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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클래스

신형 ‘벤츠 S-클래스’, 출시 1년 만에 10만대 판매 돌파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쉽 세단 ‘S-클래스’ 신형 모델이 출시 1년 만에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슈투트가르트의 프리미엄 메이커는 ‘S-클래스’ 판매 첫 “풀 이어(full year)”인 2014년 올해 첫 9개월 동안만, 못해도 족히 1억 원에 판매되는 플래그쉽 세단을 세계시장에서 7만 5,391대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두 배나 많이 판매된 것이며, 2012년과 2013년 ‘풀 이어’ 실적을 합친 것보다도 많은 숫자다. 지난달 9월 한달 동안에는 9,501대의 ‘S-클래스’가 판매되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무려 139.3%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만대 판매 달성에 있어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메르세데스가 12주 안에 주요시장 세 곳에 신형 ‘S-클래스’를 속전속결로 출..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형 ‘S 63 AMG 4매틱 쿠페’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 S-클래스의 최고급 럭셔리 쿠페 ‘The New S 63 AMG 4매틱 쿠페’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 ‘S 63 AMG 4매틱 쿠페’의 출시로 신형 S-클래스는 S 350 블루텍, S 350 블루텍 롱, S 350 블루텍 4매틱, S 500 롱, S 500 4매틱 롱, S 63 AMG 4매틱 롱, S 600 L 총 8개 모델로 구성된 강력한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자신감에 찬 당당한 자태, 최고급 편의 사양과 모던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 새롭게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S-클래스 쿠페는 대형 스포티 쿠페의 전통적인 비율 속에 모던 럭셔리와 첨단 기술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국내에는 AMG 고성능 엔진에 메르세데스-벤츠 사륜구.. 더보기
100MPG 이상의 연비 ‘PHEV S-클래스’ - 2014 Mercedes-Benz S 500 Plug-in hybrid 메르세데스-벤츠가 플래그쉽 세단 S-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영국시장에 출시했다. 5.2미터가 넘는 크기의 이 풀 사이즈 프리미엄 세단은 복합연비 100MPG 이상을 달성했다. 경차보다 뛰어난 것은 물론, 월드 베스트-셀링 하이브리드 카 도요타 프리우스(+70MPG)보다도 뛰어난 연비다. S 500 가솔린 모델의 4.7 V8 엔진이 아닌 3.0 V6 엔진을 사용하지만, 그와 유사한 동력 성능을 가져 S 500으로 작명되었다. PHEV, 또는 PHV라 불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의 ‘S 500’은 정확히는 복합연비 100.9MPG를 기록한다.(NEDC 기준 연비는 2.8L/100km로, 단순 환산하면 35.7km/L다.) CO2 배출량은 km 당 65g에 불과하다. 최대 33km를 운행할.. 더보기
세계 최고 수준의 방탄 세단 - 2014 Mercedes-Benz S600 Guard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탑승객을 최대한으로 지켜내기 위한 월등히 높은 수준의 대비책들을 갖춘 ‘메르세데스-벤츠 S 600 가드’가 5일 공개되었다. 롤스-로이스, 벤틀리와 같은 브랜드들이 하이-엔드 시장을 형성하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의 재력가들은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쉽 세단 S-클래스를 선호한다. 이번에 그들의 선택지가 하나 더 늘었다. 6세대로 진화한 S-클래스를 통해서도 어김없이 방판 모델 ‘가드’가 등장한 것이다. ‘S 600 가드’는 정직하게도 이름 그대로 일반 시판형 ‘S 600’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물론 엔진도 같다. ‘S 600 가드’가 사용하는 건 배기량 6.0리터의 V12 엔진으로 530ps(523hp) 출력과 동시에 토크로 84.6kg-m(830Nm)를 낸다. 섀시와 더불어 사방을.. 더보기
탑 AMG 퍼포먼스 쿠페 - The new Mercedes-Benz S 65 AMG Coupe 메르세데스-벤츠가 S-클래스 쿠페에 트윈터보 V12 엔진을 올렸다.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이 엔진을 가지는 S-클래스 쿠페는 ‘S 65 AMG’라 불린다. 충분히 강력한 S 500이나 먼저 데뷔한 AMG 모델 ‘S 63 AMG’보다도 강력한 이 고성능 풀 사이즈 쿠페는 최고출력으로 630ps(621hp)를 발휘, 102kg-m(1,000Nm)를 피크토크로 터뜨린다. 쿼드 배기 파이프와 번쩍이는 멀티 스포크 20인치 휠이 이 차에 감춰진 6.0 V12 트윈터보 엔진의 강력한 힘을 암시한다. 실제 가속력은 0-100km/h 제로백을 포르쉐 911 카레라 S와 같은 불과 4.1초에 주파하고, 전자적으로 통제돼 최고속도로는 안타깝게도 250km/h 밖에 내지 못한다. 폭발적인 파워로 스포츠 카를 웃도는 스피드.. 더보기
또 하나의 AMG 드림카를 표방한다. - 2014 Mercedes-Benz S 63 AMG Coupe 메르세데스-벤츠가 ‘S 63 AMG 쿠페’를 선보였다. 쿠페 모델이 존재하지 않았던 선대 S-클래스에서는 찾을 수 없는 직속 선임자는 CL 63 AMG가 된다. 4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뉴욕 오토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S 63 AMG 쿠페’에는 S 63 AMG 세단에 올라가는 배기량 5.5리터의 트윈터보 V8 엔진이 탑재된다. 여기에 7단 “스피드시프트” 자동변속기를 결합, 585ps(577hp) 출력과 91.8kg-m(900Nm) 토크를 뒷바퀴로 보낸다. 하지만 “4매틱” AWD 시스템을 선택해 네 바퀴로 동력을 보낼 수도 있다. CL 63 AMG보다 41ps 강력한 출력과 10.2kg-m 강력한 토크, 그리고 65kg 적은 체중이 우수한 주행 퍼포먼스로 연결되는데, 차체의 앞부분과 전체 외장 패널을 알.. 더보기
부자임을 알리고 싶다면 - [Carlsson] CS50 Versailles 중국 부호 “타이팬(Taipan)”들과 중동의 왕족들을 매료시킬 금박을 휘감은 벤츠 S-클래스가 칼슨을 통해 등장했다. 특정 대수 이상 제작되지 않는 ‘CS50 베르사유’는 벤츠 S-클래스를 토대로 제작돼, 총 3가지 사양으로 출시된다. 그 중 가장 강력한 엔진으로 트윈터보 V12 유닛을 얹어 700ps 출력, 그리고 최대토크 107.1kg-m를 낸다. 하지만 이 차에서 진짜 주목해야할 건 엔진 룸이나 섀시에 있지 있다. 칼슨은 ‘CS50’의 278개 실내 부품에 금을 씌웠다. 스티어링 휠, 스피커 그릴이 대표적으로 그 은혜를 입었다. 실내에만 1만 2,000유로(약 1,800만원) 어치의 금이 사용되었다. 외장에서 금빛을 내는 부분도 물론 실제 금이다. 외부에는 1,000장의 금박이 사용되었으며 이 작.. 더보기
인텔리전트 하드-엔드 쿠페 - 2015 Mercedes-Benz S-class Coupe 메르세데스-벤츠가 11일, 쿠페 라인업의 기함 ‘S-클래스 쿠페’를 공개했다. ‘S-클래스 쿠페’는 이전까지 쿠페 라인업의 기함을 맡아왔던 CL-클래스를 대신하는 모델이면서, “W222형” S-클래스를 통해 등장하게 될 다양한 변형 모델 중 두 번째에 해당한다. 1952년 ‘300 S 쿠페’로 거슬러 올라가는 메르세데스의 대형 쿠페 역사는 이후 1956년 ‘220 S 쿠페’를 거쳐 1900년대 말 ‘SEC’, 그리고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 ‘CL-클래스’로 이어져왔다. 그리고 3월 6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대중에 초연되는 ‘S-클래스 쿠페’가 그 두꺼운 역사의 최신 장이 된다. 세단과 비교해 폭(1,899mm)은 같지만, 89mm 짧은 전장(5,027mm)과 85mm 낮은 전고(1,411m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