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니칼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 F1] “쿠비카는 F1에 돌아올 수 없다.” - 도메니칼리 사진_Ferrari 페라리가 로버트 쿠비카와의 계약에 관심을 가졌었다고 이탈리아 팀의 수장 스테파노 도메니칼리가 인정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견해로 그는 쿠비카가 다시 포뮬러원에서 달리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2011년 2월에 쿠비카가 비극적인 랠리 사고를 당하기 전까지만 해도, 종종 그가 페라리 유니폼을 입게 되지 않을까 의심되었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팬으로부터 페라리는 쿠비카와 계약할 의사가 있는지 질문 받은 도메니칼리는 “네, 우리는 그를 주시하고 있습니다.”고 답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저는 그가 복귀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신체적인 문제 때문입니다. 그는 특정한 제한적 상황을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페라리가 이토록 펠리페 마사를 오래 곁에 둔 이유를 묻는.. 더보기 [2013 F1] 페라리, 2014년에 100% 포커스 사진_Pirelli 페라리가 올해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쉽 2위를 사수하기 위해 2014년 머신 개발을 중단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밝혔다. 페라리는 현재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쉽에서 3위 메르세데스에 10포인트 차로 추격을 받고 있다. 그 뒤에서는 4위 로터스가 33포인트 차로 추격해오고 있는 상황. 시즌 종료까지 4경기를 남겨두고 메르세데스와 로터스는 페라리를 레이더에 넣고 있지만, 마라넬로 거점의 팀을 이끄는 스테파노 도메니칼리에 의하면 페라리는 남은 경기를 위해 준비해둔 업데이트들이 모두 투입되고 나면 더 이상 F138을 위한 개발은 진행하지 않는다. “이미 홈에서의 활동을 100% (2014년으로) 전환했습니다.” “아직 트랙에 가져가 시도할 몇 가지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테크니컬 오피스는 완.. 더보기 [2013 F1] “마사에게 불이익은 없다.” - 페라리 사진_Ferrari/Red bull 지난 주말 일본 GP 결승 레이스에서 팀 오더를 무시한 펠리페 마사에게 불이익은 없다고 페라리는 밝혔다. 스즈카에서 팀 동료 페르난도 알론소 앞을 달리고 있었던 브라질인 마사는 자신의 엔지니어 롭 스메들리로부터 알론소에게 길을 내주라는 암호 코드 “멀티-펑션 전략 A”를 무전으로 전달 받았다. 그러나 마사는 여기에 어떤 응답도 하지 않았고, 알론소는 수 랩에 걸쳐 휠-투-휠 접전을 벌인 끝에야 팀 동료 앞으로 나갈 수 있었다. “가끔 이것은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알론소는 이 문제를 담아두고 있지 않다. “특히 7위와 8위에서 싸우고 있는 경우라면 말입니다.” “페라리의 옛 시절로 돌아가 1위와 2위를 다툰 뒤 누가 우승할지 결정한다면 훨씬 좋을 겁니다.” “아니면.. 더보기 [2013 F1] 로터스, DRD 개발을 잠정 중단 사진:Lotus 올해에 종종 블랙 & 골드 컬러의 ‘E21’에 장착되었던 이른 바 수동적 DRS “DRD”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로터스가 결정했다. “아마 올해에 다시 볼 수 없을 겁니다.” 팀의 트랙사이드 보스 앨런 펄메인은 말했다. “포기한 건 아닙니다. 하지만 아직도 완전하게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는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서 말했다. “단순하게 우리는 여기에 더 이상 시간을 쏟고 싶지 않습니다.” “저희 기술 부서는 지금 후년을 위한 머신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한편 스페인 신문 엘 문도 데포르티보(El Mundo Deportivo)는 페라리가 지난 18개월 간 잠자고 있던 자체 풍동 설비를 오는 10월 말에 재가동한다고 전했다. 페.. 더보기 [2013 F1] “몬자서 드라이버 발표 없다.” 페라리 사진:Pirelli 앞서, 종종 중대 발표가 있었던 이탈리아 몬자에서 페라리가 다음 주에 2014년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한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지만, 당사자인 페라리는 이번 주 금요일 아직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믿지 않는다는 걸 압니다.” 팀 대표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브라질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O Estado de S.Paulo)에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서두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부는 알론소의 ‘넘버1’ 시트마저 의문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페라리의 2014년 시트를 둘러싼 경쟁은 마사의 시트를 사이에 두고 니코 훌켄버그와 키미 라이코넨, 나아가 줄스 비앙키나 젠슨 버튼의 경쟁으로 좁혀지고 .. 더보기 [2013 F1] 페라리의 우선 선택은 마사의 잔류 사진:GEPA 페라리는 여전히 펠리페 마사가 잔류하길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남은 시즌에 충분한 결과를 내지 못하면 마사는 지난 8년 간 착용해온 붉은 오버롤을 이제는 벗어야할지 모른다. 루이스 해밀턴과 시즌 최종전까지 타이틀을 다툰 2008년 이래 레이스에서 우승한 적 없는 32세 브라질인 마사는 지난해에 F1 커리어에 있어 큰 위기에 직면했었다. 다행히 시즌 하반기에 가까스로 두 차례 시상대에 서며 1년 계약 연장에 성공했지만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자 슬럼프가 재발, 최근 6경기에서 22포인트 밖에 획득하지 못해 페라리와의 미래에 또 다시 암운이 드리웠다. “제가 원하는 선택은 물론 펠리페의 잔류입니다. 그는 매우 훌륭한 사내고 팀에 매우 헌신적입니다. 그를 대신해 곧바로 결과를 낼 드라이버.. 더보기 [2013 F1] 몬테제몰로, 마사의 계약 문제 논의하기 일러 사진:GEPA 페라리 회장 루카 디 몬테제몰로가 페르난도 알론소의 다음 시즌 파트너 결정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에 계약이 1년 연장된 펠리페 마사의 시트는 최근 4경기에서 그가 잇따라 일으킨 에러들로 보장 받기 힘든 상태다. 가장 최근에 개최된 독일 GP에서도 어김없이 에러를 일으킨 마사는 피트 스트레이트 끝에서 스핀해 레이스 초반에 6위에서 리타이어했고, 이것은 페라리의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십 성적에 영향을 주었다. “펠리페는 우리로부터 전적으로 신뢰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몬테제몰로는 페라리 공식 웹사이트에서 말했다. “그가 곧 결과를 남겨, 지난 두 경기에서 보여주었던 훌륭한 스타트처럼 자신의 재능을 여과없이 뽐내주길 바랍니다.” “미래요? 미래에 관해선 서두르는.. 더보기 [2013 F1] 2014년 타이틀 경쟁 접전 가능성 낮아 사진:Pirelli 2013년 타이틀의 최종 목적지는 다음 세 경기 안에 결정될 수 있다. 이것은 브라질 에스타도데상파울로(O Estado de S.Paulo)의 베테랑 기자 리비오 오리치오의 시각이다. 그는 대부분의 팀이 실버스톤, 아니면 뉘르부르크링이나 헝가리 이후에 2013년 머신 개발을 중단할까, 아니면 8월 공장 폐쇄 기간 후에도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푸쉬할까 결정한다고 내다보고 있다. 페라리 팀 대표 스테파노 도메니칼리의 생각도 비슷하다. “제 생각에 많은 이들이 그쯤 되면 내년 챔피언십으로 포커스를 옮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메르세데스의 니키 라우다는 동의하지 않는다. “빅 팀 전원이 챔피언십이 끝날 때까지 머신 개발을 멈추지 않을 겁니다.” 라우다는 8월에 타이틀의 최종 목적지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