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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TUNING

매트 그레이 바디, “Guerilla M3” - [Cam Shaft] BMW M3 사진:Cam Shaft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하는 욕망은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에게 존재한다. ‘BMW M3’도 그런가보다. 독일 켐펜에 본거지를 둔 캠 샤프트(Cam Shaft)의 도움으로 BMW의 고성능 데일리 카 ‘E92 M3’가 유광 스킨 위에 매트 스페이스 그레이 메탈릭 비닐을 입었다. 멋스러운 매트 그레이 외관에 에어로다이내믹스 특성을 강조한 레이싱 다이내믹스(Racing Dynamics)사의 프론트 범퍼, 하만 모터스포츠(Hamann Motorsport)의 사이드 실을 장착했다. 8.5x19인치와 10x19인치 사이즈의 BBS 르망 림에 각각 245/35Z R19와 265/35Z R19 타이어를 착용, 3웨이 KW 서스펜션으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최적화했다. 아크라포빅(Akrap.. 더보기
85마력 강화된 매혹적인 매트 그린 ‘R8’ - [Racing one] Audi R8 사진:RacingOne 2006년 콰트로 GmbH에서 탄생한 포르쉐 킬러 ‘아우디 R8’이 레이싱 원(Racing One)의 도움을 받아 최대출력을 610ps로 키웠다. 독일의 모터스포츠 전문가 레이싱 원은 바바리안 미드십 스포츠 카의 엔진을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았다. 매트 그린 바디의 중앙에 실린 V10 엔진에 아크라포빅 작품의 티타늄 배기장치를 결합하고 맵핑을 변경했다. 하반신에는 빌스테인의 2웨이 MDS 댐퍼, 그리고 인-하우스 냉각설계의 혜택을 받는 브레이크에 PFB사의 패드를 결합했다. 6점식 벨트와 함께 버켓 시트가 놓인 캐빈에 소화기를 마련하고 세미 슬릭 타이어를 착용해 전투 준비에 만반한 레이싱 원의 ‘R8’은 물론 무료로 구현되지 않는 일련의 변화들에 대한 대가로 2만 6,000유로(약 .. 더보기
“본능적으로” 옐로우 & 블랙 내추럴 투톤 - [Novitec Rosso] Ferrari FF 사진NovitecRosso: 튜너 노비텍 로소(Novitec Rosso)가 카본 파이버 에어로 킷과 울트라 경량 단조 휠로 ‘페라리 FF’를 업그레이드시키고 6.3리터 V12 엔진에 42마력을 추가로 주입했다. 글로벌 리더 스포츠카 튜닝 메이커를 자부하는 독일 슈테텐 거점의 노비텍 로소는 ‘페라리 FF’에 강렬한 스타일과 공기역학 효율성에 모두 타협하는 카본 파이버 바디워크로 스포일러 립을 기존 팩토리 범퍼에 부착하고 리어 섹션에 루프와 리어 스포일러, 그리고 디퓨저를 달아 밸런스를 최적화했다. 바디컬러를 배반한 사이드 스커트, 카본 파이버 트림 사이드 미러, 카본 파이버 루프 피복, 카본 파이버 라디에이터 그릴로 시각적인 역동감을 드높였다. 또한 전륜에 무게 9.9kg의 20인치 휠, 후륜에는 21인치.. 더보기
‘M5’ 애프터마켓 옵션 - [Kelleners] KS5-S 사진:KellenersSport BMW 튜닝 스페셜리스트 켈러너스 슈포르트(Kelleners Sport)가 BMW M5가 미처 못다 펼친 재능을 끄집어냈다. 켈러너스 슈포르트가 지금까지 완성한 가장 강력한 모델 ‘KS5-S’는 최고속도가 330km/h를 상회한다. 90mm 직경의 밸브 컨트롤 스테인리스-스틸 머플러가 이러한 강력한 퍼포먼스를 사람들이 알아챌 수 있도록 크게 울부짖는다. 프론트 스포일러 립, 리어 스포일러, 사이드 미러 캡, 리어 디퓨저에 카본 코팅을 행해 스포츠 감성을 자극, 마찬가지로 값진 개량이 이루어진 캐빈에서는 전후 시트와 대시보드, 도어 패널에 가죽을 씌우고 그레이 스티치를 매치시켰다. 전석 시트 헤드레스트에는 ‘Kelleners Sport’ 로고를 음각으로 새겼으며 몰딩에 카본.. 더보기
클래식에 클래식을 담다. - [Vilner] Mercedes-Benz W113 Pagoda 사진:Vilner 1963년에 탄생한 ‘메르세데스-벤츠 W113’은 당시만하더라도 매우 모던한 차였다. 하지만 벨기에 튜너 빌너(Vilner)는 누군가에겐 개성있는 하드톱 때문에 붙은 ‘파고다(Pagoda)’라는 별명으로 더 친숙한 이 클래식 카의 내장을 더욱 고급스럽게, 외장은 더욱 클래식하게 촉진시켰다. 빌너는 빈티지 컬러가 염색된 고퀄리티 가죽을 2인승 로드스터 실내에 입히고 크롬 장식을 곁들였으며 마호가니 스티어링 휠을 놓았다. 대시보드와 도어를 비롯한 곳곳에 ‘Gentle Pagoda’ 라벨을 자수했다. 카페라떼에 담궜다 뺀 비스켓을 연상시키는 외관은 고풍스럽게 디자인된 스트라이프를 제외하곤 대부분이 오리지널 상태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언젠가 트렁크를 열게 된다면 어느 부티크 보석함으.. 더보기
페이스리프트 혜택 받은 - 2013 BMW Alpina B7 사진:BMW 고성능 럭셔리 세단 ‘알피나 B7’이 2013년형 최신 패키지로 무장했다. 최근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진 2013년형 ‘BMW 7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는 신형 ‘B7’은 8월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정식으로 피로된 뒤, BMW 7시리즈 북미 라인업에 편입된다. 흔히들 BMW 튜너로 인지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독일에서 1970년대 이후 자동차 메이커로 분류되고 있는 알피나의 최신 모델 ‘B7’은 30가지가 넘는 파츠들로 알피나 블루 메탈릭(ALPINA Blue Metallic) 외관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공기역학 특성 또한 보완했다. 보완된 공기역학 특성은 파워트레인의 활동을 서포트한다. 개량이 이루어진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선대로부터 40hp 상승한 540hp 출력을 발휘, 3.. 더보기
로드-리갈 ‘터보 RSR’ - [Champion Motorsport] 911 Turbo S 사진:ChampionMotorsport 미 챔피언 모터스포츠(Champion Motorsport)가 로드-리갈 ‘포르쉐 911 GT3 RSR’을 제작하는 과정이 담긴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포르쉐 911 GT3 RSR’은 다수의 모터스포츠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레이싱 머신. 그러나 최고출력 640hp, 최대토크 83kg-m를 발휘하는 이 RSR은 일반도로에서도 합법적으로 몰 수 있다. 허나 실제로는 ‘911 터보 S’의 바디패널과 엔진, 구동계를 떼어내고 케블라로 휠 하우스 내부를 강화, RSR 스테빌라이저 바와 언더트레이, 4웨이 올린즈 코일오버 킷, 마그네슘 휠 등을 장착하고, 68mm VTG 터보차저를 설치, 탄소섬유 RSR 바디워크를 실시해 로드-리갈 ‘터보 RSR’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대대.. 더보기
바짝 엎드린 V10 헐크 - [XXX Performance] R8 V10 5.2 사진:XXX Performance 튜너 XXX 퍼포먼스가 평범한 것에 몸서리치는 이들을 위한 처방전을 내밀었다. 주변의 시선을 구하는 형광빛 필름을 두른 V10 아우디 R8은 바디컬러의 침범을 너그러이 허용한 매혹적인 디자인의 20인치 단조 휠이 압도하는 익스테리어에서 측면 블레이드와 사이드 미러에 검은 카본 호일을 씌워 강렬한 그린에 대비시켰다. 검은 전면 그릴에 어둑하게 처리된 헤드램프를 매치시킨데 그치지 않고 양쪽 테일램프 사이와 본네트 끝에 붙어있던 4링 아우디 엠블럼을 떼어내 집중도를 높였다. 5.2리터 V10 엔진이 숨쉬는 엔진 베이에서는 620ps가 꿈틀댄다. 카본 에어박스, 스포츠 배기시스템으로 교체되고 엔진 소프트웨어가 최적화돼 95ps 상승했다. 이와 더불어 H&R 코일오버 킷과 G-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