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튜닝 스페셜리스트 켈러너스 슈포르트(Kelleners Sport)가 BMW M5가 미처 못다 펼친 재능을 끄집어냈다.
켈러너스 슈포르트가 지금까지 완성한 가장 강력한 모델 ‘KS5-S’는 최고속도가 330km/h를 상회한다. 90mm 직경의 밸브 컨트롤 스테인리스-스틸 머플러가 이러한 강력한 퍼포먼스를 사람들이 알아챌 수 있도록 크게 울부짖는다.
프론트 스포일러 립, 리어 스포일러, 사이드 미러 캡, 리어 디퓨저에 카본 코팅을 행해 스포츠 감성을 자극, 마찬가지로 값진 개량이 이루어진 캐빈에서는 전후 시트와 대시보드, 도어 패널에 가죽을 씌우고 그레이 스티치를 매치시켰다. 전석 시트 헤드레스트에는 ‘Kelleners Sport’ 로고를 음각으로 새겼으며 몰딩에 카본 코팅을 실시, 검정 벨루어 플로어 매트 위로 알루미늄 페달을 장착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다공 가죽을 스티어링 휠에 씌워 기존 560마력 ‘M5’보다 100마력 강력해진 캐빈에 앉아있음을 일깨웠다.
맥시멈 토크로 80.6kg-m(790Nm)를 발휘하는 ‘KS5-S’는 매트 블랙/플래티넘 실버/그래파이트 실버 3가지 색상 중 하나가 칠해지는 9x20, 10x20인치 림을 착용하고, 단순한 차고 조절 뿐 아니라 일반 도로 또는 레이스 트랙에 적합한 핸들링을 낳을 수 있도록 인-하우스 서스펜션 시스템으로 자세를 적응시킨다.
모든 악세서리는 개별적으로 구입 가능한데, 만약 컴플리트 카로 주문하면 자유로운 인테리어 색상 선택 또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