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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클래스

[MOVIE] 화제의 S-클래스 신기술 ‘매직 바디 컨트롤’ 엿보기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번 주 15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현존하는 가장 정교한 대량생산차를 표방하는 신형 ‘S-클래스’를 공개했다. 6세대 신형 ‘S-클래스’는 역대 모델들이 그러했듯 이번에도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는 많은 신기술을 겸비하고 등장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많은 주목이 ‘매직 바디 컨트롤(Magic Body Control)’에 쏠리고 있다. 이 영상은 윈드스크린 상단에 설치된 두 개의 카메라로 노면 상황을 모니터링해 요철에 미리 에어서스펜션을 대비시키는 매직 바디 컨트롤의 성능을 몸소 시연한다. 더보기
“the best automobile in the world” - 2014 Mercedes-Benz S-Class (최종수정 2013년 5월 18일 22시 43분) 사진:Mercedes-Benz  메르세데스-벤츠가 호화 모터링의 의미를 재정의하는 뉴 제너레이션 6세대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를 15일 선보였다. W222 코드네임으로 개발된 신형 ‘S-클래스’는 내외장의 모든 조명 장치를 효율성이 뛰어난 LED로 대체한 것을 비롯, 이번 세대에서도 선구자적 신기술을 대거 짊어지고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매직 바디 컨트롤(Magic Body Control)’이다. 이것은 윈드스크린 상부에 달린 한 쌍의 카메라로 전방을 모니터링하다 노면에서 돌출부가 발견되면 미리 에어서스펜션을 대비시켰다 캐빈에 전해지는 충격을 걸러내는 기술이다. 이 카메라는 트래픽이나 보행자가 감지될 경우 제동력을 증가시.. 더보기
벤츠 코리아, 연료 필터 누유로 ‘S-클래스’ 리콜 사진:Mercedes-Benz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3종(S350, S500, S500 4MATIC)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연료의 이물질을 걸러주는 연료필터에서 연료가 누유돼 운행 중 누유된 연료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2011년 4월 18일에서 2011년 7월 12일 사이에 제작되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휘발유 승용차 3종 총 95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3년 3월 25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대상차량 확인 후 개선된 연료필터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동차관리법’ 제 31조의2의 규정에 따라 제작사에서 결함사항에 대하여.. 더보기
[Spyshot] 네이키드, 2014 Mercedes-Benz S-Class 사진:? 2014년형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지 더 이상 상상에만 그칠 필요가 없어졌다. 최근 들어 위장막을 한 꺼풀씩 벗어던지던 코드네임 ‘W222’ 올-뉴 S-클래스가 처음으로 화장기 없는 민낯을 만방에 공개했다. 프로모션 촬영 중 포착된 올-뉴 ‘S-클래스’는 안쪽이 오목하게 들어간 헤드라이트, 리어 휀더로 갈수록 좁아지는 이중 캐릭터 라인과 같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스타일링 큐들을 한데 적용 받았다. 현행 S-클래스의 글래머러스한 휀더는 사라졌다.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를 통해 드러난 신형 ‘S-클래스’의 인테리어는 히티드 암레스트와 6가지 마사지 프로그램을 갖춘 시트 주변을 섬세한 스티칭이 이루어진 가죽과 리얼 우드로 포근하게 감싸며, .. 더보기
메르세데스, 2014년형 ‘S-클래스’ 신기술 공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새로운 세대에 적용되는 신기술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슈투트가르트 메이커는 20일, 2014년형 ‘S-클래스’에 적용되는 첨단 세이프티 장비를 소개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PRE-SAFE’로 자동차 안전 기술 분야에 새로운 시대를 도래시킨 ‘S-클래스’는 이미 자동차 업계에서 선구자 반열에 올라있다. 그것은 다음 세대에서도 변함없다. 2014년형 신형 ‘S-클래스’는 최대 250미터 전방의 도로 상황을 관찰하며 심지어는 뒤편에서 너무 빠른 속도로 차량이 다가오지 않는지 시종 경계한다. 26개의 센서가 레이더, 적외선, 초음속, 카메라 기술을 이용해 차량의 앞, 옆, 뒤를 스캔해 그 정보로 운전자를 보조하거나 주의시킨다. 그렇다. 메르.. 더보기
메르세데스, 차세대 'S-클래스' 실루엣 공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4일, 차세대 ‘S-클래스’의 고혹적인 실루엣을 공개했다. 2014년형으로 시장에 출시되는 차세대 ‘S-클래스’는 그 전에, 오는 9월 27일 개최되는 2012 파리 모터쇼에서 ‘에스세틱스 S(Aesthetics S)’라는 이름의 전시물로 미리보기를 한다. 프로젝션 디스플레이 기술과 접목돼 표현되는 ‘에스세틱스 S’는 차세대 ‘S-클래스’의 디테일한 모습을 담고 있지 않다. 다만, 분명한 음영을 통해 이미 A-클래스 등에 적용되고 있는 인상적인 캐릭터 라인이 마찬가지로 조형되었음을 알려준다. CLS 만큼은 아니지만, 루프라인의 유려함도 인상 깊게 볼만하다. “S-클래스의 캐릭터 라인은 항상 자동차 문화의 표정을 표현해왔습니다. 새로운 S-클래스는 그러한 전통을 이어가면서 앞으.. 더보기
[Spyshot] 바디 타입 7종 갖는 - 2014 Mercedes-Benz S-Class 사진:autoweek 내년 시장출시를 목표로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세대 ‘S-클래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 포즈를 취할 준비가 되지 않은 인테리어 사진이 적나라하게 찍히고 말았다. 차세대 ‘S-클래스’의 실내는 풀 디지털 계기판, 큼지막한 2스포크 스티어링 휠, 그리고 4개의 번쩍이는 에어컨 벤트가 가득 채운다. 둥근 에어컨 벤트를 아예 아래로 밀어내고 두툼한 센터 페시아 상부를 독차지한 대형 디스플레이에는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다른 화면이 보이는 듀얼 뷰 기술이 채용되고 있고, 센터콘솔 앞으로 최신 COMAND 시스템도 놓여져있다. 계기판은 이번에도 풀 디지털 타입이다. 스티어링 왼편으로 와이퍼와 라이트, 혹은 크루즈 컨트롤을 조작할 수 있는 레버를 집약했다. 보도에 따르면 ‘S-클래스’.. 더보기
이그조틱한 V12 S-클래스 - [CFC] S 65 AMG 사진:CFC-Sundern 세상 모든 요리사가 오감을 자극하는 맛을 조리해내는 건 아니듯 튜닝 메이커라고해서 모두가 기존 완성차를 더 멋지고 매혹적으로 빚어내는 건 아니다. 이번이 그런 경우다. 5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 6리터 엔진에서 612마력을 발휘하는 V12 슈퍼세단 ‘S 65 AMG’에 튜너 CFC가 과도한 욕심을 부렸다. 커스텀의 시작은 페이스리프트에서부터 시작된다. 2006년형 모델의 전후 범퍼, 도어 실,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미러를 교체한데 이어 전후 라이트를 교체하고 휠 아치를 확장해 2009년에 업그레이드된 외관으로 페이스리프트했다. DWM-Wraps사가 실시한 랩핑을 통해 바탕색으로 펄 화이트를 입고 본네트와 트렁크 리드를 검정으로 구분지어 투톤을 형성했다. 문제는 윙 도어다. 퀼팅.. 더보기