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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클래스

9월 국내 출시 신형 벤츠 S-클래스 어떻게 생겼나? 오는 9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S-클래스’를 국내에 출시한다. 올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자랑하는 월드 베스트-셀링 럭셔리 세단 S-클래스가 부분 변경을 받아 스타일이 바뀌고 신차에 가까운 수준의 광범위한 새로운 혁신들로 무장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 기술은 진정한 자율주행 구현을 향한 반자율 주행 보조 기술로 궁극적으로는 무사고 주행을 지향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비전을 실현한다.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은 탑승자 기분과 취향에 따른 온도 조절과 마사지, 앰비언스 라이팅 등의 기능을 모두 연계해 조절함으로써 최상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이밖에 차세대 멀티빔 LED와 업그레이드된 매직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등 신형 S-클래스에 적용되는.. 더보기
더욱 진화한 월드 베스트-셀링 럭셔리 세단 – 2017 Mercedes-Benz S-Class 18일, 메르세데스-벤츠가 2013년 처음 출시된 6세대 S-클래스의 부분 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벤츠가 이번 주 개막한 2017 상하이 오토쇼에서 차기 A-클래스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컨셉트 A 세단’과 함께 초연한 신형 ‘S-클래스’는 디자인이 소폭 변경되고 엔진 라인업이 대폭 손질됐으며, 지금까지 새 S-클래스가 나오면 늘 그랬듯 첨단 신기술 몇 가지도 채택됐다. 외적인 변화는 작은 듯, 자세히 보면 나름 크다. 헤드라이트, 프론트 그릴, 범퍼가 이번에 모두 바뀌었다. 2013년 등장과 함께 모든 조명의 광원이 LED인 최초의 자동차가 됐던 S-클래스에는 이제 세 줄의 LED 그래픽이 특징인 새 헤드램프가 달린다.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전 모델에 공통적으로 트윈 루버가 적용됐고, 크리스탈 느낌을 낸 .. 더보기
신형 ‘벤츠 S-클래스’ 완전자율주행차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월드 베스트-셀링 럭셔리 대형 세단 ‘S-클래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데뷔가 임박한 가운데, 그간 자동차 분야의 안전 및 주행 보조 기술을 선도해온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사의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기술을 새로운 차원으로 인도하는 신형 ‘S-클래스’에 적용되는 몇 가지 신 기술을 공개했다. 신형 ‘S-클래스’는 완전자율주행차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강화된 카메라와 레이더 시스템으로 보다 광범위하고 정밀하게 교통 상황을 파악하며, 최초로 지도와 내비게이션 데이터 또한 활용함으로써 온보드 컴퓨터의 지능이 더욱 향상됐다. 이를 통해 도로 전방의 커브 구간이나 일반교차로, 회전교차로, 톨게이트 등을 사전에 인지해 차량 속도를 원활하게 스스로 줄였다가 다시 높이는 능동적인 차량 속도 제어가 가능해졌다. 시속 80~ 1.. 더보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벤츠 리무진이 독일 웹사이트에 매물로 등장 사진/mobile.de 종종 특이한 중고차들이 매물로 올라오는 독일 웹사이트 ‘mobile.de’에 최근 한 대통령의 과거 전용차로 쓰였던 1994년식 벤츠 리무진 한 대가 올라왔다. 394마력의 V12 엔진이 탑재된 이 리무진은 다름아닌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과거에 전용차로 사용했던 리무진 중 한 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루과이 전 대통령은 개인 소유의 낡은 폭스바겐 비틀을 몰고 다녔던 것으로 유명하지만, 푸틴의 이 검은 벤츠 리무진은 사방이 방탄 처리되어있다. 또, 실내를 촬영한 사진을 보면 뒷좌석 공간에 서로 마주보는 네 개의 독립시트가 놓여있고, 운전석 공간은 평범해보인다. 이 차는 개인 판매자에 의해서 매물로 올라왔는데, 주행거리가 불과 2만 5,000km에 불과하다는 것이 그의 주장.. 더보기
아우디, 벤츠, 마세라티, KTM 총 19개 차종 리콜 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에프엠케이,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A4 2.0 TFSI quattro 등 5개 차종 승용차는 에어백 컨트롤 유닛*의 제작결함으로 에어백이 전개되어야 할 조건에서 에어백과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 에어백 컨트롤 유닛(Air Bag Control Unit): 자동차 충돌 시 충격감지 센서에 의해서 충격량을 감지하여 에어백 전개 여부를 결정하는 제어장치**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 충돌이 감지되면 좌석에서 승객이 이탈되지 않도록 안전띠를 조여주는 장치 리콜대상은 2008.. 더보기
단순히 ‘럭셔리’로는 만족할 수 없다. - [Carlsson] S-Class Cabriolet ‘Diospyros’ 사진/Carlsson 독일 튜너 칼슨(Carlsson)이 ‘벤츠 S-클래스 카브리올레’를 자칭 “앱솔루트 럭셔리 클래스(absolute luxury class)”로 격상시켰다. 이미 충분히 고급스러운 ‘S-클래스 카브리올레’로부터 칼슨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도장과 림, 그리고 정성스레 재포장한 실내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를 끌어냈다. 그 웅장한 차체에 지금까지 감춰져있었던 멋진 빈티지 매력을 찾아준 것은 “칼슨 헤리티지 그린(Carlsson Heritage Green)”이라 불리는 특별한 도장과 고풍스런 디자인의 림이다. 특히 스탠독스(Standox)사와 칼슨이 S-클래스 카브리올레만을 위해 유니-페인트 기술로 특별히 개발한 “칼슨 헤리티지 그린”은 햇빛을 받으면 숨어있던 금빛을 잔잔.. 더보기
올 3분기 북미 프리미엄 세단 시장 1위는 ‘테슬라 모델 S’ 사진/테슬라 북미에서 ‘테슬라 모델 S’의 올 3분기 판매대수가 전년 대비 59% 크게 증가한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 BMW 두 독일 메이커의 프리미엄 세단보다 테슬라의 세단형 프리미엄 전기차가 두 배 이상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냈다. 시장조사기관 ‘IHS Markit’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의 ‘모델 S’는 올 3분기 북미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보다 두 배 이상 많이 판매됐다. 이 기간 ‘모델 S’는 9,156대가 판매됐고, BMW 7시리즈는 3,634대, 벤츠 S-클래스는 3,138대가 판매됐다. 전년대비 판매가 상승한 것은 ‘테슬라 모델 S’와 ‘BMW 7시리즈’ 두 개 차종 뿐이다. 특히 ‘7시리즈’의 경우 신차 출시효과로 219%라는 급..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강화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라인업에 신 모델 4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메르세데스-AMG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십 세단인 Mercedes-AMG S 65 Long, Mercedes-AMG S 65 Coupe 모델과, 전설의 오프로더 Mercedes-AMG G 65 Edition 463 모델, 그리고 고성능 컴팩트 카 Mercedes-AMG A 45 4MATIC Korea Edition이다. The New Mercedes-AMG S 65 Long,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의 최상위 럭셔리 세단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Mercedes-AMG S 65 Long은 플래그십 모델인 The S-Cla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