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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TUNING

노비텍 최초의 람보르기니 - [Novitec Torado] Lamborghini Aventador 사진:NOVITEC TORADO  노비텍 로소로 널리 알려진 노비텍 그룹이 새로운 비즈니스 디비전을 통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재정의했다. 노비텍 그룹은 노비텍 로소(NOVITEC ROSSO)를 통해 페라리 스포츠 카를 전문적으로 튜닝, 노비텍 트라이던트(NOVITEC TRIDENTE)를 통해 마세라티 차량을 전문적으로 튜닝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탄생한 노비텍 토라도(NOVITEC TORADO)를 통해서는 람보르기니를 전문적으로 튜닝한다. 그 첫 시작은 바로 ‘아벤타도르’다. 람보르기니의 최신 V12 슈퍼카는 풍동에서 개발된 공기역학 강화 킷과 트윈 스포크 디자인의 단조 휠로 더욱 장엄한 외관을 가졌다. 전방위로 재평가된 공기역학 강화 킷이 차체가 상승하지 못하도록 억제해 고속주행 안정성과 핸들링 개.. 더보기
635마력의 “보라스카” - [INDEN Design] SLS AMG Roadster 사진:INDEN Design  “보라스카(Borrasca)”는 스페인어로 “폭풍”을 의미한다. 이 단어는 이제 인덴 디자인의 오픈-톱 SLS AMG를 지칭하는데 사용된다. 독일 튜너 인덴 디자인이 관능적인 커브와의 조화로움, 그리고 균형미를 깨트리지 않는 커스텀 바디워크를 SLS AMG 로드스터에 실시했다. 에어로 퍼포먼스 강화를 위한 그들의 작업은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진 스포일러 립이 덧붙여진 새 프론트 범퍼로 시작해 엔진 후드, 그리고 새로운 공기 채널을 갖는 로커 스커트로 이어진다. 헤드램프 아래 흡기부와 프론트 휀더 뒤 에어 벤트 디자인도 변경했다. 새로워진 리어에는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진 디퓨저가 짜여진 새 에이프런이 있다. 강화 스프링으로 섀시가 15mm 더 가까이서 노면과 교감하며 V8 엔.. 더보기
일상에서의 피로를 달래줄 레시피 - [Schmidt Revolution] BMW 335i F30 사진:Schmidt Revolution  독일 튜너 슈미트 레볼루치온(Schmidt Revolution)이 BMW 335i의 튜닝 패키지를 공개했다. ‘PERFORMANCE²’라 명명된 이 튜닝 패키지는 두 가지 레벨로 구성된다. ‘레벨 I’에서 베스트셀링 BMW의 2,979cc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은 ECU를 조정 받아 최고출력 336ps(+30ps), 최대토크 46.9kg-m(+6.1kg-m)를 발휘한다. 여기엔 800유로(약 120만원)의 비용이 든다. 지금부터 비용이 조금씩 늘어난다. ‘레벨 II’로 올라가면 출력과 토크는 각각 365ps와 48.95kg-m로 상승하고, 칩 튜닝 외에 비스포크 배기장치가 추가되면서 지출도 1,400유로(약 200만원) 추가된다. 만약 투자비용을 399유로(약.. 더보기
극적인, 하지만 조금은 조악한 - [XXX-Performance] R8 5.2 사진:XXX-Performance  XXX-Performance가 아우디의 미드쉽 슈퍼카 R8을 위한 또 하나의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블루 CFC 크롬 필름을 입어 청량감을 가진 XXX-Performance의 최신 ‘R8’은 랩핑을 실시하기 전에 먼저 와이드 바디 킷을 입었다. 루프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사이드 블레이드와 미러로 이어지는 새로운 컴포넌트들은 모두 카본 파이버로 만들었다.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는 모두 LED다. 더불어 H&R 코일오버 킷으로 섀시를 한껏 내려 공격성을 강화했고, 타이트하게 내려진 휠 아치 아래에는 20인치 휠을 장착하고 거기에 235/50과 325/25 사이즈의 한국 타이어를 신겼다. 5.2 FSI 콰트로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 사이키한 슈퍼카는 카본 에어박스 장.. 더보기
도로 위로 올라온 서브마린 - [SpeedART] SP81-CR, Cayman 사진:SpeedART  최신 세대 ‘복스터’는 튜너 스피드아트(SpeedART)의 최신 아트워크에서 ‘SP81-CR’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린다. 카이만을 카이만이라 부를 수 없는 이유는 아래에 충분히 설명되어있다. ‘SP81-CR’이 된 복스터는 리어 윙, 리어 디퓨저, 그리고 프론트 친 스포일러로 에어로 퍼포먼스를 강화 받아 한층 강한 인상을 가진다. 미드쉽 차체의 네 모서리에 20인치와 21인치 사이즈의 슈퍼라이트 단조 휠과 함께 에어리프트가 구성된 스포츠 서스펜션을 장착, 트랙에서의 대담함과 일상에서의 실용성을 다잡았다. 익스클루시브한 인테리어는 다양한 종류의 가죽과 알칸타라 조합으로 꾸며진다. 스포츠 촉매와 매니폴드, 스포츠 배기장치를 장착 받고 ECU 조정을 통해 강화되는 엔진 퍼포먼스는 .. 더보기
풀사이즈 SUV로 변신한 ‘랩터’ - [Hennessey] VelociRaptor SUV 사진:Hennessey  베놈 GT를 탄생시킨 헤네시 퍼포먼스가 이번에는 ‘벨로시랩터 SUV’라는 새로운 칵테일을 제조해냈다. ‘벨로시랩터 SUV’는 픽업 차량인 ‘F-150 랩터’를 토대로 개발되었지만 완성된 뒤에는 ‘포드 익스커션’을 연상시키는 풀 사이즈 SUV가 되었다. 덕분에 이제 이 차에는 최대 8명이 탑승할 수 있다. 베이스 모델이 ‘랩터’라지만, 예전 같은 정평난 오프로드 성능을 기대하는 건 무리다. 헤네시 퍼포먼스는 이 차를 온로드용으로 개발했다. 파워트레인으로 411hp를 발휘하는 ‘랩터’의 6.2 V8 엔진을 그대로 가져왔다. 만약 좀 더 강력한 무엇을 원한다면, 600hp의 벨로시랩터 600 슈퍼차저 패키지를 탑재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 밖에 브렘보 강화 앞브레이크, 대구경 휠과 타.. 더보기
클럽-레디 7세대 VW 골프 “Light-Tron” 사진:blackbox-richter 2013 유로피언 카 오브 더 이어에 이어 2013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도 선정돼 그 우수성을 입증 받은 7세대 ‘폭스바겐 골프’가 날이 저물자 일상에서의 피로를 털어내기 위해 클럽 아이템들을 챙겨 들었다. 색다른 기분에 젖어들기 위해 ‘골프’는 가장 먼저 3M의 스페셜한 형광 호일을 입었다. VW 엠블럼까지 떼어내며 차체 표면을 매끈하게 닦아낸 노력은 짙은 어둠에서 빛을 발한다. 해가 높이 솟아있을 땐 그냥 희게만 보이던 맨질맨질한 차체가 어둠 속에서 초록빛을 뿜는다. 8X20인치 단조 휠은 에어 라이드 시스템을 통해 휠 하우스 안으로 머리를 감추고 수줍게 형광 빛을 뿜는다. 커다란 흡기부가 인상적인 범퍼는 이전 모델을 위해 폭스바겐이 제작한 R-라인 제품이다. 더보기
새 에어로 킷에 스포츠 배기 - [Techart] Porsche Cayman 사진:Techart 독일 튜너 테크아트(Techart)가 ‘포르쉐 카이만’ 오너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카이만 본연이 가진 스타일링에서 2% 부족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테크아트가 제공하는 새로운 선택지는 퍼포먼스보다 스타일링 강화에 중점을 둔다. 포르쉐의 엔트리 스포츠 쿠페는 두 갈래로 나뉜 새 프론트 스포일러를 가지며 흡기구를 확대했다. 매혹적으로 굴곡진 엉덩이에 고정식 윙과 더불어 새 디퓨저와 테일파이프를 장착했다. 밸브 컨트롤 시스템을 가진 새 스포츠 배기장치는 마법의 버튼을 누르는 순간 325마력을 발휘하는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의 사운드트랙을 증폭시킨다. 스포츠 스프링으로 카이만의 미드쉽 섀시는 35mm 낮아진다. PASM 어댑티브 댐퍼를 장비한 차량은 25mm가 낮아진다. 꽉 찬 휠 아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