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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니칼리

[2010 F1] 페라리, 스페어 카 운용 추진 사진_페라리 페라리 팀 대표 스테파노 도메니칼리가 스페어 카 운용 금지 철회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F1에서는 곧장 레이스를 뛸 수 있도록 완벽하게 셋팅된 스페어 카 운용이 비용 절감 논의 중 일부로 금지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1대의 머신이 불가피하게 파손을 입으면, 모든 F1 팀들이 매 레이스마다 가지고 다니는 스페어 모노코크를 새롭게 조립해 레이스에 참전해야 한다. 그렇지만, 지난주말 모나코 GP 3차 프리주행에서 충돌을 겪어 'F10' 섀시에 큰 손상을 입은 페르난도 알론소의 경우 머신을 새롭게 조립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예선에 불참할 수 밖에 없었다. 마라넬로 팀 대표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스페인 'Diario AS'를 통해, 스페어 카 운용 금지가 다른 면의 가치를 손상시킬 .. 더보기
[2010 F1] 페라리, 마사와 계약 연장 가능성 시사 사진_페라리 페라리가 2010년을 끝으로 종료되는 펠리페 마사와의 계약 연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올해에 새롭게 가입한 페르난도 알론소는 페라리와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있지만 펠리페 마사는 2010년 말이면 계약이 종료된다. 일부 언론은 마사의 계약 종료 시점을 로버트 쿠비카(르노)의 계약 종료 시점과 연관 지어, 쿠비카가 마사의 자리를 꾀차고 페라리로 이적할지 모른다는 의혹을 던지고 있다. 하지만 페라리 팀 대표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지금의 드라이버 체제에 만족한다며 독일 'Sport Bild'를 통해 "앞으로도 펠리페와 함께 미래를 쌓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저희는 최근 몇 년간 펠리페가 필드 위의 다른 어떤 드라이버 못지 않게 성장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2006년, 미하엘 슈마허 팀 메이트로 처.. 더보기
[2010 F1] 페라리, 엔진 과열 문제 해결에 착수 사진_페라리 페라리가 오스트레일리아 GP 전까지 엔진 과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바레인 GP 레이스가 시작되기 전에 페르난도 알론소와 엔진 교환을 받았던 펠리페 마사는 레이스 종료 후에 가진 기자 회견에서 30랩 무렵까지 연료 소비를 억제하기 위해 일정 페이스를 유지하며 달렸다고 말했지만 마사는 당시 엔진 과열 문제를 겪고 있었다. "엔진 온도는 머신의 공력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고온 레이스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해 나갈 겁니다." 팀 대표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신속한 문제 해결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다른 한편으론 전 도요타 CFD 전문가이자 지금은 마라넬로에서 일하고 있는 주세페 아졸리니와 '도요타 TF110'에 사용 될 예정이던 컨셉의 새 디퓨저.. 더보기
[2010 F1] 2010년형 페라리 F1 머신, 'F10' 발표회 - Photo 더보기
[2010 F1] 스쿠데리아 페라리 이벤트 'Wrooom' - Photo 사진_페라리 페라리의 F1 시즌 스타트를 알리는 'Wrooom' 이벤트에 펠리페 마사와 페르난도 알론소, 지안카를로 피시첼라가 함께했다. 특히 'Wrooom' 개막 20주년이 되는 올해에는 페르난도 알론소가 공식석상에서는 처음으로 페라리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더욱 특별한 이벤트가 됐다. 더보기
[2009 F1] 폴 포지션, 패스티스트 랩에도 포인트 줄까? 사진_페라리 앞서 2010년에 새로운 포인트 시스템이 도입된다고 보도된 적 있지만 페라리의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F1 팀 대표가 다른 추가적인 변경이 있을 수 있다고 귀뜸했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이탈리아 'La Stampa'지를 통해 "스코어링이 개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폴 포지션과 레이스 패스티스트 랩(최속 랩)에도 포인트를 주는 제안이 나와 있습니다."라고 인터뷰, 2010년에 도입하기 위한 승인 절차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도메니칼리는 또 2009년 올해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던 펠리페 마사의 레이스 복귀는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1월에 FIA의 최종 검사를 앞두고 있다면서, 자신의 팀에 새롭게 가입한 페르난도 알론소로부터 2010년형 머신의 자세한 내용을 듣기 위해 매일같이 전화가 .. 더보기
[2009 F1] 도메니칼리, 슈마허 같은 드라이버가 필요했다. 사진_페라리 페라리 F1 팀 대표 스테파노 도메니칼리가 독일 'Auto Bild'를 통해, 키미 라이코넨을 저버리고 페르난도 알론소를 선택한 이유는 미하엘 슈마허 같은 드라이버를 필요로 했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페라리는 슈마허 같은 인물을 원했습니다" 도메니칼리는 라이코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매우 빠른 드라이버였지만 한편으론 매우 폐쇠적인 인물이었습니다" "우승할 수 있는 머신을 탔을 때 그는 완벽했습니다" "하지만 머신이 개발 될 필요가 있거나 팀의 사기가 높아지고 있을 때에는 알론소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2007년 페르난도 알론소가 이적한 멕라렌 팀 내에서 발생한 수많은 문제들을 돌이켜 본다면 라틴계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와 충돌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도메니.. 더보기
[2009 F1] 도메니칼리, 2009 시즌 엔진 룰 변경.. 사진_페라리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페라리 팀의 대표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씨가 처음으로, 이탈리아 매스컴을 통해 2009 시즌에는 F1 드라 이버에게 총 8기의 엔진이 주어질것이라고 발언했다. 현재까지 비용삭감을 전제로 2개 GP 1엔진 사용에서 3개 GP 1엔진으로 단순하게 연장하는 차원이었지 만 '페라리 F60' 신차 발표 당시, 도메니칼리 씨는 "이제 각 드라이버들은 시즌 당 총 8기의 엔진을 사용 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2008년과는 다르게 2009 시즌에서는 하나의 엔진을 계속해서 사용할 필 요가 없어진다. 즉 드라이버는 스파-프랑코챔프스나 몬자 등.. 엔진 능력을 한계치까지 몰아붙이는 서킷 에서 동일한 엔진으로 사용하는 위험을 피할수 있게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정된 엔진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