 모델 체인지 된 7세대 캠리의 출시가격과 동일하다. 좋은 제품을 개발, 고객.. 더보기 [2014 WEC] 6 Hours of Bahrain - 도요타, 드라이버 타이틀 획득! 도요타 레이싱이 지난 주말 바레인에서 열린 세계 내구 선수권 WEC 시즌 마지막 두 번째 경기에서 우승하고 드라이버 타이틀까지 획득해, 남은 마지막 브라질 경기에서는 매뉴팩처러 대결에 시선이 집중된다. 바레인 경기에서는 도요타의 팩토리 드라이버 앤소니 데이비슨과 세바스찬 부에미가 드라이버 타이틀 획득을 조기에 확정지었다. 도요타가 드라이버 챔피언쉽에서 우승한 건 디디에 오리올(Didier Auriol)의 1994년 월드 랠리 챔피언쉽 이후 처음이다. 그러나 바레인 레이스에서 앤소니 데이비슨과 세바스찬 부에미는 챔피언쉽 포인트를 단 1점 밖에 거두지 못했다. 교류 발전기 고장으로 30분이나 발목이 잡혔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 1점만으로도 타이틀을 획득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번 레이스에서는 No.7 도요.. 더보기 2015 컨슈머 리포트 신뢰도 조사, ‘기아차 K7’이 대형차 1위 렉서스와 도요타가 미국에서 실시된 2015 컨슈머 리포트 신뢰도 조사에서 나란히 1위와 2위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렉서스와 도요타가 1위와 2위를 한 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위 5개 순위 가운데 마지막 5위 아우디를 제외하고는 모두 일본 제조사들이 점령했다. 홈그라운드 조사에서 크라이슬러는 22위, 쉐보레는 바로 위 21위에 안착했다. 포드는 23위로 2013년 28위보다 상승했는데, 마이포드터치(MyFordTouch)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몇 가지 주요 버그를 잡아내는 등의 개선을 이룬 것이 순위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동반해 포드 산하의 럭셔리 브랜드 링컨이 BMW 바로 아래 15위로 12계단이나 뛰어올랐다. 미국 제조사들 가운데 GM의 선전이 눈에 띈다. 리콜 파문에도 .. 더보기 타카타社 에어백 결함으로 470만대 이상 리콜 직격탄 미 도로교통안전국 NHTSA가 일본의 세계 2위 에어백 제조사 타카타(Takata)에서 제조 및 공급한 에어백의 ‘인플레이터’ 장치가 폭발하는 문제로 관련 차량 소유자들에게 “긴급히” 서비스 센터를 방문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번 NHTSA의 경고는 일본 기업 타카타에서 제조된 에어백이 사용된 2000년대 초 차량들에 해당된다. (한국 브랜드의 자동차는 해당사항 없다.) 문제가 되고 있는 ‘인플레이터(Inflator)’란 에어백을 부풀리는 팽창장치로, 특정 시기에 타카타社 에어백에 사용된 장치에서 높은 폭발 위험성이 확인되고 있다. 이 문제로 이번 주 도요타는 북미에서 2001년부터 2004년 사이에 제조된 코롤라, 툰드라, 렉서스 SC 등 총 24만 7,000대 차량에 대해 리콜을 발표하고 있으며, .. 더보기 도요타, 11년 연속 가장 가치 있는 자동차 브랜드에 선정 일본 자동차 제조사 도요타가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리포트 2014(Best Global Brands Report 2014)’에서 11년 연속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동차 브랜드에 선정되었다. 도요타 브랜드의 가치 평가는 종전 353억 달러(약 38조 원)에서 424억 달러(약 45조 원)로 증가, 1년새 17%가 상승했다. 애플이 구글을 누르고 1위를 한 전 산업 분야를 통틀은 평가에서 도요타는 8위에 랭크되었으며, 이 같은 순위는 지난해 10위로부터 두 계단 상승한 것이다. 글로벌 컨설팅 기관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매년 발표하는 이 리포트에서 도요타가 처음 가장 가치 있는 자동차 브랜드에 선정된 것은 2004년으로, 올해까지 11년 연속 선정되었다. 17년 전 하이브리드 차 ‘프리.. 더보기 도요타, 세 바퀴 전기차 ‘i-Road’ 렌트 서비스 프랑스로 확대 도요타는 12일, 출퇴근길 교통 정체 완화에 기여하고 차량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시민들에게는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개인 이동수단이 되어줄 세 바퀴 통근차 ‘i-Road’를 렌트할 수 있는 전기차 카 쉐어링 프로그램을 프랑스 그르노블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람과 거리의 조화를 이루는 모빌리티”라는 뜻의 “Harmonious Mobility”, 줄여서 ‘Ha:Mo(하모)’로 불리는 도요타의 전기차 쉐이링 프로그램은 이미 그들의 자국 일본에서 시범 운용되고 있다. 여기서 만족스런 피드백을 얻었는지, 도요타는 같은 프로그램을 이번 달 프랑스 그르노블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하모’를 통해 렌트할 수 있는 차는 총 두 종류다. 하나는 앞바퀴가 두 개지만 뒷바퀴는 하나인 세 바퀴차 ‘i-Road’이며, 또..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